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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교통정체 서부간선도로 지하 80m에 10.33km ‘서부간선지하도로’ 개통

 

하루 최대 12만대에 이르는 차량이 오가며 만성적인 교통정체가 발생했던 서부간선도로에 대심도 지하터널 ‘서부간선지하도로’가 뚫린다. 약 5만대의 교통량을 분산해 성산대교 남단에서 서해안고속도로 진입까지 출퇴근 시간대 통행시간이 기존 30분대에서 10분대로 단축된다(최고제한속도 80km/h).

 

 

 

‘서부간선지하도로’는 1989년 안양천변을 따라 놓인 서부간선도로의 지하 80m에 건설된 대심도 지하터널이다.

영등포구 양평동(성산대교 남단)에서 금천구 독산동(서해안고속도로 금천IC)까지 직통으로 연결되는 총연장 10.33km의 왕복 4차로의 도로다.

지난 2016년 3월 첫 삽을 뜬지 5년6개월(66개월)만에 완공됐으며, 유료도로로 요금은 2500원이다.

시민들의 이용 불편이 없도록 2주간 무료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9월 15일(수)부터 유료로 전환된다.

제한높이 3.0m인 소형차 전용도로로 모든 승용자동차, 승차정원이 15인 이하인 승합자동차, 1톤 이하 화물자동차(총 중량 3.5톤 이하) 등이 통행이 가능하며, 자동차전용도로로 이륜자동차, 유류 및 폭발물 운반차량은 통행이 제한된다.

 

 

 

‘월드컵대교’ 본선 완공… 내부순환로까지 직접 연결, 교통량 21% 감소, 도시경관 업그레이드

 

한강의 31번째(서울시구간 26번째)로 건설되는 교량 ‘월드컵대교’도 개통돼 하루 평균 8만대 이상이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월드컵대교’는 마포구 상암동~강서구 염창동·영등포구 양평동간을 잇는 연장 1,980m, 너비 31.4m의 왕복 6차로 교량으로,

서부간선도로와 내부순환로를 직접 연결한다. 이름은 ‘2002 한일 월드컵’을 기념하기 위해 지어졌다.

 

‘월드컵대교’는 내부순환로/증산로와 서부간선지하도로/올림픽대로에서 진출입할 수 있다.

①내부순환로/증산로→월드컵대교→올림픽대로 ②내부순환로/증산로→월드컵대교→노들로(경유)→서부간선지하도로

③올림픽대로→월드컵대교→내부순환로/증산로, ④서부간선지하도로→월드컵대교→내부순환로/증산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2.12월에는 공항대로와 안양천로에서 월드컵대교를 바로 진입하는 램프와 월드컵대교에서 공항대로로 진출하는 램프가 개통돼 강서구 및 양천구 지역시민들의 교통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부간선지하도로·월드컵대교(본선) 개통으로 ‘서울 순환형 간선도로망’이 완성됐다. 기존에 서부간선도로에서 내부순환로까지 직접 연결하는 도로가 없어 성산대교를 이용해야 했다면, 이제는 개통되는 월드컵대교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성산대교 및 주변 도로의 상습교통정체 구간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출처 : 서울시

 

 

서울시는 영등포구 양평동과 금천구 독산동을 직접 연결하는 ‘서부간선지하도로’와 마포구 상암동 증산로와 영등포구 양평동 서부간선도로를 잇는 ‘월드컵대교(본선)’를 9월 1일 낮 12시에 동시 개통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유튜브 온라인 개통식(9월 1일 11:30부터)

서부간선지하도로·월드컵대교 개통으로 ‘서울 순환형 간선도로망’이 완성됐다. 기존에 서부간선도로에서 내부순환로까지 직접 연결하는 도로가 없어 성산대교를 이용해야 했다면, 이제는 개통되는 월드컵대교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성산대교 및 주변 도로의 상습교통정체 구간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엔 내부순환로↔성수대교↔올림픽대로↔동부간선도로↔양재대로↔강남순환로↔서부간선도로(지상)까지 연결돼 있었고, 서부간선도로에서 내부순환로까지 직접 연결하는 도로가 없었다.

 

'서부간선지하도로' 총연장 10.33㎞ 대심도 터널, 상부는 2024년 친환경공간 탈바꿈

‘서부간선지하도로’는 1989년 안양천변을 따라 놓인 서부간선도로의 지하 80m에 건설된 대심도 지하터널이다. 영등포구 양평동(성산대교 남단)에서 금천구 독산동(서해안고속도로 금천IC)까지 직통으로 연결되는 총연장 10.33㎞의 왕복 4차로의 도로다. 지난 2016년 3월 첫 삽을 뜬지 5년6개월(66개월)만에 완공됐다.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 Build Transfer Operate)으로 건설된 유료도로로, 요금은 2,500원이다. 2015년 3월 체결한 실시협약에 따라 민간사업자가 건설하고 준공과 동시에 소유권을 서울시에 양도, 30년 동안 민간사업자가 직접 운영하며 통행료로 수익을 낸다. 수익이 적을 경우 손실을 세금으로 보전해 주는 최소운영수입보장은 없다.

운영사인 서서울도시고속도로㈜는 시민들의 이용 불편이 없도록 2주간 무료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9월 15일부터 유료로 전환한다.

제한높이 3.0m인 ‘소형차 전용도로’로 모든 승용자동차, 승차정원이 15인 이하인 승합자동차, 1톤 이하 화물자동차(총 중량 3.5톤 이하) 등이 통행이 가능하며, 자동차전용도로로 이륜자동차, 유류 및 폭발물 운반차량은 통행이 제한된다.

국내 지하도로 내 최초로 고속 주행 중 차량번호가 인식돼 정차 없이 통행료가 자동으로 부과되는 ‘다차로 하이패스’ 시스템이 도입됐다. 하이패스, 서울시 바로녹색결제, 영상약정 서비스(사전등록)를 통해 자동으로 이용 차량에 통행료가 부과된다.

 

 

화재 등 만일의 사고나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하고 이용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피난시설과 방재시설이 방재등급 1등급 이상 수준으로 설치됐다. 

피난시설은 대인용 24개소(250m 간격), 차량용 16개소(750m 간격) 등 총 40개소의 피난통로가 설치돼 화재 발생 시 진입차량 통제 후 반대편 터널로 신속대피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화재경보 발생시 화재 발생구역을 관제실(CCTV)에서 실시간 확인되며, 방수구역을 선택해 소화펌프를 가동, 5m 간격으로 설치된 물분무 노즐에서 방수돼 화재가 진압된다. 

지하도로에 전용소방차 5대가 상시 배치돼 있어 화재진압 및 구조구난 작업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으며, 전용소방차에는 전기차 화재진압을 위한 특수장비(압축공기포)가 탑재돼 있다.

서부간선지하도로가 개통되면 기존 서부간선도로는 자동차전용도로가 해제돼 일반도로로 바뀐다. 오는 2024년까지 보도와 자전거도로, 횡단보도 및 평면교차로 등이 설치되고, 녹지를 조성하는 등 친환경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서부간선도로 자동차전용도로 구간(성산대교남단~소하JCT, 12.4km) 중 성산대교남단부터 금천교 부근까지 자동차전용도로가 해제되며, 최고제한속도는 80km/h → 60km/h로 하향 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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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교통수단으로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이 증가하고, 작년 12월부터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가 자전거도로를 달릴 수 있게 되면서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환경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서울시가 2023년까지 총 78km(강남 측 47.5, 강북 측 30.5) 길이 한강공원 자전거도로를 안전을 최우선으로 전면 업그레이드 한다.

 

 

이번에 전면 정비를 추진하는 한강공원 자전거도로는 서울을 가로지르며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자전거 코스로, 오세훈 시장 재임 당시 한강 르네상스 사업('08.~'10)으로 지금의 형태를 갖췄다. 2010년 자전거 이용자 수 1,000만 명을 돌파한 이후 현재 연간 1,500만 명이 이용하고 있다.

 

한강사업본부는 천만 시민의 휴식공간인 한강공원에서 보행자와 자전거도로 이용자 모두가 즐거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시설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시민, 전문가, 자전거 동호회 등 각계의 의견을 수렴, 3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자전거도로와 보행로를 재구조화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사고다발지역 등 안전 보완 조치가 시급한 지점을 중심으로 시설 개선과 정비를 실시한다. '22년에는 한강 자전거도로 전 구간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업그레이드 계획을 수립하는 동시에, 시설 개선도 병행한다. '23년에는 업그레이드 계획에 따라 전면 재구조화를 완료한다.

최근 5년 간 한강공원 내 자전거 관련 사고건수는 연평균 105건으로, '19년까지는 감소 추세였다가 작년에는 자전거 이용자 수 증가와 PM 다양화 등의 영향으로 증가했다.

 

올해 추진할 사업은 사고다발지역 안전시설 확충 한강-지천 합수부 회전식 교차로 설치 도로 구조개선 개방형 자전거 쉼터 조성 등이다. 노후된 포장도로는 지속적으로 정비한다.

 

 

사고다발지역 안전시설 확충 : 행주대교 남단 등 최근 5년 간('16.~'20.) 사고가 5건 이상 발생한 15개소에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시설을 확충한다. 사고 유형과 구조적 특성을 고려해 미끄럼 방지 포장, LED 표지병, 노면 색깔 유도선, 교통안전표지판 등을 맞춤형으로 설치한다.

 

한강-지천 합수부 회전식 교차로 설치 : 자전거 통행량이 많은 안양천 합수부 등 4개소에 회전식 교차로를 설치해 자전거 흐름을 개선하고, 편도 1개 차선을 2개 차선으로 확대해 통행흐름을 개선한다. 보행자가 많은 밀집지역에는 횡단보도를 지면보다 높게 설치하고 집중조명을 설치해 자전거 속도를 사전에 감속하도록 유도한다.

 

 

도로 구조 개선 : 자전거와 양화한강공원 제3주차장 진출입 차량의 동선이 맞물려 병목현상과 사고발생 우려가 지속됐던 성산대교 남단~선유교 구간은 도로 구조개선을 통해 안전을 확보한다. 현재 한강변으로 자전거도로와 보행로를 이설하는 공사를 진행 중이며, 8월 말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

 

개방형 자전거 쉼터 조성 : 공기주입기 등 자전거를 정비할 수 있는 시설과 자전거 보관대, 식수대 등 편의시설을 갖춘 자전거 쉼터를 연말까지 양화한강공원 등 4개소에 설치한다.

 

 

'23년 완료를 목표로 하는 한강공원 자전거도로 전면 재구조화는 궁극적으로 자전거도로와 보행로를 완전히 분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레저용교통용 등 기능에 따라 자전거도로를 나누고 구간별로 제한속도를 세분화하는 등 안전성과 편의성을 모두 고려한 개선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황인식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코로나 시대 친환경 생활교통수단이자 건강한 취미레저 활동으로 정착한 자전거를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한강 자전거도로를 전면 업그레이드하겠다.”구조적 개선과 함께 자전거 안전문화도 정착될 수 있도록 한강 자전거패트롤활동과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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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 경찰청(청장 김창룡),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안전속도 5030을 전면시행한 후 5030 적용 지역 내 보행자 사망자가 16.7% 감소하고, 통행속도는 1.0km/h 감소하는 등 안전속도 5030 정책이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도시부 지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올해 시행한‘안전속도 5030’정책의 효율성 조사를 위해 4월 17일부터 7월 26일까지 100일간 교통사고, 통행속도, 제한속도 준수율을 조사하였다.



< 교통사고 분석결과 >

전국 교통사고 사망자는 2020년 824명에서 2021년 760명으로 7.8% 감소하였고, 보행자 사망자는 2021년 274명에서 2021년 242명으로 11.7% 감소하였다.

※ 중상자(전치 3주 이상) : 2020년 17,750명 → 2021년 12,678명, 28.6% 감소


안전속도 5030 적용 대상 지역* 내 교통사고 사망자는 2020년 317명에서 277명으로 12.6% 감소하였고, 보행자 사망자는 2020년 167명에서 2021년 139명으로 16.7% 감소하였다.

*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제19조에 따른 주거·상업·공업지역 내에서 제한속도가 50km/h 이내인 곳


이는, 안전속도 5030이 적용되지 않는 지역의 사망사고 감소폭 보다 2.7배(보행자 사망자 4.5배) 큰 것으로, 제한속도 하향이 사고발생 시 충돌속도 저하로 이어져 보행자 교통안전 확보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안전속도 5030 지역 외 사망사고 : 전체 4.7% 감소(507명→483명), 보행자 3.7% 감소(107명→103명)

 

 


< 통행속도 및 제한속도 준수율 분석* 결과 >

* 사업용 차량에 부착된 디지털운행기록계에서 수집된 5~7월 각 1주일간 자료 활용


통행속도는 안전속도 5030 전국시행으로 교통 지체가 유발될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와는 달리 2020년도 같은 기간에 대비하여 평균 약 1.0km/h 감소하는 데 그쳐 소통 측면에서 변화 없는 차량 흐름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안전속도 5030 적용 지역 내 도로 : 제한속도 50km/h로 하향한 전국 32개 구간 대상 분석결과(시도별 평균 2개 구간)
※ 20년 통행속도 평균 : 34.1km/h, 21년 통행속도 평균 : 33.1km/h


제한속도 준수율은 통행속도를 분석한 구간과 같은 구간에서 분석하였는데, 승합> 화물> 승용> 특수차량 순으로 준수율이 높았다.

또한, 견인차 등 특수차량을 제외하고는 월평균 준수율이 5〜7월간 점진적으로 증가*하였고, 과속장비 1대당 단속 건수도 감소(12.3%↓)하여 안전속도 5030 정책이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화물차 준수율(주간) : 5월 88.1% → 6월 88.8% → 7월 89.9%

 

 


국토교통부,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관계자는 “시행 초기의 효과분석 결과라는 점을 고려하였을 때 시간이 지날수록 그 효과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보행자가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도로교통 환경 조성을 위하여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더해진다면 그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출처 : 국토교통부

210812(조간) 안전속도 5030 시행 100일_보행사망자 ū 폭 감소(교통안전정책과).hwp.pdf
0.6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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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일반국민에서 외교관, 기업인에 이르기 까지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해외건설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해외건설 수주지원을 돕는 종합안내서「해외건설 완전정복」을 8월 11일 공식 출간하였다.



「해외건설 완전정복」은 △ 해외건설의 이해, △ 해외건설사업 수행절차, △ 국토교통부 등 정부 지원사업, △ 재외공관 지원분야, △ 알기 쉬운 해외건설 용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단원별로 맨 앞장에 읽기 전 알면 도움이 되는 중점사항(Check Point)과 마지막장에 요약정리를 수록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하였다.

특히, 「해외건설 완전정복」은 해외건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역사를 포함하고 국제유가와 해외건설 수주와의 상관관계 등 해외건설의 특징을 초반에 다루면서 해외건설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무엇보다도 기획, 사업화 지원, 수행 등 해외건설 진출 단계별로 M/P(마스터 플랜), F/S(타당성 조사), 교육프로그램 등 부처별 다양한 해외 신시장개척을 위한 정부의 지원 사업들과 MDB(다자개발은행), ECA(수출신용기관)과 같은 금융조달 방안과 다양한 컨설팅사업 등 현장의 생생한 정보와 수주 관련 사진 등을 총 망라해 집대성한 점이 부각된다.

또한, 재외공관에서 해외건설기업에게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제시했으며, 해외건설 유관기관 활용방안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해외건설 용어집도 함께 수록하여 활용도를 높였다.



해외건설시장에 진출하는 기업, 해외건설에 관심 있는 연수생 및 학생, 해외건설 수주를 측면에서 지원해 줄 수 있는 재외공관 등에서 두루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국토교통부 오성익 해외건설정책과장은 “해외건설은 단순히 외화 획득 차원을 넘어 개도국의 발전을 위한 국제개발의 일환으로 꾸준히 발전해 가고 있다”면서, “앞으로 해외 진출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기업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외건설 완전정복」은 8월 11일부터 국토교통부 누리집(www.molit.go.kr)에서 누구나 열람하거나 내려받기 할 수 있다.

* 첨부파일 참고하셔요~~~

(붙임)_해외건설_완전정복.pdf
8.61MB

 

 

 

 

 

출처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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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도로 및 공항 기술사에 출제되는 시험의 출제 기준입니다.

당연히 출처는 한국산업인력공단입니다.

어떠한 시험이든지 해당 시험의 출제 기준을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더욱이 도로 및 공항 기술사는 다양한 분야의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해당과목의 기출 문제 뿐만 아니라 출제기준을 반드시 숙지해야 합니다.

금번 소개해드리는 도로 및 공항기술사 출제기준의 적용기간은 2019.1.1 ~ 2022.12.31 입니다.

이 기간 동안의 도로 및 공항 기술사의 시험 문제의 과목과, 주요 항목, 그리고 세부항목으로 나누어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출제 기준은 실제로 시험을 출제하는 시험출제위원들이 합숙에 들어가게 되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험출제위원들이 숙지할 수 있도록 제시하는 것이며, 이 범위에 한하여 도로 및 공항 기술사 시험문제를 출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더욱이 세부항목이라고 되어 있는 것들은 문제로도 출제가 많이 되었고, 또 많이 출제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들입니다.

그러니...도로 및 공항 기술사의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의 출제기준을 반드시 면밀히 파악하고 준비를 해두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제시하는 도로 및 공항기술사의 출제기준을 아래와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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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제2차 국가교통물류발전 기본계획(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일시/장소) ’21.7.9(금) 14:00~15:30 / 한국교통연구원 대회의실


이번 공청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관심 있는 국민들은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는 공청회 내용을 확인하고, 자유롭게 의견도 개진할 수 있다.

※ 온라인 참여방법 : ①한국교통연구원 누리집(https://www.koti.re.kr/index.do)에 접속 후 안내 배너 클릭, ②유튜브에서 “한국교통연구원” 검색 후 실시간 중계 시청(댓글을 활용하여 의견 개진 가능)

 

 


「지속가능 국가교통물류발전 기본계획」은 기후변화, 에너지 위기 등 교통물류 여건 변화에 대응하는 지속가능 교통물류정책의 기본방향 설정을 위해 수립되는 10년 단위 법정계획으로, 이번 제2차 계획은 2011년 제1차 계획 수립 이후 두 번째로 수립되는 계획이다.

이번 기본계획은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수행한 연구용역(’20.5~’21.7)을 바탕으로 해외 사례 조사, 장래 여건 전망 분석, 교통물류 부문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거쳐 마련하였다.

「제2차 지속가능 국가교통물류발전 기본계획」은 1차 계획기간 중에 구축된 친환경 교통시스템을 기반으로, 2050년 탄소중립 실현 등을 위한 지속가능 교통물류정책의 중장기 목표 및 전략을 제시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2030년까지 수송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24.3% 감축(’17년 대비)을 위한 향후 10년 간 지속가능 교통물류정책의 기본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5개 추진전략과 22개 세부 추진과제를 발표할 계획이며, 관계 전문가들이 공청회 현장에 참석하여 내실있는 계획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 계획의 추진전략 및 과제 >


◾ 내연차→친환경차 전환(4개 과제): 친환경차 확대, 충전인프라 확충, 바이오연료 활용 등
◾ 대중교통체계 강화(6개 과제): 고속·광역철도 확충, 버스 다양화 및 이용편의 개선 등
◾ 비동력·무탄소 교통 지원(4개 과제): 자전거 활성화, 보행자 중심 교통체계 구축 등
◾ 친환경 물류체계 구축(4개 과제): 물류수단 친환경화, 도시·생활 물류시스템 구축 등
◾ 첨단 교통물류체계 구현(4개 과제): 레벨4 자율차, 도심형 항공교통(UAM) 상용화 등


국토교통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하여 「제2차 지속가능 국가교통물류발전 기본계획」 최종안을 마련하고, 국가교통위원회(위원장 : 국토교통부장관) 심의 등 절차를 거쳐 「제2차 지속가능 국가교통물류발전 기본계획」을 확정·고시할 계획이다.

그 과정에서 관심있는 국민들 누구나 국토교통부 누리집 (http://www.molit.go.kr)을 통해 계획(안) 내용을 확인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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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국내 쉴드TBM 터널 중 최대 직경(14m) 한강터널의 홍보관을 7 9() 김포-파주 2공구 현장사무소(경기도 파주시 송촌동 1039번지)에 개관했다고 밝혔다.

 

 

 한강터널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노선 중 김포에서 파주까지 연결하는 2.98km의 국내 최초 한강하저 도로터널이며, 굴착직경이 14m로 쉴드TBM 터널 중 국내 최대 규모이다.

 

 

o 쉴드TBM(Tunnel Boring Machine) 공법은 원통형 굴삭기를 땅속에 넣어 수평으로 굴진하여 터널을 시공하는 방법으로, 기존의 발파를 통한 굴착 방법과 비교했을 때 소음, 진동, 분진 등의 환경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o 해당 공법에 쓰이는 쉴드TBM 장비는 세계 최대 TBM 제작사인 독일 헤렌크네히트 사의 제품으로 장비길이 125m, 무게 3,200, 최대 추진력은 17,100톤이다. 올해 8월 국내 반입 후 조립과정을 거쳐 내년 2월부터 터널 굴진이 가능하다

 

 

 

 

 

 

 

 

출처 :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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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시

1. 평면교차로 시거
2. 로드킬(Road Kill) 3. 최대 편경사
4. 터널 조명의 플리커(Flicker) 현상 5. 포폴링(Forepoling)
6. 토석류 대책시설
7. 포장관리시스템(PMS, Pavement Management System) 8. 민자사업의 재무적 타당성 분석
9. 가변형 교통안전표지
10. 해외사업의 지식공유 프로그램(KSP, Knowledge Sharing Program) 11. 활주로 조명의 종류와 설치기준
12. 수하물 처리시설(BHS, Baggage Handling System) 13. 제트분사패드(Jet Blast Pad)

 

 

2교시

1. 국토교통부의 ‘도로 기술개발 전략안(`21∼`30)’의 4대 핵심분야와 기술개발 내용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2. C-ITS와 자율협력주행의 차이점과 자율협력주행의 필요성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3. 포트 홀(Pot Hole)발생 메커니즘과 발생원인 및 예방대책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4. ‘도시부 소형차 전용터널’의 방재시설 설치를 위한 터널방재등급 결정방법과 원격제어 살수설비,피난연결통로에대하여설명하시오.
5. 운항증명(AOC, Air Operator Certificate) 발급 시 처리절차, 검사조직 및 범위, 서류 검사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6. 육상비행장신설및변경할경우절차를설명하고각절차에따른시행기관을명시하시오.

 

 

3교시

1.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의 핵심기술 활용 시 문제점과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2. 차로수 균형 기본 원칙과 차로수 산정 과정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3. 보도의 유효 폭과 포장상태 서비스 수준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4. 아스팔트 콘크리트 포장 시공 전 실시하는 시험포장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5. 비행장의 제·방빙시설 설치 시 고려사항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6. 공항의 정보표지 중 일반적 정보표지, 표면에 그리는 판형 유도로 방향표지, 항공기
주기장표지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4교시

1. 인터체인지의 배치기준 및 타 시설(휴게소, 터널)과의 최소간격 산정 방법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2. 도로의 소음관리 기준과 계획단계 및 운영단계에서 저감방안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3. 도로교통시설안전진단의 주요 내용과 절차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4. 한국형포장설계법에서콘크리트포장구조설계의입력변수(요소)에대하여설명하시오. 5. 활주로 회전패드(Runway turn pad)의 설치 시 고려사항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6. 항공지도의 종류와 필요성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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