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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산업인력공단

 

 


 

 


 

 

제138회 금속가공기술사 기출문제 분석|출제경향과 향후 중요하게 공부해야 할 문제

제138회 금속가공기술사 시험은 금속가공의 전통적인 핵심 분야인 주조, 용접, 열처리, 소성가공, 절삭·연마뿐만 아니라 PVD, 분말기반 쾌속조형, 기가 캐스팅 등 최근 제조기술까지 폭넓게 출제되었다.

특히 이번 시험은 하나의 공정만 단독으로 공부하기보다는

재료 → 가공공정 → 조직변화 → 결함 → 검사 → 품질개선

이라는 흐름으로 공부해야 대응하기 좋은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었다.

이번 글에서는 제138회 금속가공기술사 기출문제를 교시별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중요하게 공부해야 할 분야와 예상문제를 정리해 보도록 하겠다.

 

1. 제138회 금속가공기술사 출제문제

1교시

  1. 초음파 가공
  2. 주조 결함 중 수축공의 발생원인 및 방지대책
  3. 알루미늄 피복아크용접 시 주의사항
  4. 물리적 증착법(PVD)
  5. 압탕의 구비조건과 냉금
  6. 연강과 알루미늄의 응력-변형률 곡선 비교
  7. 열간성형과 온간성형
  8. 구상흑연주철의 흑연 구상화 촉진·저해 원소
  9. 합금강 및 후판 용접 시 저수소계 용접봉 사용 이유
  10. 강의 풀림과 불림
  11. 주조 응고해석 시뮬레이션의 장점
  12. 탄소강 담금질 시 5대 원소의 영향
  13. Ni계 초내열합금

1교시부터 주조, 용접, 열처리, 소성가공, 특수재료, 절삭가공까지 상당히 넓은 범위가 출제되었다.
따라서 금속가공기술사에서 특정 분야 하나만 깊게 공부하는 것보다는 전체 공정에 대한 기본기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2교시

  1. 오스테나이트계 스테인리스강의 특성과 용접방법
  2. 초경합금 및 코팅 초경합금
  3. 인베스트먼트 주조와 사형주조 비교
  4. 아크용접 변형의 발생원인 및 최소화 방안
  5. 자유단조·형단조·밀폐단조
  6. 기가 캐스팅 기술

2교시는 금속가공기술의 대표적인 공정들을 비교하고 실제 제조기술에 적용하는 능력을 묻는 문제가 많았다.

특히 인베스트먼트 주조와 사형주조 비교, 단조공법 비교, 용접변형 대책 등은 "공정의 원리와 특징을 알고 적절한 공정을 선정할 수 있는가"를 확인하는 문제라고 볼 수 있다.

또한 기가 캐스팅이 출제되면서 자동차 경량화 및 대형 일체형 주조와 같은 최근 제조기술에 대한 관심도 확인할 수 있다.

3교시

  1. 크롬몰리브덴강의 노말라이징 및 조질열처리 후 미세조직 변화
  2. 분말기반 쾌속조형(RP) 시스템
  3. 탕구계의 역할과 설계
  4. 고주파열처리 제품의 경화층 깊이 및 경도 부족 원인
  5. 주철 주물의 균열 원인과 방지대책
  6. 마이크로 비커스 및 로크웰 경도시험과 측정오차 저감방법

3교시는 열처리와 주조, 시험평가가 연결되어 출제되었다.
특히 1번과 4번은 단순히 열처리 방법을 설명하는 문제가 아니라 "열처리 조건 → 미세조직 → 경도 → 제품성능"을 연결해야 하는 문제이다.

이는 금속가공기술사 답안에서 조직과 기계적 성질의 관계를 설명하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4교시

  1. 열간가공용 공구강 STD61과 냉간가공용 공구강 STD11 비교
  2. 초연마재 숫돌
  3. 다이캐스팅 금형 히트 체크 원인 및 방지대책
  4. 스테인리스강 응고조직, 결함 및 내식성 확보방안
  5. 알루미늄 합금 주조 시 수소가스 혼입·결함·제거대책
  6. 림드강·세미킬드강·킬드강과 라미네이션 및 비파괴검사

4교시는 재료, 주조, 열처리, 연마, 검사 분야가 종합적으로 출제되었다.

특히 알루미늄 주조의 수소결함과 주철 균열, 다이캐스팅 히트 체크, 강재의 라미네이션 등은 모두 "금속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결함과 그 원인 및 방지대책"이라는 하나의 큰 주제로 연결할 수 있다.

 

 

 

 

 

 

2. 제138회에서 가장 눈에 띄는 출제경향

① 주조 분야의 비중이 매우 높았다

이번 시험에서는 주조 관련 문제가 여러 형태로 반복되었다.

1교시

수축공
압탕
냉금
응고해석 시뮬레이션
구상흑연주철

2교시

인베스트먼트 주조
사형주조
기가 캐스팅

3교시

탕구계
주철 주물 균열

4교시

다이캐스팅 히트 체크
스테인리스강 응고
알루미늄 수소결함
림드·세미킬드·킬드강

이처럼 주조분야가 사실상 여러 교시에 걸쳐 반복되었다.

따라서 앞으로 금속가공기술사를 공부하는 수험생이라면 주조를 단순히 하나의 공정으로 공부해서는 안 된다.

다음과 같은 하나의 체계로 정리하는 것이 좋다.

원재료 및 용탕

↓

용해 및 정련

↓

탕구계 설계

↓

주입

↓

응고

↓

수축보상

↓

조직형성

↓

주조결함

↓

검사

↓

후처리

이 흐름을 만들어 놓으면 여러 기출문제를 동시에 대비할 수 있다.

② 용접은 '공정'보다 '결함과 품질관리'가 중요하게 출제되었다

용접 관련 문제도 여러 형태로 출제되었다.

알루미늄 용접 주의사항

저수소계 용접봉 사용 이유

오스테나이트계 스테인리스강 용접

용접변형 원인 및 방지대책

즉 단순히 용접법의 종류를 암기하는 방식보다는

재료 → 용접방법 → 열영향부 → 결함 → 변형 → 품질관리

의 연결이 중요하다.

특히 앞으로는 용접균열, 수소취성, 열영향부, 잔류응력, 용접변형을 서로 연결해서 공부할 필요가 있다.

③ 열처리는 '조직과 기계적 성질'의 연결이 핵심이다

이번 시험에서 열처리 분야는 상당히 중요했다.

풀림과 불림

탄소강 담금질

Cr-Mo강의 노말라이징 및 조질처리

고주파열처리

STD61과 STD11

등이 출제되었다.

특히 3교시 1번은 열처리 후 미세조직 변화를 묻고 있으며, 3교시 4번은 경화층 깊이와 경도가 부족한 원인을 묻고 있다.

따라서 열처리를 공부할 때는 다음 구조로 정리해야 한다.

열처리 조건

↓

냉각속도

↓

상변태

↓

미세조직

↓

경도·강도·인성

↓

제품성능

이 연결이 매우 중요하다.

④ 최신 제조기술도 반드시 대비해야 한다

이번 시험에서 눈에 띄는 문제는 다음과 같다.

PVD

분말기반 쾌속조형(RP)

기가 캐스팅

초연마재

응고해석 시뮬레이션

이러한 문제는 전통적인 금속가공기술과 달리 최근 제조산업의 변화를 반영한 문제이다.

따라서 앞으로는 전통적인 주조·용접·열처리만 공부하는 방식으로는 부족하다.

특히

적층제조

스마트 제조

공정 시뮬레이션

표면처리

자동화

고정밀 가공

대형 일체형 주조

등을 지속적으로 공부할 필요가 있다.

 

 

 

 

 

3. 제138회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분야

이번 회차를 기준으로 향후 공부 우선순위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순위분야중요도핵심 공부내용

1 주조 ★★★★★ 응고, 탕구계, 압탕, 냉금, 결함, 다이캐스팅
2 열처리 ★★★★★ 담금질, 뜨임, 풀림, 불림, QT, 표면경화
3 용접 ★★★★★ 용접법, 결함, 수소, 변형, 잔류응력
4 금속재료·조직 ★★★★★ 상변태, 미세조직, 합금원소, 기계적 성질
5 주조결함 ★★★★☆ 수축공, 기공, 균열, 수소결함, 히트체크
6 소성가공 ★★★★☆ 열간·온간·냉간가공, 단조
7 절삭·연마 ★★★★☆ 초경합금, 초연마재, 가공조건
8 비파괴검사·시험 ★★★★☆ 경도시험, UT, RT, MT, PT
9 신제조기술 ★★★★☆ RP, 적층제조, PVD, 시뮬레이션
10 특수재료 ★★★★☆ 스테인리스, Ni계 초내열합금, 공구강

 

 

4. 향후 가장 중요하게 공부해야 할 예상문제

제138회 기출문제를 단순히 반복하는 것보다, 출제된 주제에서 한 단계 확장하여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A. 주조 분야

  1. 주조의 응고과정과 응고조직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2. 주조 시 수축공의 발생원인과 방지대책을 설명하시오.
  3. 주조 시 기공과 수축공의 차이 및 방지대책을 설명하시오.
  4. 압탕의 기능과 설계원리를 설명하시오.
  5. 냉금의 종류와 사용목적을 설명하시오.
  6. 탕구계의 구성과 설계 시 유의사항을 설명하시오.
  7. 탕구·탕도·게이트의 역할과 설계방법을 비교하시오.
  8. 주조 응고해석 시뮬레이션의 원리와 활용방안을 설명하시오.
  9. 사형주조와 정밀주조의 특징을 비교하시오.
  10. 인베스트먼트 주조의 장단점과 적용분야를 설명하시오.
  11. 다이캐스팅의 원리와 주요 결함 및 대책을 설명하시오.
  12. 다이캐스팅 금형의 히트 체크 원인과 방지대책을 설명하시오.
  13. 알루미늄 합금 주조에서 수소결함의 발생원인과 제거방법을 설명하시오.
  14. 주철 주물의 균열 원인과 방지대책을 설명하시오.
  15. 기가 캐스팅의 원리, 장점 및 기술적 과제를 설명하시오.

B. 용접 분야

  1. 피복아크용접의 원리와 용접조건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2. 알루미늄 용접 시 발생하는 문제점과 대책을 설명하시오.
  3. 오스테나이트계 스테인리스강의 용접특성과 용접 시 주의사항을 설명하시오.
  4. 용접부의 주요 결함과 발생원인 및 방지대책을 설명하시오.
  5. 용접균열의 종류와 발생원인 및 방지대책을 설명하시오.
  6. 저수소계 용접봉의 특징과 사용목적을 설명하시오.
  7. 용접 시 수소가 용접부에 미치는 영향과 수소균열 방지대책을 설명하시오.
  8. 용접변형의 종류와 발생원인 및 방지대책을 설명하시오.
  9. 용접 잔류응력의 발생원인과 저감방법을 설명하시오.
  10. 용접부 비파괴검사 방법의 종류와 특징을 비교하시오.

C. 열처리 분야

  1. 탄소강의 담금질 원리와 냉각방법을 설명하시오.
  2. 담금질 균열의 발생원인과 방지대책을 설명하시오.
  3. 풀림, 불림, 담금질, 뜨임의 목적과 특징을 비교하시오.
  4. 조질열처리(QT)의 원리와 미세조직 변화를 설명하시오.
  5. 강의 탄소함량이 열처리 및 기계적 성질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시오.
  6. 탄소강 담금질에 영향을 미치는 합금원소의 역할을 설명하시오.
  7. 노말라이징과 조질열처리의 미세조직 및 기계적 성질을 비교하시오.
  8. 고주파 열처리의 원리와 장단점 및 적용분야를 설명하시오.
  9. 고주파 열처리의 경화층 깊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설명하시오.
  10. 표면경화처리의 종류와 특징을 비교하시오.

D. 금속조직 및 재료 분야

  1. 철-탄소 평형상태도와 주요 조직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2. 오스테나이트의 생성과 분해과정을 설명하시오.
  3. 금속의 상변태와 냉각속도의 관계를 설명하시오.
  4. 연강과 알루미늄의 응력-변형률 곡선을 비교하시오.
  5. 금속의 항복현상과 가공경화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6. 구상흑연주철의 조직과 기계적 성질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7. 구상흑연주철의 구상화 처리와 영향원소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8. 스테인리스강의 종류와 조직별 특성을 비교하시오.
  9. 스테인리스강의 내식성 저하원인과 방지대책을 설명하시오.
  10. Ni계 초내열합금의 특성과 주요 적용분야를 설명하시오.

E. 소성가공 및 단조 분야

  1. 열간가공, 온간가공, 냉간가공을 비교하시오.
  2. 열간가공과 냉간가공의 장단점을 비교하시오.
  3. 자유단조, 형단조, 밀폐단조의 특징을 비교하시오.
  4. 단조결함의 종류와 발생원인 및 방지대책을 설명하시오.
  5. 소성가공에서 가공경화와 재결정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6. 금속의 재결정온도와 가공조건의 관계를 설명하시오.
  7. 단조품의 섬유상 조직과 기계적 성질의 관계를 설명하시오.

F. 절삭·연마 및 공구 분야

  1. 초경합금의 종류와 특성을 설명하시오.
  2. 코팅 초경합금의 종류와 특징 및 적용분야를 설명하시오.
  3. 절삭공구의 마모 형태와 발생원인을 설명하시오.
  4. 공구수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설명하시오.
  5. 초연마재 숫돌의 종류와 특징을 설명하시오.
  6. 연삭가공의 주요 결함과 방지대책을 설명하시오.
  7. 연삭열에 의한 가공변질층의 발생원인과 방지대책을 설명하시오.
  8. 초음파가공의 원리, 특징 및 적용분야를 설명하시오.

G. 시험 및 품질관리 분야

  1. 로크웰 경도시험의 원리와 특징을 설명하시오.
  2. 비커스 경도시험의 원리와 특징을 설명하시오.
  3. 마이크로 비커스 경도시험의 적용분야와 시험편 제작 시 주의사항을 설명하시오.
  4. 금속재료의 인장시험과 응력-변형률 곡선을 설명하시오.
  5. 금속재료의 비파괴검사 방법을 비교하시오.
  6. UT, RT, MT, PT의 원리와 적용대상을 비교하시오.
  7. 주조품의 품질검사 방법을 설명하시오.
  8. 열처리품의 경도 및 조직검사 방법을 설명하시오.

H. 최신 제조기술 분야

  1. 물리적 증착법(PVD)의 원리와 특징을 설명하시오.
  2. PVD와 CVD의 차이점을 비교하시오.
  3. 적층제조의 원리와 금속 3D 프린팅의 종류를 설명하시오.
  4. 분말기반 쾌속조형(RP)의 원리와 장단점을 설명하시오.
  5. 금속 적층제조의 주요 결함과 품질관리방법을 설명하시오.
  6. 제조공정 시뮬레이션의 종류와 활용방안을 설명하시오.
  7. 주조 응고해석 시뮬레이션의 원리와 활용방안을 설명하시오.
  8. 스마트 제조 및 금속가공공정의 디지털화 방안을 설명하시오.

 

 

 

 

 

5. 제138회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연계 출제'

이번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의 문제가 다른 문제와 연결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주조를 공부한다면

주조설계

→ 탕구계

→ 압탕

→ 냉금

→ 응고

→ 응고해석

→ 수축공

→ 기공

→ 균열

→ 검사

까지 연결해야 한다.

용접도 마찬가지이다.

용접법

→ 재료

→ 열영향부

→ 수소

→ 용접균열

→ 잔류응력

→ 용접변형

→ 비파괴검사

로 연결할 수 있다.

열처리는

열처리 조건

→ 냉각속도

→ 상변태

→ 미세조직

→ 경도

→ 강도

→ 인성

→ 제품성능

으로 연결된다.

이렇게 공부하면 개별 문제를 암기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예상문제에 대응할 수 있다.

 

6. 제138회 이후 최우선 공부순위 TOP 15

모든 문제를 한꺼번에 공부하기 어렵다면 다음 순서로 공부하는 것을 추천한다.

1순위. 주조

주조응고, 탕구계, 압탕, 냉금, 주조결함, 다이캐스팅

2순위. 열처리

담금질, 뜨임, 풀림, 불림, QT, 고주파열처리

3순위. 용접

용접결함, 수소균열, 용접변형, 잔류응력, 재료별 용접

4순위. 금속조직

철-탄소계, 상변태, 재결정, 합금원소, 미세조직

5순위. 주조결함

수축공, 기공, 수소결함, 균열, 히트 체크

6순위. 단조·소성가공

열간·온간·냉간가공, 자유단조, 형단조, 밀폐단조

7순위. 절삭·연마

초경합금, 코팅 초경, 초연마재, 연삭결함

8순위. 시험·검사

경도시험, 인장시험, 비파괴검사

9순위. 최신 제조기술

PVD, 적층제조, RP, 공정 시뮬레이션

10순위. 특수재료

스테인리스강, Ni계 초내열합금, 공구강

 

7. 제138회 금속가공기술사의 핵심 메시지

제138회 시험을 전체적으로 보면 금속가공기술사에서 요구하는 능력이 단순한 "금속재료 지식"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번 시험에서는

재료의 특성

↓

가공공정

↓

열적·기계적 변화

↓

미세조직

↓

결함 발생

↓

검사

↓

품질개선

이라는 연결관계를 이해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다.

특히 주조에서는 수축공, 압탕, 냉금, 탕구계, 응고해석, 주조결함 등이 서로 연결되었고, 용접에서는 재료별 용접특성, 저수소계 용접봉, 용접변형 등이 연결되었다.

열처리 역시 풀림·불림·담금질·조질처리·고주파열처리 등이 각각 독립된 문제가 아니라 미세조직과 기계적 성질이라는 하나의 큰 틀에서 이해해야 한다.

또한 PVD, RP, 기가 캐스팅, 공정 시뮬레이션과 같은 최신 제조기술이 출제된 것은 앞으로 금속가공기술사에서도 전통적인 제조공정뿐만 아니라 첨단 제조기술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따라서 앞으로의 공부는

기출문제 → 관련 이론 → 공정원리 → 결함 → 검사 → 개선대책 → 최신기술

순서로 확장해 나가는 것이 좋다.

제138회 금속가공기술사에서 가장 중요한 분야를 압축하면

주조 + 열처리 + 용접 + 금속조직 + 주조결함 + 소성가공 + 절삭·연마 + 시험·검사 + 최신 제조기술

이라고 정리할 수 있다.

특히 수험생들은 제138회에 나온 문제의 답만 외우기보다는 각 문제에서 출제자가 어떤 분야를 확장해서 물을 수 있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예를 들어 "수축공"이 출제되었다면 수축공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응고 → 수축 → 압탕 → 냉금 → 탕구계 → 응고해석 → 수축공 → 품질검사

까지 공부해야 한다.

이렇게 기출문제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만들어 놓는 것이 금속가공기술사 합격을 위한 효율적인 공부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 위 예상문제는 제138회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향후 학습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것으로, 실제 시험 출제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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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교 시

1.  스터드(Stud)  용접검사
2.  시멘트의 분류
3.  비열(specific heat), 열용량(heat  capacity),  열전도(thermal  conduction) 

4.  경량기포 콘크리트 블록의 0.5품, 0.6품,  0.7품의  품질기준(절건비중, 압축강도) 

5.  신  QC(Quality  Control)  7가지  도구
6.  푸아송비 (Poisson's ratio)
7.  외장용  얇은  마무리용  벽 바름재(KS  F  4715)의  부착강도 시험(표준상태) 

8.  시설물의 성능평가 결과보고서 포함  사항
9.  철골구조물의  용접부  결함  비파괴검사
10. 도막  방수층의 두께  관리
11. 한중콘크리트의 적산온도
12. 토크-전단형  볼트(T.S  Bolt)의  조임  검사 13. 골재의 종류와 요구되는 품질

 

 


 

 


 

 

   2 교 시

1.  현장반입 전,  공장제작한 철골부재 및 제품에 대해 공장에서 제품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반입검사 방법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2.  굳지  않은  콘크리트의  단위  수량  측정  방법  중  단위용적질량법(주수법)  대하여  설명 하시오.
3.  현장에서  레미콘  타설시  굳지  않은  콘크리트  시험방법  및  공시체  제작기준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4.  지하연속벽(Slurry Wall)에 사용되는 안정액(Bentonite Slurry)의 품질기준 및 시공 중에 필요한 검사, 시험, 측정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5.  콘크리트 재료  중 혼합수의 종류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6.  목재의  함수율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3 교 시

1.  로이유리(Low  Emissivity  Glass)의  열적  특성  및  품질기준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2.  건설공사  품질관리  업무지침에서  품질검사를  대행하는  건설엔지니어링  사업자가  수립 하여야  하는  품질관리규정의  작성기준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3.  콘크리트의 압축강도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4.  시트  및  도막  복합방수의  특성과  시공품질  관리기준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5.  말뚝  동재하시험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6.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  실시  등에  관한  지침에서  시설물  평가를  수행하기  위한 재료시험과 보수 및 보강 방법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4 교 시

1.  모르타르  떠붙이기  공법으로  시공된  공동주택  벽체  타일의  뒤채움  면적에  대한 시공하자  판정기준  및  조사방법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2.  바닥  방수  시공 후  누수시험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3.  콘크리트  배합의  종류와  배합설계 순서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4. 불연재료 및 준불연재료의 성능기준과 KS F ISO 13784-1(건축용 샌드위치패널 구조에 대한 화재 연소 시험방법)에 따른 복합자재(샌드위치패널)의 실물모형시험 통과 조건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5.  Curtain  Wall의  Mock-Up  Test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6.  경량골재  콘크리트의 종류, 배합, 시공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출처 : 한국산업인력공단

 

 

 

 

 

 

 

 

제138회 건축품질시험기술사 기출문제 분석|출제경향과 향후 중요하게 공부해야 할 문제

제138회 건축품질시험기술사 시험에서는 콘크리트, 철골, 방수, 품질관리, 비파괴검사, 시설물 평가, 건축마감 및 외피, 화재성능 등 건축공사의 품질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가 출제되었다.

특히 이번 시험은 하나의 분야만 집중해서 공부하는 것보다는 재료의 품질 → 시험방법 → 시공관리 → 품질판정 → 유지관리까지 연결해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제138회 기출문제를 교시별로 분석하고, 출제된 문제를 서로 연결하여 앞으로 건축품질시험기술사 수험생이 중요하게 공부해야 할 분야를 정리해 본다.

1. 제138회 건축품질시험기술사 출제문제

1교시

  1. 스터드(Stud) 용접검사
  2. 시멘트의 분류
  3. 비열, 열용량, 열전도
  4. 경량기포 콘크리트 블록의 0.5품, 0.6품, 0.7품 품질기준
  5. 신 QC 7가지 도구
  6. 푸아송비
  7. 외장용 얇은 마무리용 벽 바름재의 부착강도 시험
  8. 시설물의 성능평가 결과보고서 포함 사항
  9. 철골구조물 용접부 결함 비파괴검사
  10. 도막 방수층의 두께 관리
  11. 한중콘크리트의 적산온도
  12. 토크-전단형 볼트(T.S Bolt)의 조임 검사
  13. 골재의 종류와 요구되는 품질

1교시에서는 콘크리트 재료와 특수콘크리트, 철골 접합부 검사, 방수, 품질관리, 시설물 평가 등 매우 다양한 분야가 출제되었다.

특히 스터드 용접검사, 철골 용접부 비파괴검사, T.S Bolt 조임검사가 함께 출제되면서 철골공사의 접합부 품질관리가 하나의 큰 출제영역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멘트, 골재, 경량기포콘크리트, 한중콘크리트가 출제되어 콘크리트 재료와 특수콘크리트에 대한 기본기를 확인하는 문제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다.

2교시

  1. 공장제작 철골부재 및 제품의 반입검사
  2. 굳지 않은 콘크리트의 단위용적질량법에 의한 단위수량 측정
  3. 레미콘 타설 시 굳지 않은 콘크리트 시험 및 공시체 제작
  4. 지하연속벽 안정액의 품질기준 및 검사·시험·측정
  5. 콘크리트 혼합수의 종류
  6. 목재 함수율

2교시는 현장에서 실제로 실시하는 품질시험과 검사에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2번과 3번은 굳지 않은 콘크리트의 품질관리라는 하나의 큰 주제로 연결할 수 있다.

단위수량 측정 → 굳지 않은 콘크리트 시험 → 공시체 제작 → 압축강도 시험이라는 흐름으로 공부하면 여러 기출문제를 하나의 체계로 정리할 수 있다.

또한 철골부재 반입검사와 지하연속벽 안정액 시험은 건축공사의 품질관리가 단순히 콘크리트 시험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을 보여준다.

3교시

  1. 로이유리의 열적 특성 및 품질기준
  2. 건설공사 품질관리 업무지침에 따른 품질관리규정 작성기준
  3. 콘크리트의 압축강도
  4. 시트 및 도막 복합방수의 특성과 시공품질 관리기준
  5. 말뚝 동재하시험
  6. 시설물 평가를 위한 재료시험과 보수·보강 방법

3교시는 건축품질시험기술사의 핵심적인 영역이 비교적 균형 있게 출제되었다.

콘크리트 압축강도, 방수 품질관리, 말뚝 동재하시험, 시설물 평가 등은 각각 독립된 문제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모두 "시험 및 평가 결과를 이용하여 구조물의 품질과 성능을 판단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품질관리규정 작성기준이 출제된 것은 기술사의 역할이 시험방법을 암기하는 데 그치지 않고 품질관리체계 전체를 이해해야 한다는 점을 보여준다.

4교시

  1. 공동주택 벽체 타일의 뒤채움 면적 시공하자 판정기준 및 조사방법
  2. 바닥 방수 시공 후 누수시험
  3. 콘크리트 배합 종류 및 배합설계 순서
  4. 불연·준불연재료의 성능기준 및 샌드위치패널 실물모형시험
  5. Curtain Wall Mock-Up Test
  6. 경량골재 콘크리트의 종류·배합·시공

4교시는 건축품질시험기술사다운 실무형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다.

특히 타일 뒤채움 면적, 방수 누수시험, Curtain Wall Mock-Up Test 등은 단순한 재료의 성질보다 실제 시공현장에서 품질을 어떻게 확인하고 판정하는지가 핵심이다.

또한 불연·준불연재료 및 샌드위치패널 실물모형시험이 출제되면서 최근 건축물 화재안전과 관련된 품질시험 분야도 중요하게 다뤄졌다.

 

 

 

 

2. 제138회에서 나타난 가장 중요한 출제경향

첫째, 콘크리트가 여러 교시에 걸쳐 반복 출제되었다

이번 시험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분야 중 하나가 콘크리트이다.

1교시에서는

시멘트의 분류
경량기포 콘크리트 블록
한중콘크리트 적산온도
골재의 종류와 품질

이 출제되었다.

2교시에서는

굳지 않은 콘크리트 단위수량
레미콘 시험
혼합수

가 출제되었다.

3교시에서는

콘크리트 압축강도

가 출제되었으며,

4교시에서는

콘크리트 배합설계
경량골재 콘크리트

가 출제되었다.

즉 이번 시험은 콘크리트의 재료 → 배합 → 굳지 않은 콘크리트 → 굳은 콘크리트 → 특수콘크리트까지 폭넓게 확인했다.

따라서 향후에도 콘크리트는 건축품질시험기술사의 가장 중요한 기본영역 중 하나로 보고 공부할 필요가 있다.

 

둘째, 시험방법과 품질판정 문제가 강하게 출제되었다

이번 시험에서는 단순히 "무엇인가?"를 묻는 문제보다

무엇을 시험하는가
왜 시험하는가
시험방법은 무엇인가
시험결과는 어떻게 판정하는가
품질관리는 어떻게 하는가

를 묻는 문제가 많았다.

예를 들어 레미콘 시험, 안정액 시험, 방수 누수시험, 타일 뒤채움 조사, Curtain Wall Mock-Up Test 등이 이에 해당한다.

앞으로 기출문제를 공부할 때도 단순히 시험방법만 외우기보다는

시험목적 → 시험대상 → 시험방법 → 시험기준 → 결과판정 → 조치사항

의 순서로 정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셋째, 철골 접합부 품질관리가 중요하게 출제되었다

1교시에서

스터드 용접검사
용접부 비파괴검사
T.S Bolt 조임검사

가 출제되었고,

2교시에서는 공장제작 철골부재의 반입검사가 출제되었다.

따라서 철골분야는 단순히 용접결함만 공부할 것이 아니라

공장제작 → 용접 → 비파괴검사 → 볼트접합 → 반입검사 → 현장설치 → 검사

의 전체적인 품질관리 체계를 공부하는 것이 좋다.

 

넷째, 방수 품질관리가 반복적으로 등장했다

1교시에서는 도막 방수층 두께 관리가 출제되었고,

3교시에서는 시트 및 도막 복합방수의 특성과 시공품질 관리기준,

4교시에서는 바닥 방수 시공 후 누수시험이 출제되었다.

이는 방수분야를 단순히 "방수공법의 종류" 정도로 공부해서는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앞으로는

방수재료 → 방수공법 → 접합부 및 취약부 → 시공관리 → 두께관리 → 부착성능 → 담수 및 누수시험 → 하자조사

까지 연결해서 공부할 필요가 있다.

 

다섯째, 시설물 평가와 유지관리 분야도 중요하다

1교시에서 시설물 성능평가 결과보고서가 출제되었고,

3교시에서는 시설물 평가를 위한 재료시험과 보수·보강 방법이 출제되었다.

따라서 시설물 품질관리를

점검 → 조사 → 시험 → 평가 → 원인분석 → 보수·보강 → 성능확인

의 과정으로 정리해 둘 필요가 있다.

 

 

 

 

 

3. 앞으로 가장 중요하게 공부해야 할 분야

제138회 출제내용을 기준으로 앞으로 공부의 우선순위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우선순위분야공부해야 할 핵심내용

1 콘크리트 재료, 배합, 단위수량, 압축강도, 공시체, 특수콘크리트
2 품질시험·검사 시험목적, 시험방법, 시험기준, 결과판정
3 방수 시트·도막방수, 복합방수, 두께, 부착, 누수시험
4 철골 품질관리 용접, 비파괴검사, T.S Bolt, 스터드, 반입검사
5 품질관리체계 품질관리계획, 품질관리규정, 검사·시험계획
6 시설물 평가 재료시험, 성능평가, 상태평가, 보수·보강
7 건축외피 Curtain Wall, Mock-Up Test, 유리
8 화재성능 불연·준불연, 샌드위치패널, 실물모형시험
9 기초·지반시험 말뚝 동재하시험, 지하연속벽 안정액
10 건축마감 타일, 미장, 부착강도, 하자판정

 

4. 향후 반드시 공부해야 할 중요 예상문제

이번 138회 문제를 단순히 반복해서 공부하는 것보다, 출제된 문제에서 한 단계 확장하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A. 콘크리트 분야

  1. 콘크리트 배합설계의 기본원리와 절차
  2. 콘크리트 단위수량 측정방법의 종류 및 비교
  3. 굳지 않은 콘크리트의 품질시험 종류와 시험방법
  4. 콘크리트 압축강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5. 콘크리트 압축강도 시험방법 및 결과판정
  6. 콘크리트 공시체 제작 및 양생방법
  7. 콘크리트 혼합수의 품질기준 및 시험방법
  8. 골재의 품질이 콘크리트에 미치는 영향
  9. 콘크리트의 배합강도와 설계기준강도의 관계
  10. 한중콘크리트의 시공 및 품질관리
  11. 서중콘크리트의 시공 및 품질관리
  12. 경량골재 콘크리트의 특성 및 시공관리
  13. 경량기포콘크리트의 품질관리
  14. 콘크리트의 내구성 저하요인과 품질관리
  15. 콘크리트의 균열 원인과 조사 및 보수방법

특히 단위수량 → 슬럼프 → 공기량 → 염화물 → 공시체 → 압축강도를 하나의 연결된 체계로 정리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B. 철골 및 용접 분야

  1. 철골 용접부의 주요 결함과 발생원인
  2. 용접부 비파괴검사 방법의 종류 및 비교
  3. UT, RT, MT, PT의 적용대상 및 특징
  4. 철골공사 용접검사 및 품질관리
  5. T.S Bolt의 원리와 조임검사 방법
  6. 고장력볼트 접합의 종류 및 검사방법
  7. 스터드 용접의 시공 및 검사방법
  8. 철골부재 공장제작 및 반입검사
  9. 철골공사 제작검사와 현장검사의 차이
  10. 철골공사 품질관리계획 수립방법

C. 방수 분야

  1. 시트방수와 도막방수의 비교
  2. 복합방수의 종류와 시공품질 관리
  3. 도막방수 두께 측정방법 및 품질관리
  4. 방수층 부착강도 시험방법
  5. 바닥 방수의 담수시험 및 누수시험
  6. 방수공사 주요 하자와 원인 및 대책
  7. 지하구조물 방수공법과 품질관리
  8. 옥상방수의 품질관리 및 하자방지대책
  9. 방수공사 취약부위의 품질관리
  10. 방수공사 검사 및 품질판정기준

D. 품질관리 및 시험 분야

  1. 건설공사 품질관리계획과 품질시험계획
  2. 품질관리계획과 품질시험계획의 차이
  3. 품질관리 업무지침에 따른 품질관리체계
  4. 건설엔지니어링사업자의 품질검사 대행업무
  5. 품질시험 및 검사의 절차
  6. 품질시험 결과의 기록 및 관리
  7. 신 QC 7가지 도구와 활용방법
  8. 품질관리 7가지 도구와 신 QC 7가지 도구 비교
  9. 건설공사 품질관리의 PDCA 적용
  10. 현장 품질관리에서 부적합품의 관리절차

E. 시설물 평가 및 유지관리

  1. 시설물 성능평가의 절차 및 방법
  2. 시설물 상태평가와 안전성평가
  3. 시설물 평가를 위한 재료시험
  4. 콘크리트 구조물의 비파괴시험
  5. 콘크리트 구조물의 열화조사 방법
  6.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의 균열조사
  7. 구조물 보수·보강공법의 선정방법
  8. 보수와 보강의 차이 및 적용방법
  9. 시설물 성능평가 결과보고서 작성내용
  10. 시설물 유지관리와 성능평가의 연계

F. 건축외피·마감 분야

  1. Curtain Wall의 종류와 특징
  2. Curtain Wall Mock-Up Test의 목적과 시험방법
  3. Curtain Wall의 주요 누수원인과 방지대책
  4. 로이유리의 특성과 품질관리
  5. 복층유리의 품질관리
  6. 건축용 유리의 열적 특성과 품질관리
  7. 타일 뒤채움 불량의 원인과 조사방법
  8. 타일공사 주요 하자와 품질관리
  9. 미장 및 바름재의 부착강도 시험
  10. 건축마감공사의 품질시험 및 하자조사

G. 화재·건축재료 분야

  1. 불연재료와 준불연재료의 성능기준
  2. 난연·불연·준불연 재료의 차이
  3. 샌드위치패널의 화재안전 성능
  4. 건축용 복합자재의 품질관리
  5. 실물모형 화재시험의 목적과 시험방법
  6. 건축물 외벽 마감재의 화재안전 품질관리
  7. 단열재의 종류와 품질관리
  8. 단열재의 열전도율과 건축물 에너지성능
  9. 결로 발생원인과 방지대책
  10. 건축재료의 열적 특성과 품질시험

 

 

 

 

 

 

5. 제138회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연계 출제' 구조

이번 시험에서 수험생이 가장 눈여겨봐야 할 부분은 같은 분야의 문제가 서로 다른 교시에 반복되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콘크리트를 보면

시멘트·골재
↓
혼합수
↓
배합설계
↓
굳지 않은 콘크리트
↓
단위수량
↓
공시체
↓
압축강도
↓
특수콘크리트
↓
품질관리

라는 하나의 큰 흐름이 만들어진다.

방수도 마찬가지이다.

방수재료
↓
방수공법
↓
시공
↓
두께 및 부착관리
↓
누수시험
↓
하자조사
↓
보수

라는 흐름으로 연결할 수 있다.

철골 역시

공장제작
↓
반입검사
↓
용접
↓
스터드
↓
볼트접합
↓
비파괴검사
↓
현장설치
↓
품질판정

으로 연결된다.

이러한 연결관계를 만들어 놓으면 개별 문제를 70~80개 암기하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6. 앞으로 공부할 때 반드시 만들어야 할 '시험별 정리표'

건축품질시험기술사는 시험방법을 많이 암기해야 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표를 만들어 놓으면 좋다.

항목정리내용

시험명 무엇을 시험하는가
시험목적 왜 시험하는가
시험대상 어떤 재료·부위를 시험하는가
시험장비 어떤 장비를 사용하는가
시험방법 어떻게 시험하는가
시험조건 어떤 조건에서 시험하는가
시험횟수 몇 회 실시하는가
품질기준 어떤 기준으로 판정하는가
결과분석 결과를 어떻게 해석하는가
부적합 시 어떤 조치를 하는가

예를 들어 "콘크리트 압축강도시험" 하나를 공부하더라도 시험방법만 외우는 것이 아니라

시험목적 → 공시체 제작 → 양생 → 시험 → 계산 → 결과판정 → 부적합 시 조치

까지 연결해서 정리해야 한다.

 

 

7. 제138회 이후 수험생이 가장 먼저 공부할 20개 핵심주제

시간이 부족한 수험생이라면 다음 20개부터 우선적으로 정리하는 것을 권한다.

  1. 콘크리트 배합설계
  2. 콘크리트 압축강도
  3. 굳지 않은 콘크리트 시험
  4. 콘크리트 단위수량 측정
  5. 콘크리트 공시체 제작 및 양생
  6. 한중콘크리트
  7. 경량골재 콘크리트
  8. 콘크리트 균열 및 내구성
  9. 철골 용접부 비파괴검사
  10. T.S Bolt 조임검사
  11. 철골부재 반입검사
  12. 시트·도막방수 품질관리
  13. 방수층 두께 및 부착강도
  14. 방수 누수시험
  15. Curtain Wall Mock-Up Test
  16. 타일 뒤채움 품질 및 하자조사
  17. 품질관리계획 및 품질시험계획
  18. 시설물 성능평가
  19. 시설물 재료시험 및 보수·보강
  20. 불연·준불연재료 및 샌드위치패널 화재시험

 

 

 

 

8. 제138회 건축품질시험기술사 기출문제의 핵심

이번 138회 시험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건축재료의 기본적인 품질에서 시작하여 시험·검사·판정·시공관리·시설물 성능평가까지 연결해서 이해하고 있는지를 확인한 시험"

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콘크리트는 여러 교시에 걸쳐 재료, 배합, 굳지 않은 콘크리트, 압축강도, 특수콘크리트가 출제되었으며, 철골과 방수 역시 각각 여러 형태의 검사와 품질관리 문제가 출제되었다.

따라서 앞으로의 공부도 개별 기출문제를 단순 암기하는 방식보다는

재료 → 시험 → 결과 → 판정 → 시공관리 → 하자 → 보수·보강

이라는 품질관리의 전체 흐름으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축품질시험기술사는 결국 "시험방법을 많이 알고 있는 사람"만을 평가하는 시험이 아니라 시험결과를 바탕으로 건축공사의 품질을 판단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술자의 능력을 답안으로 보여주는 시험이라고 이해하는 것이 좋다.

제138회 문제를 기준으로 보면 앞으로도 콘크리트, 철골, 방수, 품질관리, 시설물 평가, 건축외피, 화재성능은 지속적으로 연결해서 공부할 필요가 있는 핵심 분야이다.

특히 최근 기출문제는 같은 주제를 그대로 반복하기보다는 시험방법 → 품질기준 → 시공관리 → 하자 및 평가 등으로 범위를 확장하여 출제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

따라서 기출문제를 공부할 때는 "이 문제가 다시 나올까?"보다 "이 문제에서 출제자가 다음에는 무엇을 확장해서 물어볼 수 있을까?"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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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 시험을 준비하다 보면 정말 이상한 경험을 하게 된다.

분명히 같은 기술사 시험을 준비했고, 같은 책을 보고 공부했으며, 같은 기출문제를 풀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의 답안은 높은 점수를 받고, 어떤 사람의 답안은 기대보다 낮은 점수를 받는다.

더 답답한 것은 내가 작성한 답안이 틀린 내용도 아닌 것 같다는 점이다.

“내가 쓴 내용도 맞는데 왜 점수가 낮을까?”

기술사 수험생이라면 한 번쯤 해봤을 고민이다.

기술사 시험에서는 단순히 지식을 많이 알고 있는 것과 그 지식을 답안으로 잘 표현하는 것이 반드시 같은 것은 아니다.

특히 서술형으로 답안을 작성하는 기술사 시험에서는 알고 있는 내용을 어떻게 구조화하고, 문제에서 요구하는 내용을 얼마나 정확하게 찾아내며, 기술적인 근거와 해결방안을 얼마나 논리적으로 제시하는지가 중요하다.

이번 글에서는 기술사 답안에서 점수 차이를 만들어내는 대표적인 7가지 차이를 살펴보겠다.

 

1. 문제를 읽는 방법이 다르다

가장 먼저 차이가 나는 부분은 문제를 읽는 방법이다.

기술사 시험장에서 문제를 보면 대부분의 수험생은 바로 자신이 외운 내용을 떠올린다.

예를 들어

“콘크리트 균열의 발생원인과 방지대책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라는 문제가 나왔다고 생각해 보자.

초보 수험생은 ‘콘크리트 균열’이라는 단어를 보는 순간 자신이 외운 균열의 종류와 원인을 그대로 적기 시작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문제에서 정확하게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이 문제에서는

콘크리트 균열

발생원인

방지대책

이라는 핵심 요구사항이 있다.

따라서 답안도 자연스럽게

정의 및 개요

균열의 종류

발생원인

발생 메커니즘

방지대책

기대효과

등으로 구성할 수 있다.

반대로 문제에서 방지대책을 물었는데 균열의 종류와 원인만 길게 작성한다면 아무리 많이 알고 있어도 문제에 대한 직접적인 답변이 부족해질 수 있다.

기술사 답안에서 중요한 첫 번째 차이는

“내가 무엇을 알고 있는가?”

보다

“출제자가 무엇을 물어보고 있는가?”

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다.

 

 

2. 아는 내용을 나열하는 답안과 논리적으로 연결하는 답안의 차이

두 번째 차이는 지식의 연결이다.

예를 들어 굴착공사의 안전대책을 묻는 문제가 나왔다고 하자.

한 수험생은 다음과 같이 작성한다.

흙막이 설치

버팀대 설치

계측관리

배수관리

안전관리

교육 실시

다른 수험생은 다음과 같이 작성한다.

굴착에 따른 배면지반의 변위와 지하수위 변화로 흙막이 변형 및 주변지반 침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굴착단계별 구조검토와 계측관리를 실시한다. 또한 흙막이 부재의 변위와 배면지반 침하량을 관리기준과 비교하고 이상징후 발생 시 굴착순서 및 버팀구조를 조정하여 붕괴 및 주변 구조물의 손상을 방지한다.

두 답안 모두 비슷한 내용을 알고 있다.

하지만 두 번째 답안에는

원인

→ 문제점

→ 관리방법

→ 판단

→ 조치

→ 기대효과

라는 논리적인 흐름이 있다.

기술사 답안에서는 단순히 아는 내용을 많이 적는 것보다 서로 연결된 기술적인 설명을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3. 키워드를 알고 있는 사람과 키워드를 답안에 배치하는 사람의 차이

기술사 시험에서는 핵심 키워드가 중요하다.

하지만 키워드를 많이 알고 있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답안이 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BIM

IoT

AI

스마트건설

드론

빅데이터

등의 용어를 많이 알고 있다고 하자.

이것을 답안에 무작정 나열하면 기술적인 설명이 되지 않는다.

반면

“드론을 활용하여 현장 데이터를 취득하고 BIM 모델과 연계하여 시공현황을 비교·분석함으로써 공정관리 및 품질관리의 효율성을 향상한다.”

라고 작성하면

드론

데이터 취득

BIM

비교·분석

공정관리

품질관리

라는 키워드가 하나의 논리로 연결된다.

기술사 답안에서는 키워드의 개수보다 키워드 사이의 관계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4. ‘무엇을 해야 한다’와 ‘왜 해야 하는가’를 함께 쓰는 차이

기술사 답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표현이 있다.

“관리해야 한다.”

“검토해야 한다.”

“확보해야 한다.”

“주의해야 한다.”

물론 이런 표현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니다.

문제는 이것으로 문장이 끝나는 경우다.

예를 들어

“콘크리트 타설 시 온도를 관리해야 한다.”

라고 쓰는 것보다

“콘크리트 타설 및 양생 과정에서 내부·외부 온도차를 계측·관리하여 온도응력에 의한 균열 발생을 저감한다.”

라고 쓰는 것이 기술적인 설명에 가깝다.

두 문장의 가장 큰 차이는 ‘왜 관리하는가’가 들어갔다는 것이다.

따라서 답안을 작성할 때 다음 질문을 계속 던져보자.

무엇을 하는가?

왜 하는가?

어떻게 하는가?

그 결과 무엇을 얻는가?

이 네 가지가 연결되면 답안의 기술적인 깊이가 훨씬 좋아진다.

 

 

5. 그림과 도표를 활용하는 사람과 글만 쓰는 사람의 차이

기술사 답안에서는 필요한 경우 그림이나 도표를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다음과 같은 문제는 그림으로 표현하기 좋다.

공정

시공순서

전기계통

배수계통

구조시스템

방재시스템

작업순서

품질관리 흐름

원인과 대책

예를 들어 터널 굴착공법을 설명하면서

조사

→ 굴착

→ 버력처리

→ 지보재 설치

→ 계측

→ 라이닝

과 같은 흐름도를 작성하면 글로만 설명하는 것보다 답안의 구조가 한눈에 들어올 수 있다.

또한 전기설비라면

수전설비

→ 변압기

→ 배전반

→ 간선

→ 분전반

→ 부하

와 같은 계통도를 활용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그림을 많이 그리는 것이 아니다.

그림 하나가 글 몇 줄의 역할을 할 수 있을 때 사용하는 것이다.

그림을 그리기 위한 그림은 오히려 시간을 낭비할 수 있다.

 

6. 답안 전체의 균형이 다른 경우

기술사 답안에서는 특정 내용만 지나치게 많이 작성하는 것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25점짜리 문제에서

정의 1페이지

원리 2페이지

문제점 1페이지

대책 반 페이지

처럼 작성했다고 생각해보자.

문제에서 ‘대책’을 중요하게 요구하고 있는데 대책 부분이 지나치게 짧다면 답안의 균형이 맞지 않을 수 있다.

특히 수험생들이 흔히 하는 실수는 자신이 잘 아는 부분을 많이 쓰는 것이다.

하지만 시험에서 중요한 것은

“내가 많이 아는 내용”

이 아니라

“문제에서 요구하는 내용”

이다.

따라서 답안을 작성하기 전에 문제의 요구사항을 먼저 분류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정의

원리

종류

특징

문제점

원인

대책

설계

시공

유지관리

등으로 나누어 문제에서 요구한 항목을 확인한다.

그리고 답안의 분량도 그 요구사항에 맞게 배분한다.

 

 

 

 

 

 

 

7. 답안을 ‘기술자의 관점’에서 작성하는가의 차이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차이다.

기술사 답안은 교과서 내용을 그대로 옮겨 적는 답안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갈 필요가 있다.

기술사 시험은 실제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성격이 강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콘크리트 균열의 원인은 수화열, 건조수축, 부등침하 등이 있다.”

라고 쓰는 것은 지식의 설명이다.

하지만

“대형 매스콘크리트에서는 수화열에 의한 내부·외부 온도차가 증가할 수 있으므로 타설온도, 배합조건 및 양생방법을 검토하고 온도계측을 실시하여 온도균열을 관리한다.”

라고 쓰면 현장에서 문제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가 나타난다.

즉,

지식

→ 기술적 판단

→ 현장 적용

으로 발전시키는 것이다.

이것이 기술사 답안을 작성할 때 매우 중요한 사고방식이다.

합격자 답안과 불합격자 답안의 차이를 단순하게 말하면

합격자 답안은 무조건 더 많은 지식을 적는 답안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

오히려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을 문제의 요구에 맞게 선택하고 구조화하여 기술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국 다음과 같은 차이가 발생한다.

문제를 읽는다
→ 출제의도를 파악한다
→ 답안의 목차를 구성한다
→ 핵심 키워드를 배치한다
→ 기술적 근거를 설명한다
→ 대책과 적용방법을 제시한다
→ 기대효과를 정리한다

이러한 흐름을 갖추면 단순한 암기형 답안에서 벗어나기 쉬워진다.

시험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7가지 체크리스트

시험장에서 답안을 작성하기 전에 다음 7가지를 빠르게 확인해보자.

첫째, 이 문제에서 정확히 무엇을 물어보고 있는가?

둘째, 문제의 핵심 키워드는 무엇인가?

셋째, 답안의 목차를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

넷째, 각 항목에 어떤 기술적 근거를 넣을 것인가?

다섯째, 그림이나 표가 필요한가?

여섯째, 내가 제시한 대책이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가?

일곱째, 마지막까지 문제에서 요구한 내용을 빠짐없이 답했는가?

이 7가지만 확인해도 답안을 작성하는 방향이 상당히 달라질 수 있다.

기술사 답안은 결국 ‘문제 해결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다

기술사 시험을 처음 준비하는 사람은 답안에 자신이 외운 지식을 최대한 많이 넣으려고 한다.

하지만 공부가 어느 정도 진행되면 생각을 바꿀 필요가 있다.

많이 쓰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문제에 필요한 내용을 정확하게 쓰는 것이 목적이다.

예를 들어

원인이 무엇인지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지

어떻게 조사하는지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는지

어떤 대책을 적용하는지

대책을 적용하면 무엇이 개선되는지

를 보여주는 것이다.

결국 기술사 답안은 하나의 작은 기술보고서와 비슷한 구조를 갖게 된다.

원인 분석

→ 문제점 파악

→ 기술적 판단

→ 해결방안 제시

→ 적용

→ 검증

이라는 흐름을 답안 속에 만들어보자.

기술사 공부를 할 때부터 답안 형태로 공부하자

많은 수험생들이 공부할 때는 내용을 잘 이해한다.

그런데 시험장에서 답안을 작성하려고 하면 갑자기 생각이 나지 않는다.

이런 문제를 줄이기 위해서는 공부할 때부터 답안 형태로 정리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하나의 주제를 공부한다면 다음과 같이 정리한다.

정의

목적

원리

종류

특징

설계기준

시공방법

문제점

대책

적용사례

기대효과

그리고 기출문제와 연결해본다.

“이 내용은 어떤 문제에 사용할 수 있을까?”

“이 그림은 어떤 문제에서 활용할 수 있을까?”

“이 대책은 다른 문제에도 적용할 수 있을까?”

이렇게 공부하면 하나의 지식이 여러 문제에 활용될 수 있는 형태로 바뀐다.

마무리

기술사 시험에서 답안 점수가 다른 이유를 단순히 “누가 더 많이 공부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같은 내용을 공부했더라도

문제를 정확하게 읽는가

출제의도를 파악하는가

답안의 구조를 잡는가

핵심 키워드를 적절하게 배치하는가

기술적인 근거를 설명하는가

그림과 표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가

현장 적용이 가능한 대책을 제시하는가

에 따라 답안의 완성도는 달라질 수 있다.

특히 기술사 시험을 준비하면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내가 아는 것을 모두 쓰는 답안’이다.

기술사 답안에서 중요한 것은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의 양이 아니라 문제에서 요구하는 내용을 얼마나 정확하게 선택하고 논리적으로 표현하느냐이다.

따라서 앞으로 답안을 작성할 때는 단순히

“무엇을 알고 있는가?”

라고 생각하지 말고

“이 문제에서 무엇을 요구하는가?”

“왜 그런 문제가 발생하는가?”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현장에서는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그 결과 무엇을 확보할 수 있는가?”

를 생각해보기 바란다.

기술사 시험은 결국 자신이 알고 있는 기술지식을 답안이라는 형태로 보여주는 시험이다.

공부량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자신의 답안을 분석하는 공부가 필요하다.

내 답안에는 문제의 요구사항이 모두 들어가 있는가?

내 답안은 단순한 지식 나열에 그치고 있지 않은가?

기술적인 근거가 충분한가?

대책이 구체적인가?

그림이나 표를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은 없는가?

문장마다 “왜?”라는 질문에 답할 수 있는가?

이 질문에 스스로 답하면서 답안을 수정해 나간다면 지금까지 공부한 지식을 보다 효과적으로 답안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좋은 기술사 답안은 단순히 많이 쓴 답안이 아니다.

문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핵심을 선별하고,

논리적으로 구성하고,

기술적으로 설명하며,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답안이다.

결국 기술사 답안의 차이는 지식의 양에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그 지식을 답안으로 만들어내는 능력에서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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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본다.

“나는 분명히 공부한 내용을 썼는데 왜 점수가 생각보다 낮게 나올까?”

기술사 시험은 단순히 많이 알고 있는 사람만 합격하는 시험이 아니다.

같은 내용을 알고 있더라도 그것을 어떻게 표현하고, 어떻게 구성하고, 얼마나 기술적으로 설명하느냐에 따라 답안의 완성도가 달라질 수 있다.

특히 수험생들이 답안을 작성하면서 무심코 사용하는 표현 중에는 기술적인 내용이 부족해 보이거나, 너무 추상적이어서 채점자가 수험생의 기술적 사고를 파악하기 어려운 표현들이 있다.

물론 특정 표현 하나 때문에 실제 점수가 자동으로 감점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런 표현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답안이 추상적이고 피상적으로 보일 가능성이 있다.

이번 글에서는 기술사 답안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 가운데 가능한 한 구체적인 기술내용으로 바꾸어 쓰는 것이 좋은 표현 20가지를 정리해 보겠다.

 

1. “철저히 관리한다”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표현 중 하나다.

예를 들어

“콘크리트의 품질을 철저히 관리한다.”

라고 쓰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무엇을 어떻게 관리하는지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철저히라는 말 자체가 기술적인 관리방법을 설명해 주지는 않는다.

따라서 다음과 같이 구체화하는 것이 좋다.

“배합, 슬럼프, 공기량, 타설온도 및 압축강도를 단계별로 관리하여 콘크리트의 요구품질을 확보한다.”

핵심은 “철저히”라는 말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관리하기 위해 실제로 무엇을 하는지를 적는 것이다.

 

2. “적절히 조치한다”

예를 들어

“균열 발생 시 적절한 조치를 한다.”

라고 쓰면 너무 추상적이다.

어떤 균열인지에 따라 조치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이 작성해 보자.

“균열의 발생원인과 폭·깊이·진행성을 조사한 후 구조적 균열 여부를 판단하고 원인에 적합한 보수·보강공법을 선정한다.”

이렇게 작성하면 조사 → 판단 → 공법 선정이라는 기술적인 흐름이 나타난다.

 

3. “충분히 확보한다”

“충분한 피복두께를 확보한다.”

라는 표현도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충분하다는 기준이 무엇인지 알기 어렵다.

다음과 같이 표현하는 것이 좋다.

“설계기준에서 요구하는 최소 피복두께를 확보하여 철근의 부식 및 화재에 의한 성능저하를 방지한다.”

기술사 답안에서는 “충분히”, “적절히”, “철저히”처럼 기준이 불명확한 표현을 사용할 때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것이 좋다.

 

4. “안전에 유의한다”

기술사 답안에서 상당히 자주 등장하는 표현이다.

예를 들어

“고소작업 시 안전에 유의한다.”

라고 쓰는 것보다 위험요인과 대책을 구체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다.

“고소작업 시 작업발판 및 안전난간을 설치하고 안전대 부착설비를 확보하여 추락위험을 방지한다.”

이렇게 작성하면 무엇이 위험하고 어떻게 대응하는지가 명확해진다.

 

 

 


 

 


 

 

 

5. “문제 발생 시 신속히 조치한다”

신속하게 조치한다는 말만으로는 기술적인 해결방법이 나타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누수 발생 시 신속히 조치한다.”

보다는

“누수 발생 위치와 원인을 조사한 후 누수경로를 차단하고 손상원인에 적합한 방수 및 보수공법을 적용한다.”

라고 작성하는 것이 좋다.

 

6. “필요시 보강한다”

“필요시”라는 표현 역시 매우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무엇을 기준으로 필요한지를 설명하지 않으면 기술적인 판단기준이 빠진다.

예를 들어

“구조물의 내력이 부족할 경우 필요시 보강한다.”

보다는

“구조해석 및 현장조사 결과 소요내력이 부족한 경우 손상원인과 구조적 특성을 검토하여 단면증설, 강판 또는 탄소섬유 등을 활용한 보강공법을 선정한다.”

라고 작성하는 것이 좋다.

 

7. “적절한 공법을 선정한다”

이 표현도 기술사 답안에서 상당히 많이 사용된다.

하지만 “적절한”이라는 판단기준이 무엇인지 나타나지 않는다.

다음과 같이 바꿔보자.

“공사기간, 공사비, 시공성, 안전성 및 주변 구조물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비교하여 현장조건에 적합한 공법을 선정한다.”

공법 선정기준을 보여주는 것이 핵심이다.

 

8.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효율적으로 관리한다는 표현도 추상적이다.

예를 들어

“공정관리를 효율적으로 실시한다.”

보다는

“주요 공정의 선후관계를 분석하고 공정별 작업량과 투입자원을 관리하여 공정지연 요인을 사전에 제거한다.”

라고 작성하면 훨씬 구체적이다.

 

9. “최대한 확보한다”

“최대한”이라는 표현은 기술사 답안에서 가능한 한 줄이는 것이 좋다.

기술적인 기준이 아니라 의지를 표현하는 말에 가깝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공사기간을 최대한 단축한다.”

보다는

“공장제작 및 병행시공을 활용하여 현장작업을 최소화하고 공사기간을 단축한다.”

라고 작성하는 것이 좋다.

 

10. “만전을 기한다”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등의 표현은 보고서나 공문에서는 사용할 수 있지만 기술사 답안에서는 기술적인 내용이 부족해질 수 있다.

예를 들어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보다는

“주요 공종별 품질관리계획을 수립하고 검사 및 시험을 단계별로 실시하여 시공품질을 확보한다.”

라고 표현하는 것이 좋다.

 

 

 

 

 

 

11. “주의한다”

“시공 시 주의한다.”

라는 표현도 너무 포괄적이다.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지를 밝혀야 한다.

예를 들어

“콘크리트 타설 시 재료분리에 주의한다.”

보다는

“콘크리트의 자유낙하 높이와 타설속도를 적정하게 관리하고 적정한 다짐을 실시하여 재료분리 및 블리딩을 방지한다.”

라고 작성할 수 있다.

 

 

12. “최적의 방법을 적용한다”

“최적”이라는 표현도 기준이 없으면 추상적이다.

무엇을 기준으로 최적인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현장조건에 맞는 최적의 공법을 적용한다.”

보다는

“현장 지반조건, 주변 구조물, 공사기간 및 경제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현장조건에 적합한 공법을 선정·적용한다.”

라고 작성하는 것이 좋다.

 

 

13. “충분히 검토한다”

“충분히 검토한다”라는 표현도 자주 사용된다.

하지만 검토대상이 무엇인지 알 수 없다.

예를 들어

“공사 전 시공성을 충분히 검토한다.”

보다는

“공사 전 부재의 제작·운반·양중 및 설치과정을 사전 검토하여 현장 시공성을 확보한다.”

라고 작성하면 검토내용이 구체적으로 나타난다.

 

14. “상황에 따라 조치한다”

“상황에 따라 조치한다.”

라는 표현은 기술사 답안에서는 가급적 구체화하는 것이 좋다.

어떤 상황인지, 어떤 조치를 하는지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강우 상황에 따라 현장조치를 실시한다.”

보다는

“강우량과 현장배수상태를 확인하여 토공 및 콘크리트 작업을 조정하고 필요시 작업을 중지하여 품질 및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라고 작성할 수 있다.

 

 

15. “문제가 없도록 한다”

이 표현은 일상적인 말로는 자연스럽지만 기술사 답안에서는 너무 포괄적이다.

예를 들어

“시공 중 변형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보다는

“시공단계별 구조검토를 실시하고 변형 및 침하를 계측하여 허용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즉시 보강 및 시공방법을 조정한다.”

라고 작성하는 것이 좋다.

 

 

 

 

 

16. “안전성을 확보한다”

안전성을 확보한다는 말 자체는 틀린 표현이 아니다.

하지만 무엇으로 안전성을 확보하는지가 중요하다.

예를 들어

“굴착공사의 안전성을 확보한다.”

보다는

“굴착단계별 흙막이 구조검토와 변위계측을 실시하고 배면지반 침하 및 흙막이 변위를 관리하여 붕괴위험을 방지한다.”

라고 작성하면 기술적인 내용이 훨씬 명확해진다.

 

 

17. “품질을 확보한다”

“품질을 확보한다”는 표현도 단독으로 사용하면 내용이 부족하다.

예를 들어

“콘크리트의 품질을 확보한다.”

보다는

“재료검사, 배합관리, 현장 슬럼프 및 공기량 시험, 압축강도시험 및 양생관리를 실시하여 콘크리트의 설계기준강도를 확보한다.”

라고 작성하는 것이 좋다.

 

18. “내구성을 확보한다”

내구성 역시 그냥 확보한다고 쓰기보다 열화요인을 연결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구조물의 내구성을 확보한다.”

보다는

“피복두께와 콘크리트 수밀성을 확보하고 균열 및 철근부식을 관리하여 염해와 탄산화에 의한 열화를 저감한다.”

라고 작성할 수 있다.

 

 

19.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종합적으로 검토한다”라는 표현은 그 자체로는 의미가 있지만, 무엇을 종합하는지가 나타나지 않으면 추상적인 문장이 된다.

예를 들어

“공법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보다는

“공사비, 공사기간, 시공성, 안전성 및 유지관리성을 종합적으로 비교하여 적용공법을 선정한다.”

라고 작성하는 것이 좋다.

 

 

20. “최선을 다한다”

마지막으로 가장 주의해야 할 표현이다.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한다.”

“품질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와 같은 표현은 기술적인 대책을 보여주지 못한다.

기술사 답안에서는 의지보다 방법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한다.”

보다는

“작업단계별 위험성평가를 실시하고 주요 위험요인에 대한 방호시설을 설치·점검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라고 작성하는 것이 훨씬 좋다.

기술사 답안에서 추상적인 표현을 줄이는 방법

그렇다면 시험장에서 어떻게 하면 이런 표현을 줄일 수 있을까?

답안을 작성하면서 다음 다섯 가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면 된다.

무엇을 관리하는가?

어떻게 관리하는가?

왜 관리하는가?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는가?

그 결과 무엇을 확보할 수 있는가?

예를 들어

“균열을 철저히 관리한다.”

라고 썼다고 생각해보자.

무엇을 관리하는가?

균열의 폭과 깊이, 발생위치, 진행성

어떻게 관리하는가?

현장조사와 계측

왜 관리하는가?

구조적 안전성 및 내구성 확보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는가?

균열의 형태와 진행성, 구조적 영향

그 결과 무엇을 확보하는가?

구조물의 안전성과 내구성

이렇게 생각하면 한 문장이 다음과 같이 바뀐다.

“균열의 발생위치·폭·깊이 및 진행성을 조사·계측하고 구조적 영향 여부를 판단하여 적정한 보수·보강공법을 선정한다.”

이것이 바로 추상적인 표현을 기술적인 표현으로 바꾸는 방법이다.

기술사 답안에서 중요한 것은 어려운 말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여기서 수험생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기술사 답안을 잘 쓰기 위해 어려운 전문용어를 무조건 많이 사용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을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콘크리트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라는 문장은 전문용어가 들어가 있지 않아서 문제가 아니라 기술적인 행동이 없어서 문제가 된다.

반면

“현장 슬럼프 및 공기량을 확인하고 압축강도시험과 양생관리를 실시하여 요구강도와 내구성을 확보한다.”

라는 문장은 특별히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관리하는지가 명확하다.

기술사 답안은 결국 이런 차이에서 완성도가 달라진다.

좋은 답안은 “해야 한다”에서 끝나지 않는다

기술사 답안에서 자주 사용하는 또 하나의 표현이 있다.

“~해야 한다.”

물론 이 표현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답안 전체가

관리해야 한다.

검토해야 한다.

확보해야 한다.

주의해야 한다.

조치해야 한다.

등으로 끝나면 답안이 당위적인 주장만 나열하는 형태가 될 수 있다.

가능하다면 다음과 같이 바꿔보자.

“검토해야 한다.”

→ “구조해석을 실시하여 안전성을 검토하고 보강 필요 여부를 판단한다.”

“관리해야 한다.”

→ “계측기를 설치하여 변위와 침하를 정기적으로 계측하고 허용기준 초과 여부를 관리한다.”

“주의해야 한다.”

→ “재료분리를 방지하기 위해 적정 낙하높이와 타설속도를 관리한다.”

즉,

해야 한다

에서 끝내지 말고

무엇을 해서 → 무엇을 확보한다

까지 연결하는 것이다.

시험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표현 변환 공식

기술사 답안에서는 다음과 같은 공식을 기억해두면 상당히 유용하다.

원인 → 문제점 → 대책 → 효과

또는

조사 → 분석 → 판단 → 대책 → 검증

또는

기준 → 검토 → 선정 → 적용 → 확인

이러한 구조를 활용하면 답안이 자연스럽게 기술적인 흐름을 갖게 된다.

예를 들어

“균열을 방지한다.”

라는 짧은 문장을

“균열 발생원인을 분석하고 콘크리트 배합 및 타설조건을 관리하여 온도 및 건조수축에 의한 균열을 저감하고 구조물의 내구성을 확보한다.”

처럼 발전시킬 수 있다.

마지막으로 기억해야 할 20가지 표현

시험 직전에 다음 표현만큼은 한 번 점검해보기 바란다.

철저히 관리한다.

적절히 조치한다.

충분히 확보한다.

안전에 유의한다.

신속히 조치한다.

필요시 보강한다.

적절한 공법을 선정한다.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최대한 확보한다.

만전을 기한다.

주의한다.

최적의 방법을 적용한다.

충분히 검토한다.

상황에 따라 조치한다.

문제가 없도록 한다.

안전성을 확보한다.

품질을 확보한다.

내구성을 확보한다.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최선을 다한다.

이 표현들을 무조건 사용하지 말라는 의미는 아니다.

중요한 것은 이런 표현을 사용했을 때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한다는 것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지는 것이다.

 

 

 

 

마무리

기술사 시험은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시험지에 옮겨 적는 시험이다.

하지만 단순히 알고 있는 내용을 적는 것과 기술적으로 설명하는 것은 다르다.

“철저히 관리한다.”

“적절히 조치한다.”

“충분히 확보한다.”

“안전에 유의한다.”

와 같은 표현은 일상적인 문장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기술사 답안에서는 기술적인 내용이 충분히 드러나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답안을 작성할 때는 가능하면

무엇을

어떻게

왜

어떤 기준으로

그 결과 무엇을

이라는 질문을 던져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결국 좋은 기술사 답안은 어려운 표현을 사용하는 답안이 아니다.

추상적인 표현을 구체적인 기술행위로 바꾸고, 그 기술행위의 목적과 효과까지 연결하는 답안이다.

“안전에 유의한다.”

라고 쓰는 것보다

“위험성평가를 실시하고 위험요인별 방호시설을 설치·점검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라고 쓰는 것이 좋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기술사 공부를 오래 했는데도 답안 점수가 생각보다 나오지 않는다면 지식의 양만 늘리기보다 내가 답안에서 어떤 표현을 반복해서 사용하고 있는지 한번 점검해보자.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얼마나 많이 쓰느냐도 중요하지만, 그 지식을 얼마나 구체적이고 기술적으로 표현하느냐 역시 기술사 답안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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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8회 건축전기설비기술사 시험에서는 전통적인 전기설비 이론과 함께 분산형전원, 신재생에너지, 배터리, 연료전지, 에너지절약, KEC, 스마트 건축설비 등 최근 건축전기 분야에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주제들이 폭넓게 출제되었다.

특히 이번 시험은 단순히 전기설비의 원리만 알고 있는지를 확인하기보다는 실제 건축물에 전기설비를 어떻게 설계하고 적용할 것인지, 관련 기준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그리고 새로운 에너지 기술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묻는 문제가 많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따라서 이번 138회 기출문제는 앞으로 건축전기설비기술사를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반드시 분석해 볼 필요가 있는 시험이라고 볼 수 있다.

  1. 제138회 건축전기설비기술사 전체 출제 구성

이번 시험은 1교시에서 13문제 중 10문제를 선택하고, 2교시부터 4교시까지는 각각 6문제 중 4문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출제되었다.

1교시에서는 전기설비의 기본이론과 계산 및 KEC, 보호설비, 배터리, 태양광, 조명 등 다양한 분야가 골고루 출제되었다.

2교시에서는 분산형전원, 초고층 수직간선, 에너지절약 설계기준, 동력설비, 전시조명, 단락 및 지락전류 계산 등 설계 및 실무 중심의 문제가 출제되었다.

3교시에서는 변압기, 리모델링, 동기발전기, 과전압보호, 연료전지, 고층건축물의 방범·방재설비가 출제되었다.

4교시에서는 주차관제, 리튬이온전지, 고조파, SPD와 접지, 발전기실 환경대책, 비율차동계전기 등 건축물의 전기설비 운영 및 보호와 관련된 문제가 출제되었다.

전체적으로 보면 다음과 같은 분야가 반복적으로 등장했다.

전력계통 및 보호

전기설비 설계

신재생에너지

배터리 및 에너지저장

고조파 및 전력품질

접지 및 서지보호

조명설비

건축물 에너지절약

방재·방범설비

초고층 건축물 전기설비

따라서 앞으로 공부할 때도 특정 분야만 집중하기보다는 이러한 큰 분야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서브노트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1. 1교시 출제경향 분석

1교시는 13문제 중 10문제를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수험생 입장에서는 매우 다양한 분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필요하다.

이번 1교시의 특징은 계산문제와 이론문제, 기준문제가 함께 출제되었다는 점이다.

1번 문제는 직렬 및 병렬 설비의 사고 발생률과 평균정전시간을 묻는 문제였다.

단순 암기 문제가 아니라 신뢰도 이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문제다.

2번은 서지 임피던스에 관한 문제였다.

선로의 단위길이당 정전용량과 인덕턴스를 이용하여 서지 임피던스의 개념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3번은 변류기 정격 및 정격과전류강도의 적정성을 검토하는 문제였다.

특히 단락전류와 차단기 동작시간을 연계하여 변류기의 열적·과전류 특성을 판단하는 문제이므로 실무적인 성격이 강하다.

4번은 정지형 무정전전원장치의 단락보호와 지락보호 문제였다.

UPS의 기본 구성뿐 아니라 보호방식까지 이해하고 있어야 답안 작성이 가능하다.

5번은 한국전력 전기공급약관에 따른 전기공급방식 및 공급전압을 묻고 있다.

이와 같은 문제는 기술사 수험생들이 이론만 공부해서는 대응하기 어려운 문제다.

실제 전기설비 설계에 적용되는 기준과 공급방식을 함께 공부해야 한다.

6번은 배전전압을 3.3kV에서 6.6kV로 높였을 때 동일한 전력 및 전력손실 조건에서 송전거리가 증가하는 이유를 묻는 문제였다.

전압, 전류, 전력손실의 관계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7번은 고조파가 포함된 부하와 포함되지 않은 부하의 역률을 비교하는 문제다.

최근 전력품질 분야에서 고조파가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부할 필요가 있는 분야다.

8번은 접지저항의 산출 메커니즘을 묻는 문제였다.

접지 원리와 접지저항 결정인자뿐만 아니라 반구형 접지전극의 계산식 유도까지 요구하고 있다.

단순 암기보다 원리 이해를 요구하는 문제라고 볼 수 있다.

9번은 KEC에 따른 화재확산 방지를 위한 배선설비와 관통부 밀봉 문제였다.

KEC 관련 문제는 앞으로도 매우 중요하게 볼 필요가 있다.

10번은 건축공사 현장에서 사용되는 아크 용접장치에 대한 문제였다.

11번은 배터리 관리시스템인 BMS의 구성과 기능을 묻고 있다.

12번은 태양광발전 인버터의 주요 기능과 회로방식에 관한 문제였다.

13번은 KDS 32 30 10 옥내조명설비에서 정하는 좋은 조명의 조건을 묻고 있다.

1교시만 보더라도 전력, 보호, 접지, 고조파, 배터리, 태양광, 조명, 기준 등 매우 다양한 분야가 출제되었다.

따라서 1교시 대비를 위해서는 특정 분야를 깊게 공부하는 것만큼 폭넓은 기본기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2. 2교시 출제경향 분석

2교시에서 가장 눈여겨볼 문제는 1번 분산형전원 문제다.

분산형전원 배전계통 연계 기술기준과 관련하여 하이브리드 분산형전원, 공통연결점, 계통연계 동기화 기준, 계통 이상 시 분리 및 재병입을 종합적으로 설명하도록 했다.

이 문제는 앞으로의 건축전기설비 분야가 단순한 수전설비 중심에서 에너지 생산과 저장, 계통연계까지 확대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문제다.

특히 태양광발전, ESS, 연료전지, 전기자동차 등의 확산과 함께 분산형전원 관련 문제는 지속적으로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

2번은 초고층빌딩의 수직간선과 간선계획이다.

초고층 건축물에서는 수직간선의 전압강하, 전력손실, 단락전류, 경제성, 화재안전, 유지관리, 공간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단순히 간선의 종류를 암기하는 것보다 초고층 건축물이라는 특수성을 중심으로 공부해야 한다.

3번은 건축물 에너지절약 설계기준에서 전기설비와 신재생에너지 설계기준을 묻고 있다.

에너지절약은 향후에도 계속해서 중요한 출제 분야가 될 가능성이 높다.

4번은 KDS 32 25 20 동력설비다.

동력설비 설계 시 고려사항, MCC, 회로구분 및 분기회로, 설계순서까지 종합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기준을 정확하게 숙지하고 실제 설계 흐름을 답안으로 표현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5번은 박물관 및 미술관의 전시조명과 전시품 노화 문제다.

조도만을 공부해서는 부족하다.

조명에 의한 전시품의 열화, 자외선 및 광에너지에 의한 손상, 조명방식과 광원 선정 등을 함께 이해해야 한다.

6번은 단락전류와 지락전류를 계산하는 문제다.

건축전기설비기술사에서는 계산문제가 지속적으로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별도의 계산문제 노트를 만들어 반복 연습하는 것이 좋다.

 

 


 

 


 

 

3. 3교시 출제경향 분석

3교시에서는 전력용 변압기, 리모델링, 동기발전기, 과전압보호, 연료전지, 방범·방재설비가 출제되었다.

1번 변압기 문제는 2차 환산 등가회로와 벡터도, 전압변동률과 %임피던스의 관계를 묻고 있다.

이 문제는 변압기의 기본이론에 해당한다.

따라서 고급기술만 공부하는 수험생이라도 변압기, 발전기, 전동기 등의 기본 전기기기 이론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2번은 건축물 전기설비 리모델링이다.

기존 건축물의 노후 전기설비를 개선하고 에너지효율과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리모델링은 앞으로 중요성이 더욱 높아질 수 있는 분야다.

3번은 회전자계의 발생원리와 동기발전기의 장점을 묻고 있다.

전기기기 기본이론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4번은 KEC 및 KS C IEC 60364의 과전압보호다.

KEC와 IEC 기준을 연결하여 공부해야 하는 대표적인 문제다.

5번은 연료전지 문제다.

저온형 연료전지에서 백금 촉매를 사용하는 이유, 피독작용, 국내 수소생산 방식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묻고 있다.

단순한 전기설비 문제가 아니라 수소경제와 에너지정책까지 연결되는 문제다.

6번은 고층건축물의 방범설비와 방재설비다.

특히 공간경계형 센서의 종류별 성능과 특징을 묻고 있어 설비별 특징을 비교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4. 4교시 출제경향 분석

4교시는 실무적인 성격이 상당히 강한 교시였다.

1번은 주차관제설비의 설계 시 검토사항과 시스템 구성이다.

건축물의 스마트화와 함께 주차관제설비도 단순한 차량 출입관리에서 IoT 및 통합관제 시스템으로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관련 내용을 정리해 둘 필요가 있다.

2번은 리튬이온전지의 구조, 충·방전 흐름도 및 특징이다.

배터리 분야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다시 확인할 수 있다.

3번은 고조파가 발전기와 커패시터에 미치는 영향 및 대책이다.

1교시의 고조파 역률 문제와 연결해서 볼 필요가 있다.

고조파는 단독 주제가 아니라 발전기, 변압기, 콘덴서, 전동기, 케이블, 보호계전기 등 여러 설비에 영향을 주는 종합적인 주제다.

4번은 저압설비의 SPD와 접지방식이다.

최근 KEC와 함께 반드시 공부해야 하는 분야다.

5번은 발전기실 환경대책으로 소음, 진동, 배기·급기 및 배기가스 계통을 묻고 있다.

전기설비라고 해서 전기적인 내용만 공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문제다.

발전기실은 기계설비, 건축, 소방 및 환경 분야와 연계하여 공부할 필요가 있다.

6번은 변압기 내부고장 검출을 위한 비율차동계전기다.

보호계전 분야의 대표적인 문제로, 동작원리뿐만 아니라 오동작 방지대책까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5. 제138회 시험에서 가장 눈에 띄는 출제 특징

이번 시험을 전체적으로 분석하면 다음과 같은 특징을 발견할 수 있다.

첫째, 에너지 전환 관련 문제가 많았다.

분산형전원

태양광발전

연료전지

리튬이온전지

BMS

에너지절약

신재생에너지

등이 출제되었다.

이는 향후 건축전기설비기술사에서 에너지 분야가 더욱 중요해질 가능성을 보여준다.

둘째, KEC 및 국가건설기준의 중요성이 높았다.

KEC

KDS 32 25 20

KDS 32 30 10

건축물 에너지절약 설계기준

한국전력 전기공급약관

등 실제 기준을 직접적으로 묻는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다.

따라서 단순히 전기공학 기본서만 공부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셋째, 고조파와 전력품질 분야가 반복적으로 등장했다.

1교시에서 고조파와 역률을 묻고 4교시에서는 고조파가 발전기와 커패시터에 미치는 영향과 대책을 물었다.

하나의 주제가 교시를 달리하여 변형 출제된 것이다.

이런 출제패턴은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 기출문제를 공부할 때 동일한 주제가 다른 형태로 어떻게 출제되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넷째, 배터리 및 저장장치 분야가 중요해졌다.

BMS

리튬이온전지

UPS

분산형전원

등이 출제되었다.

앞으로 ESS와 전기차 충전설비까지 연결하여 공부하는 것이 좋다.

다섯째, 초고층 및 스마트 건축물 관련 문제가 출제되었다.

초고층 수직간선

고층 방범·방재

주차관제

건축물 리모델링

등이 이에 해당한다.

 

 

 

6. 수험생이 이번 기출문제에서 반드시 공부해야 할 핵심 분야

이번 138회 기출문제를 기준으로 앞으로 우선적으로 공부할 분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전력계통 및 보호

변압기 및 발전기

단락·지락전류 계산

KEC 및 IEC

접지 및 SPD

고조파 및 전력품질

분산형전원

태양광발전

ESS 및 배터리

BMS

연료전지

건축물 에너지절약

초고층 건축물 전기설비

조명설비

방재 및 방범설비

동력설비

스마트 건축설비

리모델링 전기설비

이러한 분야를 중심으로 서브노트를 구성하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7. 앞으로 중요하게 공부해야 할 예상문제

여기서부터가 이번 기출문제 분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기출문제는 단순히 과거 문제를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어떤 형태로 변형되어 출제될지를 생각하면서 공부해야 한다.

다음 문제들은 제138회 출제내용과 최근 건축전기설비 분야의 주요 기술을 연결하여 앞으로 중요하게 공부할 필요가 있는 주제들이다.

예상문제 1

분산형전원의 건축물 전력계통 연계 시 고려사항과 보호방식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예상문제 2

태양광발전, ESS 및 연료전지를 포함하는 하이브리드 분산형전원의 구성과 계통연계 방법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예상문제 3

ESS의 구성요소와 화재 및 안전대책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예상문제 4

리튬이온전지의 열폭주 발생원인과 예방 및 대응대책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예상문제 5

BMS의 구성과 주요 기능 및 배터리 안전관리 방법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예상문제 6

고조파의 발생원인과 전기설비에 미치는 영향 및 저감대책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예상문제 7

고조파가 변압기, 발전기, 콘덴서 및 전동기에 미치는 영향과 대책을 비교하여 설명하시오.

예상문제 8

건축물 전기설비의 전력품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설명하시오.

예상문제 9

KEC에서 정하는 접지시스템의 종류와 적용방법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예상문제 10

저압 전기설비에서 SPD의 종류와 설치방법 및 보호협조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예상문제 11

건축물의 과전압 발생원인과 내부·외부 과전압 보호대책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예상문제 12

건축물 전기설비의 단락전류 및 지락전류 계산방법과 차단기 선정방법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예상문제 13

변압기의 %임피던스와 단락전류 및 전압변동률의 관계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예상문제 14

변압기 보호방식의 종류와 비율차동계전기의 동작원리 및 오동작 방지대책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예상문제 15

초고층 건축물의 수직간선 설계 시 고려사항과 전압강하 및 단락전류 대책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예상문제 16

초고층 건축물의 전력공급 신뢰도 향상을 위한 수전 및 배전계통 구성방식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예상문제 17

건축물 에너지절약을 위한 전기설비 및 신재생에너지 설계방안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예상문제 18

제로에너지건축물의 전기설비 구성과 에너지관리시스템의 역할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예상문제 19

건축물 에너지관리시스템(BEMS)의 구성과 기능 및 에너지절감 방안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예상문제 20

전기자동차 충전설비의 구성과 설치 시 고려사항 및 안전대책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예상문제 21

전기자동차 충전설비의 전력수요 증가에 따른 건축물 전력설비의 대응방안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예상문제 22

연료전지의 종류와 발전원리 및 건축물 적용 시 고려사항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예상문제 23

수소연료전지 발전설비의 안전관리 및 수소 생산·저장·공급과 관련된 주요 문제점과 대책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예상문제 24

건축물 리모델링 시 기존 전기설비의 조사 및 용량검토와 개선방안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예상문제 25

건축물의 스마트 전기설비 구성과 IoT 기반 전기설비 관리방안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예상문제 26

스마트 주차관제시스템의 구성과 설계 시 고려사항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예상문제 27

건축물의 방재 및 방범설비의 종류와 통합관리방안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예상문제 28

박물관 및 미술관의 전시조명 설계 시 고려사항과 전시품 손상 방지대책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예상문제 29

건축물 옥내조명설비의 좋은 조명 조건과 에너지절약형 조명설계 방안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예상문제 30

발전기실의 소음·진동 및 배기·급기 대책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8. 특히 주목해야 할 출제 예상 분야

이번 138회 문제를 공부하면서 수험생들이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단순히 특정 문제를 외우는 것이 아니다.

출제된 하나의 주제가 앞으로 어떻게 확장될 것인지 생각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이번 시험에서 리튬이온전지가 출제되었다고 해서

“리튬이온전지는 138회에 나왔으니 당분간 안 나오겠지.”

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오히려

리튬이온전지

→ ESS

→ BMS

→ 열폭주

→ 화재

→ 안전대책

→ 전기차 충전설비

→ 건축물 전력수요

와 같이 연결해서 공부해야 한다.

고조파도 마찬가지다.

고조파

→ 역률

→ 변압기

→ 발전기

→ 콘덴서

→ 전동기

→ 보호계전

→ 전력품질

이라는 하나의 큰 주제로 연결할 수 있다.

분산형전원 역시

태양광

→ ESS

→ 연료전지

→ 하이브리드 전원

→ 계통연계

→ 보호

→ 전력품질

→ 에너지관리

로 확장해서 공부하는 것이 좋다.

 

 

9. 예상문제 공부방법

예상문제를 30개 정도 선정했다고 해서 30개의 답안을 모두 외우려고 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각 예상문제에서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핵심 내용을 묶어서 공부해야 한다.

예를 들어

분산형전원

ESS

태양광

연료전지

BEMS

제로에너지건축물

등은 서로 별개의 문제가 아니다.

에너지 생산

→ 저장

→ 소비

→ 제어

→ 계통연계

라는 하나의 큰 틀로 묶어서 공부할 수 있다.

또한

고조파

접지

SPD

과전압

단락전류

보호계전

등도 전기설비 보호라는 하나의 큰 주제로 묶을 수 있다.

이렇게 공부하면 암기해야 할 내용이 크게 줄어든다.

 

 

 

 

 

 

10. 138회 기출문제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공부전략

이번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출제범위가 매우 넓다는 점이다.

하지만 모든 내용을 똑같은 깊이로 공부할 필요는 없다.

1단계에서는 전체 분야의 기본 개념을 확보한다.

2단계에서는 최근 기출문제를 분야별로 분류한다.

3단계에서는 반복 출제되는 핵심 분야를 찾는다.

4단계에서는 최근 기술 및 기준 변화와 연결한다.

5단계에서는 예상문제를 만든다.

6단계에서는 각 예상문제를 25점짜리 답안으로 작성해본다.

특히 2교시부터 4교시까지는 한 문제의 배점이 25점이므로 단순한 단답형 지식보다

정의

원리

구성

특징

설계기준

적용방법

문제점

대책

도면 및 계통도

기대효과

등을 적절하게 구성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11. 마무리

제138회 건축전기설비기술사 시험은 전통적인 전기설비 이론과 최신 에너지 및 스마트 기술이 함께 출제된 시험이었다.

특히 분산형전원, 신재생에너지, 배터리, BMS, 고조파, KEC, 접지, SPD, 에너지절약, 초고층 건축물 전기설비 등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공부할 가치가 높은 분야라고 볼 수 있다.

이번 시험에서 출제된 문제를 단순히 암기하는 것보다는 각각의 주제를 더 큰 기술 분야로 확장해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분산형전원 → 태양광 → ESS → 연료전지 → 전기차

고조파 → 전력품질 → 변압기 → 발전기 → 콘덴서

접지 → SPD → 과전압 → 감전보호

에너지절약 → BEMS → 제로에너지건축물 → 신재생에너지

초고층 → 수직간선 → 수전설비 → 전력신뢰도 → 비상전원

등으로 연결해서 공부하면 하나의 공부로 여러 가지 예상문제에 대응할 수 있다.

기술사 시험에서 중요한 것은 기출문제를 많이 외우는 것이 아니다.

기출문제 속에 숨어 있는 출제자의 관심 분야를 찾아내고, 그 분야에서 다음에 어떤 문제가 나올 수 있는지를 생각하는 것이다.

제138회 건축전기설비기술사 기출문제는 이러한 관점에서 앞으로의 공부방향을 잡는 데 상당히 좋은 자료가 될 수 있다.

이번 시험을 공부할 때는 단순히 “이 문제가 나왔구나”에서 끝내지 말고

왜 이 문제가 출제되었는가?

이 문제가 다른 형태로 어떻게 변형될 수 있는가?

이 주제와 연결되는 다른 기술은 무엇인가?

최근 기준이나 기술 변화와 어떤 관계가 있는가?

라는 질문을 함께 던져보기 바란다.

그렇게 공부해야 기출문제 공부가 단순 암기를 넘어 실제 기술사 시험을 대비하는 공부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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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문장을 기술사답게 바꾸는 방법

앞서 기술사 답안에서 점수를 깎일 수 있는 표현 20가지를 살펴보았다.

철저히 관리한다.

적절히 조치한다.

안전에 주의한다.

충분히 확보한다.

필요시 보강한다.

이러한 표현이 틀린 것은 아니다.

문제는 이런 표현만으로 답안을 끝내는 것이다.

기술사 답안에서는 단순히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쓰는 것보다 무엇을 왜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 결과 무엇을 확보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결국 기술사 답안의 문장은 다음과 같이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

일반적인 표현
→ 구체적인 기술행위
→ 기술적 근거
→ 기대효과

이번 글에서는 실제 답안에서 자주 사용하는 평범한 문장을 기술사답게 바꾸는 방법을 30가지로 정리해 보겠다.

1. “관리한다”를 “계측·분석·조정한다”로 바꾸기

평범한 표현

콘크리트 온도를 관리한다.

개선된 표현

콘크리트의 타설 전·후 온도를 계측하고 내부·외부 온도차를 분석하여 필요시 보온 및 냉각조건을 조정한다.

관리한다는 말보다 실제 관리행위를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다.

“검토한다”를 “검토하여 판단한다”로 바꾸기

평범한 표현

구조물의 안전성을 검토한다.

개선된 표현

구조물의 손상상태와 작용하중을 조사하고 구조해석을 실시하여 잔존내력 및 보강 필요 여부를 판단한다.

검토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검토 결과 무엇을 판단하는지를 연결한다.2. “확인한다”를 “확인하여 적정성을 판단한다”로 바꾸기

평범한 표현

철근 배근상태를 확인한다.

개선된 표현

철근의 위치·간격·피복두께 및 정착·이음상태를 확인하여 설계도서 및 시공기준의 적합성을 판단한다.

 

2. “실시한다”를 “목적을 포함하여 실시한다”로 바꾸기

평범한 표현

비파괴검사를 실시한다.

개선된 표현

용접부의 내부결함 및 표면결함을 확인하기 위해 비파괴검사를 실시하고 검사결과에 따라 접합부의 건전성을 평가한다.

무엇을 하기 위해 실시하는지를 함께 적는 것이 좋다.

 

3. “확보한다”를 “확보하여 무엇을 방지한다”로 바꾸기

평범한 표현

충분한 피복두께를 확보한다.

개선된 표현

소요 피복두께를 확보하여 철근의 부식 및 화재에 의한 성능저하를 방지하고 구조물의 내구성을 확보한다.

 

4. “방지한다”를 원인과 함께 작성하기

평범한 표현

균열을 방지한다.

개선된 표현

수화열 및 건조수축에 의한 콘크리트의 체적변화를 저감하여 온도균열 및 건조수축균열 발생을 방지한다.

무엇 때문에 발생하는 균열인지 먼저 제시하면 문장의 기술성이 높아진다.

 

5. “저감한다”를 저감방법과 연결하기

평범한 표현

소음을 저감한다.

개선된 표현

건설기계의 저소음 장비를 적용하고 방음벽 및 방음시설을 설치하여 작업소음의 전달을 저감한다.

 

6. “개선한다”를 개선대상과 방법으로 구체화하기

평범한 표현

시공성을 개선한다.

개선된 표현

부재의 조립순서와 양중계획을 사전에 검토하고 현장 조립공정을 단순화하여 시공성을 향상한다.

 

7. “강화한다”를 구체적인 관리방법으로 바꾸기

평범한 표현

품질관리를 강화한다.

개선된 표현

공정별 검사기준을 설정하고 주요 품질관리 항목에 대한 검사 및 기록관리를 강화하여 시공품질의 균일성을 확보한다.

 

8. “고려한다”를 “고려하여 선정한다”로 바꾸기

평범한 표현

현장조건을 고려한다.

개선된 표현

지반조건, 주변 구조물, 지하수위 및 공사기간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현장에 적합한 시공공법을 선정한다.

“고려한다”에서 문장을 끝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9. “분석한다”를 “분석하여 원인을 규명한다”로 바꾸기

평범한 표현

균열을 분석한다.

개선된 표현

균열의 발생위치, 폭, 깊이 및 진행성을 조사·분석하여 발생원인을 규명한다.

 

10. “조사한다”를 조사대상과 함께 작성하기

평범한 표현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개선된 표현

구조부재의 균열, 누수, 박락 및 철근노출 상태를 조사하여 구조물의 손상 및 열화 정도를 평가한다.

 

11. “평가한다”를 평가결과와 연결하기

평범한 표현

구조안전성을 평가한다.

개선된 표현

현장조사 및 구조해석 결과를 종합하여 구조부재의 잔존내력과 사용성을 평가하고 보강 필요 여부를 판단한다.

 

12. “선정한다”를 선정기준과 함께 작성하기

평범한 표현

적절한 공법을 선정한다.

개선된 표현

공사기간, 경제성, 시공성 및 주변 구조물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비교하여 현장조건에 적합한 공법을 선정한다.

 

13. “적용한다”를 적용조건과 함께 작성하기

평범한 표현

적절한 보강공법을 적용한다.

개선된 표현

손상원인과 구조적 영향 및 현장조건을 검토한 후 단면증설, 강판보강 또는 탄소섬유보강 등 적합한 보강공법을 적용한다.

 

14. “예방한다”를 위험요인과 연결하기

평범한 표현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개선된 표현

작업 전 위험성평가를 실시하여 추락·붕괴·협착 등 주요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거나 저감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15. “조치한다”를 조치순서로 작성하기

평범한 표현

문제 발생 시 조치한다.

개선된 표현

이상징후 발생 시 작업을 중지하고 원인을 조사한 후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재발방지대책을 수립한다.

 

 

16. “시공한다”를 시공순서와 함께 작성하기

평범한 표현

방수공사를 적절하게 시공한다.

개선된 표현

바탕면의 건조 및 청소상태를 확인한 후 프라이머를 도포하고 방수층을 시공하여 접합부 및 취약부의 누수를 방지한다.

 

17. “관리한다”를 단계별 관리로 바꾸기

평범한 표현

철골공사를 관리한다.

개선된 표현

공장제작, 운반, 현장반입 및 설치 단계별 검사계획을 수립하고 치수·용접·접합부 및 부재변형을 관리한다.

 

18. “검사한다”를 검사목적과 연결하기

평범한 표현

용접부를 검사한다.

개선된 표현

용접부의 균열, 기공, 슬래그 혼입 및 융합불량 등의 결함을 검사하여 접합부의 구조적 건전성을 확인한다.

 

19. “유지관리한다”를 상태평가와 연결하기

평범한 표현

구조물을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한다.

개선된 표현

정기점검 및 정밀점검을 통해 구조물의 손상·열화상태를 조사하고 상태변화를 추적하여 적정한 보수·보강시기를 결정한다.

 

 

 

20. “대책을 수립한다”를 원인별 대책으로 바꾸기

평범한 표현

균열에 대한 대책을 수립한다.

개선된 표현

균열의 발생원인을 재료, 시공, 구조 및 환경요인으로 구분하여 원인별 저감대책을 수립하고 적정 보수공법을 적용한다.

 

 

21. “품질을 확보한다”를 관리단계와 연결하기

평범한 표현

콘크리트 품질을 확보한다.

개선된 표현

배합관리, 자재검사, 현장 슬럼프 및 공기량 검사, 압축강도시험 및 양생관리를 실시하여 콘크리트의 요구성능을 확보한다.

 

 

22. “시공성을 확보한다”를 사전검토와 연결하기

평범한 표현

시공성을 확보한다.

개선된 표현

설계단계에서 부재의 제작·운반·양중 및 조립과정을 사전 검토하여 현장 시공성을 확보한다.

 

 

23. “경제성을 확보한다”를 비용절감 방법과 연결하기

평범한 표현

경제성을 확보한다.

개선된 표현

공법별 초기공사비뿐만 아니라 유지관리비와 공사기간을 종합적으로 비교하여 생애주기비용을 고려한 경제성을 확보한다.

 

 

24. “내구성을 확보한다”를 열화요인과 연결하기

평범한 표현

구조물의 내구성을 확보한다.

개선된 표현

콘크리트의 수밀성 및 피복두께를 확보하고 균열 및 철근부식을 관리하여 염해·탄산화 등 열화요인에 대한 내구성을 확보한다.

 

 

25. “공사기간을 단축한다”를 방법과 연결하기

평범한 표현

공사기간을 단축한다.

개선된 표현

공장제작 및 PC·모듈러 등 OSC 공법을 활용하여 현장작업을 최소화하고 병행시공을 통해 공사기간을 단축한다.

 

 

26. “안전성을 확보한다”를 위험요인과 연결하기

평범한 표현

공사 중 안전성을 확보한다.

개선된 표현

작업단계별 위험성평가를 실시하고 추락·낙하·붕괴 위험에 대한 방호시설을 설치하여 작업자의 안전성을 확보한다.

 

 

27. “효율성을 향상한다”를 효율화 방법과 연결하기

평범한 표현

건설공사의 생산성을 향상한다.

개선된 표현

BIM 기반 공정 및 물량관리를 활용하고 공장제작·현장조립을 확대하여 재작업을 줄이고 건설생산성을 향상한다.

 

28. “기술을 적용한다”를 적용목적과 효과까지 연결하기

평범한 표현

스마트건설기술을 적용한다.

개선된 표현

BIM, 드론, IoT 및 AI 기반 현장관리기술을 활용하여 공정·품질·안전정보를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건설생산성과 안전성을 향상한다.

기술사 답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려운 단어”가 아니다

여기서 한 가지 오해하면 안 되는 것이 있다.

기술사답게 쓴다는 것은 어려운 한자어나 전문용어를 많이 사용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오히려 중요한 것은 평범한 단어를 사용하더라도 그 안에 기술적 판단과 근거가 들어가 있는가이다.

예를 들어

“균열을 철저히 관리한다.”

라는 문장은 어렵지 않지만 기술적인 정보가 부족하다.

반면

“균열의 발생위치·폭·깊이 및 진행성을 조사하고 발생원인을 분석하여 구조적 영향 여부를 판단한 후 보수·보강공법을 선정한다.”

라는 문장은 특별히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다.

그러나 조사 → 분석 → 판단 → 선정이라는 기술적 과정이 들어가 있다.

이것이 기술사 답안에서 말하는 기술적인 문장이다.

좋은 답안은 동사가 다르다

기술사 답안을 작성할 때는 명사만 외우는 것보다 동사를 잘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과 같은 동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조사한다

분석한다

비교한다

평가한다

판단한다

검토한다

선정한다

적용한다

계측한다

확인한다

조정한다

관리한다

저감한다

방지한다

검증한다

보강한다

이러한 동사를 적절하게 연결하면 답안에 기술적인 흐름이 만들어진다.

예를 들어

조사한다
→ 분석한다
→ 평가한다
→ 판단한다
→ 선정한다
→ 적용한다
→ 검증한다

와 같은 구조다.

이것만으로도 단순한 지식 나열형 답안에서 벗어날 수 있다.

기술사 답안에서 점수를 올리는 문장 구조

가장 추천하고 싶은 방법은 문장을 다음 구조로 만드는 것이다.

원인 → 현상 → 문제점 → 대책 → 효과

예를 들어 콘크리트 균열 문제라면 다음과 같이 구성할 수 있다.

수화열 증가

→ 콘크리트 내부·외부 온도차 증가

→ 온도응력 발생

→ 온도균열 발생

→ 배합 및 타설온도 관리, 보온양생, 온도계측

→ 균열 발생 저감

이런 구조가 답안에 들어가면 단순히 “균열을 방지한다”는 문장보다 훨씬 기술적인 답안이 된다.

또 하나의 중요한 구조는

조사 → 분석 → 판단 → 대책 → 검증

이다.

예를 들어 기존 구조물의 균열이라면

현장조사

→ 균열 폭·깊이·진행성 분석

→ 구조적 균열 여부 판단

→ 보수·보강공법 선정

→ 보수 후 성능 확인

과 같은 구조로 작성할 수 있다.

이런 구조는 건축, 토목, 구조, 시공, 안전, 품질 등 거의 모든 기술사 종목에 적용할 수 있다.

“해야 한다”를 줄이고 “왜 해야 하는가”를 쓴다

기술사 답안에서 “~해야 한다”는 표현을 지나치게 반복하는 것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철근의 피복두께를 확보해야 한다.

라고 쓰는 것보다

소요 피복두께를 확보하여 철근의 부식 및 화재에 의한 성능저하를 방지하고 구조물의 내구성을 확보한다.

라고 쓰면 기술적 의미가 훨씬 명확해진다.

물론 “~해야 한다”는 표현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중요한 것은 당위적인 문장만 반복하지 않는 것이다.

기술사 답안에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왜 해야 하는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무엇을 확보할 수 있는가

까지 연결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시험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문장 변환법

답안을 작성하다가 다음과 같은 표현이 나오면 한 번 더 생각해보자.

철저히 관리한다.

적절히 조치한다.

안전에 주의한다.

충분히 확보한다.

필요시 보강한다.

신속히 조치한다.

최적의 공법을 선정한다.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그리고 다음 질문을 던져본다.

무엇을?

어떻게?

왜?

어떤 기준으로?

그 결과 무엇을?

이 다섯 가지 질문에 답을 붙이면 문장이 훨씬 강해진다.

예를 들어

철저히 관리한다.

무엇을?

콘크리트 온도를 관리한다.

어떻게?

온도를 계측한다.

왜?

내부·외부 온도차에 의한 온도균열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어떤 기준으로?

허용 온도범위와 온도차를 기준으로 관리한다.

그 결과 무엇을?

온도균열을 저감한다.

이 과정을 하나의 문장으로 만들면 기술사다운 답안이 된다.

기술사 답안은 “아는 것을 보여주는 글”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글”이다

기술사 시험에서는 단순히 관련 지식을 많이 나열하는 것보다 문제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기술적 내용을 논리적으로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인 서술형 답안 작성에서도 핵심 내용의 정확성, 논리적 순서, 명확한 용어와 표현, 문제의 요구사항을 벗어나지 않는 것이 기본 원칙으로 제시된다.

따라서 답안을 작성할 때는

문제에서 무엇을 물었는가?

왜 발생하는가?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가?

어떻게 해결하는가?

현장에서는 어떻게 적용하는가?

무엇을 확보할 수 있는가?

를 계속 생각하는 것이 좋다.

이런 관점으로 답안을 작성하면 단순한 암기형 답안에서 문제해결형 답안으로 발전할 수 있다.

기술사 답안 문장력 향상을 위한 최종 체크리스트

답안을 다 작성한 후 시간이 있다면 다음 내용을 확인해보자.

“철저히”라는 표현이 너무 많지 않은가?

“적절히”라는 표현을 구체적인 방법으로 바꿀 수 있는가?

“주의한다”라는 표현을 위험요인과 대책으로 바꿀 수 있는가?

“검토한다”에서 끝나지 않고 판단결과가 있는가?

“관리한다”라고만 하지 않고 관리대상이 나타나는가?

“확보한다”라고만 하지 않고 확보 목적이 나타나는가?

“대책을 수립한다”라고만 하지 않고 원인별 대책이 있는가?

“해야 한다”라는 당위적인 문장이 지나치게 많지 않은가?

문장마다 기술적인 동사가 사용되고 있는가?

문제에서 요구한 항목을 빠짐없이 답했는가?

이 체크리스트를 답안 작성 후 1~2분 동안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만으로도 답안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마무리

기술사 답안에서 좋은 문장을 만드는 방법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어려운 말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추상적인 표현을 구체적인 기술행위로 바꾸는 것이다.

철저히 관리한다
→ 무엇을 어떻게 관리하는가

적절히 조치한다
→ 무엇을 조사하고 어떤 기준으로 조치하는가

안전에 주의한다
→ 어떤 위험을 어떻게 제거하는가

검토한다
→ 무엇을 검토하여 무엇을 판단하는가

확보한다
→ 무엇을 확보하여 어떤 문제를 방지하는가

이렇게 문장을 바꾸는 습관을 들이면 답안에 기술적 사고과정이 자연스럽게 나타난다.

결국 기술사 답안의 문장력은 화려한 표현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원인 → 분석 → 판단 → 대책 → 효과”

라는 기술적 사고를 얼마나 명확하게 문장으로 표현하느냐에서 나온다.

기술사 공부를 오래 했는데도 답안 점수가 생각보다 나오지 않는다면 지식의 양만 늘리려고 하기보다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어떤 문장으로 표현하고 있는지부터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좋은 기술사 답안은 어려운 말을 쓰는 답안이 아니다.

평범한 내용을 기술적인 언어로 정확하게 설명하는 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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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을 썼는데도 답안 점수가 낮은 이유

기술사 시험을 준비하다 보면 이런 의문이 생긴다.

“분명히 아는 내용을 썼는데 왜 점수가 생각보다 낮을까?”

기술사 답안은 단순히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가만으로 평가되는 시험이 아니다.

같은 내용을 알고 있더라도 그것을 어떻게 표현하고, 어떻게 논리적으로 연결하느냐에 따라 답안의 완성도는 상당히 달라질 수 있다.

특히 수험생들이 자주 사용하는 표현 중에는 내용 자체는 틀리지 않지만 너무 추상적이거나 일반적인 표현이 있다.

예를 들어

“철저히 관리한다.”

“안전에 주의한다.”

“적절한 조치를 한다.”

“문제 발생 시 조치한다.”

와 같은 문장이다.

이러한 표현은 일반적인 보고서나 일상적인 업무문서에서는 사용할 수 있지만, 기술사 답안에서는 무엇을 어떻게 관리하고,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며, 어떤 효과를 얻는지가 드러나지 않아 답안의 기술적 깊이가 약해질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기술사 답안 작성 시 자주 등장하는 표현 중 답안의 전문성을 떨어뜨릴 수 있는 표현 20가지를 살펴보고, 이를 기술사답게 바꾸는 방법을 정리해 보겠다.

 

1. “철저히 관리한다”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표현이다.

좋지 않은 표현

콘크리트 타설 시 온도를 철저히 관리한다.

무엇을 어떻게 관리하는지가 없다.

개선된 표현

콘크리트 타설 전·후 온도를 계측하고 내부·외부 온도차를 관리하여 온도균열을 방지한다.

핵심은

철저히 관리 → 관리대상 + 관리방법 + 관리목적

으로 바꾸는 것이다.

 

2. “적절한 조치를 한다”

좋지 않은 표현

균열 발생 시 적절한 조치를 한다.

개선된 표현

균열의 폭·깊이·발생위치 및 발생원인을 조사하고 구조적 영향 여부를 판단한 후 균열 특성에 적합한 보수·보강공법을 선정한다.

“적절한”이라는 말을 쓰는 대신 어떤 판단을 거쳐 어떤 조치를 하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3. “안전에 주의한다”

좋지 않은 표현

갱폼 인양 시 안전에 주의하여 시공한다.

개선된 표현

갱폼 인양 전 인양용 앵커 및 체결상태를 확인하고, 인양구간 작업자를 통제하여 갱폼의 이탈 및 추락재해를 방지한다.

“안전”이라는 추상적인 단어를 사용하기보다 어떤 위험을 어떻게 제거하는지를 표현한다.

 

4. “충분히 확보한다”

좋지 않은 표현

철근의 정착길이를 충분히 확보한다.

개선된 표현

요구되는 정착길이를 확보하여 철근과 콘크리트의 부착성능을 확보하고 정착부의 뽑힘 및 부착파괴를 방지한다.

“충분히”라는 말 대신 무엇을 확보하고 그 목적이 무엇인지를 설명한다.

 

5. “주의하여 시공한다”

좋지 않은 표현

동절기에는 콘크리트가 동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하여 시공한다.

개선된 표현

초기 양생기간 동안 콘크리트 온도를 관리하고 보온양생을 실시하여 초기동해를 방지한다.

“주의”라는 표현을 실제 시공관리 방법으로 바꾸는 것이 핵심이다.

 

6. “적정하게 시공한다”

좋지 않은 표현

방수층을 적정하게 시공한다.

개선된 표현

바탕면의 건조·청소상태 및 요철을 확인한 후 방수재의 접착 및 겹침길이를 확보하여 누수 발생을 방지한다.

“적정하게”라는 표현만으로는 시공기준이 나타나지 않는다.

 

7. “철저한 품질관리를 실시한다”

좋지 않은 표현

철골공사의 품질관리를 철저히 실시한다.

개선된 표현

공장제작 단계에서 치수·용접·부재변형을 검사하고, 현장 반입 후 부재상태 및 접합부를 확인하여 제작·운반·설치 단계별 품질을 관리한다.

품질관리라는 큰 개념을 공정별 관리항목으로 구체화하는 것이 좋다.

 

8. “문제 발생 시 조치한다”

좋지 않은 표현

균열 등 문제 발생 시 적절히 조치한다.

 

개선된 표현

균열 발생 시 발생위치·폭·깊이 및 진행성을 조사하고 원인을 분석한 후 구조적 균열 여부에 따라 보수 또는 보강공법을 적용한다.

“문제”라는 단어도 가능하면 구체적인 현상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다.

 

9. “검토가 필요하다”

좋지 않은 표현

구조물의 안전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개선된 표현

기존 구조물의 손상 및 열화상태를 조사하고 구조해석을 통해 잔존내력을 평가하여 보강 필요 여부를 판단한다.

“검토가 필요하다”에서 끝내지 말고

무엇을 검토 → 어떻게 검토 → 무엇을 판단

하는지 보여준다.

 

10. “확인 후 시공한다”

좋지 않은 표현

철근 배근상태를 확인 후 콘크리트를 타설한다.

개선된 표현

콘크리트 타설 전 철근의 위치·간격·피복두께 및 이음·정착상태를 검사한 후 타설을 실시한다.

단순히 “확인한다”보다 확인 항목을 제시하면 기술적인 답안이 된다.

 

11.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좋지 않은 표현

공사기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개선된 표현

주요 공종별 공정계획을 수립하고 공정률 및 실적을 비교·분석하여 지연공종에 대한 자원 및 작업순서를 조정한다.

“효율적으로”라는 표현을 쓰기보다는 효율성을 확보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12. “신속하게 조치한다”

좋지 않은 표현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조치한다.

개선된 표현

사고 발생 시 작업을 즉시 중지하고 위험구역을 통제한 후 응급조치 및 원인조사를 실시하고 재발방지대책을 수립한다.

신속하다는 말보다 조치의 순서가 중요하다.

 

13. “관계자와 협의한다”

좋지 않은 표현

문제 발생 시 관계자와 협의하여 해결한다.

이 표현은 너무 일반적이다.

개선된 표현

설계조건과 현장조건의 불일치 발생 시 시공성 및 구조안전성을 검토하고 발주자·설계자·시공자 간 협의를 통해 변경안을 결정한다.

협의의 대상과 판단기준을 명확하게 표현한다.

 

14.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좋지 않은 표현

구조물의 균열을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개선된 표현

균열의 위치와 폭을 정기적으로 계측하여 변화량 및 진행성을 분석하고, 균열 증가 시 원인조사 및 보수·보강 여부를 재평가한다.

“지속적으로”라는 표현 대신 무엇을 어떻게 모니터링하는지를 적는다.

 

15. “상황에 따라 조치한다”

좋지 않은 표현

현장 상황에 따라 적절한 공법을 적용한다.

개선된 표현

지반조건, 굴착깊이, 주변 구조물 및 지하수 조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흙막이 공법 및 지보방식을 선정한다.

“상황”이라는 추상적인 단어를 판단조건으로 바꾸는 것이 핵심이다.

 

16. “필요시 보강한다”

좋지 않은 표현

구조적 문제가 발생하면 필요시 보강한다.

개선된 표현

구조해석 및 현장조사를 통해 구조부재의 내력 및 사용성을 평가하고 요구성능을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 보강공법을 선정하여 보강한다.

“필요시” 대신 보강 판단기준을 제시한다.

 

17. “안전수칙을 준수한다”

좋지 않은 표현

작업자는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너무 일반적인 문장이다.

개선된 표현

작업 전 위험성평가를 실시하고 위험요인별 저감대책을 수립하며, 추락위험 구간에는 작업발판·안전난간·추락방호망 등을 설치하여 추락재해를 예방한다.

안전관리 답안에서는 특히 위험요인 → 대책 → 재해유형의 연결이 중요하다.

 

18. “최대한 방지한다”

좋지 않은 표현

균열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방지한다.

개선된 표현

콘크리트의 수화열 및 건조수축에 의한 균열 발생을 저감하기 위해 배합조정, 타설온도 관리, 보온양생 및 온도·변형 계측을 실시한다.

“최대한”은 기술적 판단기준이 불명확하다.

기술사 답안에서는 방지보다 저감·제어·관리라는 기술적 표현이 더 적합한 경우가 많다.

 

19. “최적의 공법을 선정한다”

좋지 않은 표현

현장조건을 고려하여 최적의 공법을 선정한다.

“최적”이라고 했지만 무엇을 기준으로 최적인지 알 수 없다.

개선된 표현

지반조건, 공사기간, 주변 구조물, 시공성 및 경제성을 종합적으로 비교하여 현장조건에 적합한 공법을 선정한다.

“최적”이라는 결론보다 선정기준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20. “안전성 및 품질을 확보한다”

이 표현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니다.

다만 답안의 마지막 문장마다 반복되면 상당히 평범해진다.

좋지 않은 표현

이를 통해 시공품질과 구조물의 안전성을 확보한다.

개선된 표현

접합부의 용접결함을 사전에 검사하고 비파괴검사를 통해 건전성을 확인함으로써 접합부의 구조적 신뢰성을 확보한다.

“안전성 확보”라는 결과보다 어떤 조치를 통해 어떤 성능을 확보하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좋다.

 

기술사 답안에서 자주 쓰는 추상적 표현 20가지

시험장에서 아래 표현이 나오면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

번호추상적인 표현이렇게 생각해본다

1 철저히 관리한다 무엇을 어떻게 관리하는가?
2 적절히 조치한다 어떤 기준으로 무엇을 조치하는가?
3 안전에 주의한다 어떤 위험을 어떻게 제거하는가?
4 충분히 확보한다 어느 성능을 확보하는가?
5 주의하여 시공한다 구체적인 시공관리 방법은?
6 적정하게 시공한다 적정성의 판단기준은?
7 품질관리를 철저히 한다 검사대상과 검사방법은?
8 문제 발생 시 조치한다 어떤 문제이며 조치순서는?
9 검토가 필요하다 무엇을 검토하여 무엇을 판단하는가?
10 확인 후 시공한다 무엇을 확인하는가?
11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효율성을 어떻게 확보하는가?
12 신속하게 조치한다 구체적인 조치순서는?
13 관계자와 협의한다 누구와 무엇을 기준으로 협의하는가?
14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무엇을 어떤 주기로 계측하는가?
15 상황에 따라 조치한다 판단조건은 무엇인가?
16 필요시 보강한다 보강 여부의 판단기준은?
17 안전수칙을 준수한다 구체적인 위험요인과 대책은?
18 최대한 방지한다 어떤 발생원인을 어떻게 저감하는가?
19 최적의 공법을 선정한다 선정기준은 무엇인가?
20 안전성과 품질을 확보한다 어떤 조치로 어떤 성능을 확보하는가?

 

기술사 답안의 문장을 강하게 만드는 5가지 공식

기술사 답안을 작성할 때 다음 다섯 가지 공식만 기억해도 문장의 수준이 달라진다.

공식 ① 원인 → 대책 → 효과

수화열 증가 → 온도관리 및 보온양생 → 온도균열 저감

공식 ② 조사 → 분석 → 판단 → 조치

균열조사 → 발생원인 분석 → 구조적 영향 판단 → 보수·보강

공식 ③ 위험요인 → 저감대책 → 재해예방

추락위험 → 안전난간·방호망 설치 → 추락재해 예방

공식 ④ 관리대상 → 관리방법 → 관리기준

콘크리트 온도 → 온도계측 → 허용 온도차 관리

공식 ⑤ 조건 → 비교 → 선정

지반조건·주변구조물·공사기간 → 공법 비교 → 적정 공법 선정

이러한 구조를 사용하면 단순한 암기형 답안이 아니라 기술적 판단과 문제해결 능력이 드러나는 답안을 만들 수 있다.

“해야 한다”보다 중요한 것은 “왜 해야 하는가”

기술사 답안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표현 중 하나가 바로

“~해야 한다.”

이다.

물론 필요한 표현이다.

하지만 “~해야 한다”만 반복하면 답안이 당위론적으로 흐르기 쉽다.

예를 들어

철근의 피복두께를 확보해야 한다.

보다는

철근의 소요 피복두께를 확보하여 철근의 부식 및 화재에 의한 성능저하를 방지하고 콘크리트 구조물의 내구성을 확보한다.

라고 쓰는 것이 기술적 의미가 훨씬 명확하다.

결국 중요한 것은

“무엇을 해야 한다”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왜 해야 하고, 어떻게 할 것인가”까지 설명하는 것이다.

기술사 답안에서 좋은 문장의 특징

좋은 기술사 답안은 문장 하나만 읽어도 다음 내용이 어느 정도 드러난다.

① 대상

무엇을 관리하거나 시공하는가?

② 원인

왜 문제가 발생하는가?

③ 판단기준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하는가?

④ 대책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는가?

⑤ 목적

그 결과 어떤 성능을 확보하는가?

예를 들어 다음 문장을 보자.

“콘크리트 균열을 철저히 관리한다.”

이 문장에는 기술적인 정보가 거의 없다.

반면

“콘크리트의 수화열 및 건조수축에 의한 균열 발생을 저감하기 위해 배합, 타설온도, 양생조건을 관리하고 균열 발생 시 폭·깊이·진행성을 조사하여 보수·보강 여부를 판단한다.”

라고 하면 훨씬 많은 기술적 정보가 들어간다.

시험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체크법

답안을 작성한 후 시간이 있다면 문장을 하나씩 보면서 다음 질문을 해보자.

“이 문장은 현장 기술자가 읽었을 때 실제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는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면 문장을 구체화한다.

예를 들어

“철저히 관리한다.”

라고 썼다면

→ 무엇을?

“온도를 관리한다.”

→ 어떻게?

“온도를 계측한다.”

→ 왜?

“내·외부 온도차를 관리하여 온도균열을 방지한다.”

이렇게 한 단계씩 구체화하면 된다.

결국 기술사 답안은 “추상어를 기술어로 바꾸는 싸움”이다

기술사 시험에서 답안의 모든 문장을 어렵게 쓸 필요는 없다.

오히려 중요한 것은 쉬운 말을 쓰더라도 기술적인 의미가 정확하게 전달되도록 하는 것이다.

다음 두 문장을 비교해 보자.

“안전관리를 철저히 실시한다.”

“작업 전 위험성평가를 실시하고 위험요인별 저감대책을 수립하여 추락·붕괴·협착 등의 재해를 예방한다.”

두 번째 문장이 훨씬 기술사답다.

왜냐하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왜 하는지, 어떤 위험을 줄이는지가 나타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술사 답안을 작성할 때는 다음 원칙을 기억하자.

추상적인 표현은 줄이고, 기술적 판단을 구체화하자.

“관리한다”보다 무엇을 관리하는지 쓰자.

“주의한다”보다 무엇을 확인하고 어떤 위험을 방지하는지 쓰자.

“적절히 조치한다”보다 조사·판단·조치의 과정을 쓰자.

“해야 한다”에서 끝내지 말고 그 이유와 효과까지 연결하자.

결국 좋은 기술사 답안은 많이 아는 사람이 쓰는 답안이 아니라, 알고 있는 기술을 평가자가 빠르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표현한 답안이다.

수험생이라면 오늘부터 답안을 작성할 때 한 가지 습관을 들여보자.

“철저히, 적절히, 충분히, 주의하여, 필요시, 신속히”

라는 표현을 썼다면 잠시 멈추고,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하라는 것인가?”

를 한 번 더 생각해보자.

그 작은 습관이 답안의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

 

핵심 요약

기술사 답안에서 피해야 할 것은 특정 단어 자체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추상적인 표현만으로 답안을 끝내는 것이다.

추상어 → 구체적인 기술행위

당위적 표현 → 기술적 근거

일반적인 대책 → 현장 적용방법

결론만 제시 → 판단과정을 함께 제시

이 네 가지로 바꾸는 습관을 들이면 기술사 답안의 표현력이 한 단계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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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시공기술사 138회 시험은 전통적인 건축시공 분야인 콘크리트·철골·방수·마감뿐만 아니라 안전, 해체공사, 리모델링, OSC, PC공사, 스마트건설, AI, 건설사업관리, 건설기술인력 고령화 등 최근 건설산업의 변화와 관련된 문제가 폭넓게 출제되었다.

특히 이번 시험은 한 가지 분야에 집중하기보다는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어떻게 예방하고 관리할 것인가"를 묻는 문제가 많았다.

따라서 138회 시험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전통적인 시공기술에 안전·품질·스마트건설·친환경·제도 변화를 결합한 시험"

이라고 볼 수 있다.

 

1. 138회 1교시 출제경향

1교시는 13문제 중 10문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출제되었다.

출제된 문제는 건설현장 방음시설, 철골 추락방호망, OSC, 철골공사 공작도 안전시설, 전자적 대금지급시스템, 건설기술인 역량지수, 텔레스코핑, 규산질계 도포방수, 철근 응력-변형률 선도, 무량판 시공관리, 한중콘크리트, 저탄소 콘크리트, DPG 공법이었다.

1) 안전 분야의 지속적인 강세

1교시에서 이미

  • 철골구조 추락방호망
  • 철골공작도 안전시설
  • 텔레스코핑 작업
  • 무량판 시공관리
  • 한중콘크리트

등 현장 안전과 직접 연결되는 문제가 등장했다.

특히 철골공사와 관련된 안전문제가 여러 형태로 반복되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앞으로도 단순히 "철골공사 시공순서"를 외우기보다는

작업순서 → 위험요인 → 안전대책 → 품질관리

의 구조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2) OSC와 저탄소 건설

3번의 탈현장공법(OSC)과 12번의 저탄소 콘크리트가 함께 출제되었다.
이는 건설산업의 방향이

현장 중심 → 공장제작·현장조립 → 생산성 향상 → 탄소저감

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출제라고 볼 수 있다.

향후에는 OSC가 단독으로 나오기보다는

  • PC
  • 모듈러
  • BIM
  • 스마트건설
  • 자동화
  • 건설생산성

등과 결합되어 출제될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3) 무량판 구조와 콘크리트

10번에서는 무량판 구조의 시공관리, 11번에서는 한중콘크리트, 12번에서는 저탄소 콘크리트가 출제되었다.

특히 무량판은 최근 현장에서 안전성과 구조적 취약성에 대한 관심이 높은 분야이므로

시공관리 + 품질관리 + 안전관리

를 함께 공부하는 것이 좋다.

 

2. 2교시 출제경향

2교시는 한중콘크리트, 수직증축 리모델링, 건축물 해체공법, 갱폼, 고장력볼트, 위험성평가가 출제되었다.

이번 시험에서 상당히 중요한 교시라고 볼 수 있다.

1) 콘크리트 시공관리의 깊이 있는 출제

1번은 한중콘크리트의 적산온도를 활용한 거푸집 해체시기 판정과 절차를 요구하였다.

단순히 "한중콘크리트란 무엇인가"를 묻는 것이 아니라

온도관리 → 강도발현 → 적산온도 → 거푸집 해체

라는 실제 시공관리 과정을 요구하고 있다.

앞으로 콘크리트 문제도 이러한 계산 및 관리형 문제에 대비해야 한다.

2) 리모델링과 해체공사의 중요성

2번에서는 수직증축 리모델링 공사 중 콘크리트 구조물의 균열 보수·보강을, 3번에서는 건축물 해체공법과 해체계획서를 출제하였다.

이 두 문제는 앞으로도 상당히 중요한 분야이다.

특히 건축물의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신축 → 유지관리 → 리모델링 → 대수선 → 해체

라는 건설산업의 생애주기 전체가 기술사의 중요한 영역이 되고 있다.

3) 갱폼과 고장력볼트

4번은 갱폼의 현장관리 및 재해예방, 5번은 고장력볼트의 보관·시공·검사를 물었다.

둘 다 실제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품질 및 안전문제를 묻는 실무형 문제이다.

따라서 앞으로도 철골·거푸집 분야는

시공방법 + 품질관리 + 검사 + 안전관리

를 함께 공부해야 한다.

4) 위험성평가

6번에서는 위험성평가의 시기별 종류, 절차, 위험성 감소대책을 종합적으로 물었다.

이는 단순 안전관리 문제가 아니라 건설현장 안전관리의 핵심 프로세스를 묻는 문제이다.

앞으로는 위험성평가를

유해·위험요인 파악 → 위험성 추정 → 위험성 결정 → 감소대책 → 이행 및 확인

의 흐름으로 정리해 둘 필요가 있다.

 

 

 

 

 

 

3. 3교시 출제경향

3교시에는 PC공사, 철골 용접 및 Lamellar Tearing, 모르타르 바름, 건설기술인력 고령화, 건설사업관리, AX 기반 스마트건설기술이 출제되었다.

이번 회차에서 건설산업의 미래 변화가 가장 강하게 나타난 교시라고 볼 수 있다.

1) PC공사

1번에서는 프리캐스트 콘크리트의

  • 부재 제작계획
  • 운반계획
  • 조립
  • 품질관리계획

을 요구하였다.

이는 1교시 OSC 문제와 직접 연결된다.

따라서 OSC와 PC를 별개로 공부하기보다는

OSC → 공장제작 → PC → 운반 → 양중 → 조립 → 품질관리

라는 하나의 흐름으로 정리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2) 철골 용접과 Lamellar Tearing

2번에서는 용접부 검사방법, 용접결함, Lamellar Tearing의 원인과 방지대책을 함께 물었다.

이 문제는 철골공사의 대표적인 기술사 문제 유형이다.

향후에는

  • 용접결함
  • 비파괴검사
  • 용접순서
  • 용접변형
  • 용접잔류응력
  • Lamellar Tearing

을 하나의 단원으로 정리하는 것이 좋다.

3) 건설기술인력 고령화

4번에서는 건설기술인력 고령화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물었다.

이 문제는 단순한 인력관리 문제가 아니다.

향후 건설산업의

인력부족 → 생산성 저하 → 숙련기술 전승 문제 → 자동화·스마트건설

이라는 구조로 연결할 수 있다.

따라서 향후에는 인력문제가 AI·로봇·OSC와 결합되어 출제될 가능성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4) AX 기반 스마트건설기술

이번 138회에서 가장 주목할 문제 중 하나이다.

3교시 6번은 건설산업의 생산성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AX(AI Transformation) 기반 스마트 건설기술의 적용 방안을 직접적으로 요구하였다.

이는 앞으로 기술사 시험의 방향을 보여주는 중요한 문제라고 볼 수 있다.

답안에서는

AI → BIM → 드론 → IoT → 디지털트윈 → 로봇 → 현장 데이터 → 안전관리

를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AI를 건설현장에 적용하면 좋다" 수준으로 끝내면 안 되고,

어디에 적용하고 → 어떤 데이터를 사용하며 → 어떤 결과를 얻고 → 생산성과 안전성이 어떻게 개선되는가

를 설명해야 한다.

 

4. 4교시 출제경향

4교시는 지하연속벽 어스앵커, 매스콘크리트, 현장타설말뚝, 석재 오염, 철골공장 제작 품질관리, 경량철골천장틀이 출제되었다.

1) 지하공사 및 흙막이

1번에서는 지하연속벽의 어스앵커 시공에서

  • 누수경로별 방수
  • 인장시험
  • 확인시험

을 요구하였다.

이는 흙막이와 방수, 품질시험을 한 문제에 결합한 형태이다.

향후에도 흙막이 문제는 단순 공법설명보다

공법 → 시공 → 계측 → 품질 → 안전 → 누수 및 붕괴대책

형태로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

2) 매스콘크리트

2번은 타설 전 준비사항과 균열 종류 및 방지대책을 요구하였다.

매스콘크리트는 기술사에서 반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핵심 주제이다.

특히

수화열 → 온도균열 → 온도응력 → 온도관리

의 연결관계를 반드시 이해해야 한다.

3) 현장타설말뚝

3번에서는 말뚝의 결함유형별 원인·대책과 Sonic Integrity Test를 요구하였다.

단순히 현장타설말뚝의 시공순서를 외우는 문제보다 훨씬 실무적인 문제이다.

앞으로는

시공 → 결함 → 건전도시험 → 품질관리 → 보수대책

을 하나의 흐름으로 정리하는 것이 좋다.

4) 철골공장 제작 품질관리

5번에서는 공장제작 품질관리와 현장 반입절차를 요구하였다.

1교시의 철골공작도, 2교시의 고장력볼트, 3교시의 용접, 4교시의 공장제작까지 연결하면 이번 회차에서 철골공사가 상당히 넓게 다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철골공사는 반드시 별도의 핵심 단원으로 정리해야 한다.

 

 

 

 

 

 

5. 138회에서 가장 중요한 출제 키워드

전체 문제를 종합하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분야138회 출제 내용향후 중요도

콘크리트 한중, 매스, 저탄소, 균열보수 매우 높음
철골 볼트, 용접, 공장제작, 안전 매우 높음
안전 추락, 위험성평가, 갱폼, 해체 매우 높음
해체 해체공법, 해체계획서 매우 높음
스마트건설 AX, AI, OSC, PC 매우 높음
리모델링 수직증축, 균열 보수·보강 매우 높음
지하공사 지하연속벽, 앵커, 누수 높음
품질관리 용접, 말뚝, 철골제작 매우 높음
건설관리 건설사업관리, 전자대금 높음
친환경 저탄소 콘크리트 매우 높음
인력관리 건설기술인 고령화 높음
마감공사 방수, 모르타르, 석재, 천장 높음

6. 향후 중요하게 공부해야 할 예상문제 TOP 30

A. 콘크리트 분야

1. 매스콘크리트의 수화열에 의한 온도균열 발생원인과 방지대책

2. 한중콘크리트의 시공계획 및 초기동해 방지대책

3. 서중콘크리트의 시공관리 및 품질확보 방안

4. 콘크리트 균열의 종류별 발생원인과 보수·보강방법

5. 저탄소 콘크리트의 종류와 탄소저감 원리 및 시공 시 유의사항

6. 고강도 콘크리트의 폭렬 발생원인과 방지대책

7. 콘크리트의 품질관리 및 압축강도 시험방법

8. 콘크리트 타설 및 양생 시 온도관리 방안

B. 철골 분야

9. 철골공사 용접결함의 종류와 발생원인 및 방지대책

10. 철골공사 비파괴검사 종류 및 검사방법

11. 고장력볼트 접합의 시공방법 및 검사방법

12. 철골공사의 용접변형 및 잔류응력 발생원인과 방지대책

13. 철골공장 제작부터 현장 조립까지 품질관리계획

14. 철골공사 현장 반입 및 적치·양중·조립 시 안전관리

15. Lamellar Tearing의 발생원인과 방지대책

C. 안전·해체 분야

16. 건축물 해체공법의 종류 및 공법 선정기준

17. 건축물 해체계획서의 주요 작성내용 및 안전관리

18. 건축물 해체공사 중 붕괴사고의 원인과 예방대책

19. 위험성평가의 절차와 위험성 감소대책

20. 철골공사 추락재해의 원인과 방지대책

21. 갱폼 및 시스템 거푸집의 안전관리

22. 건설현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스마트 안전관리기술

D. OSC·스마트건설 분야

23. OSC의 개념과 생산성 향상 및 품질확보 방안

24. PC공사의 제작·운반·양중·조립 및 품질관리

25. 모듈러 건축의 공법 및 현장 시공관리

26. BIM 기반 스마트건설의 적용방안

27. AI 기반 건설현장 안전관리 및 생산성 향상 방안

28. AX(AI Transformation) 기반 건설산업의 생산성 향상 방안

E. 리모델링·유지관리 분야

29. 수직증축 리모델링의 구조 및 시공상 유의사항

30. 기존 건축물의 균열 및 열화에 대한 조사·보수·보강방법

 

 

7. 특히 주목해야 할 예상문제 TOP 10

TOP 30 가운데 앞으로 수험생이 우선적으로 준비해야 할 문제를 다시 압축하면 다음과 같다.

① 건축물 해체공법 및 해체계획서

138회 2교시에서 직접 출제되었다.

단순히 이미 출제된 문제라고 생각하지 말고

해체공법 → 사전조사 → 구조검토 → 해체순서 → 가설계획 → 안전관리 → 환경관리 → 해체계획서

전체를 공부해야 한다.

② AX 기반 스마트건설

138회에서 직접적으로 AI Transformation이 등장했다.

앞으로는 AI가 단독으로 출제되기보다

AI + BIM + 드론 + IoT + 디지털트윈 + 로봇

형태로 출제될 가능성을 대비해야 한다.

③ PC·OSC·모듈러

OSC와 PC가 같은 회차에서 등장했다.
따라서 이 세 가지는 하나의 "건설생산시스템 혁신"이라는 큰 틀로 정리하는 것이 좋다.

④ 위험성평가와 스마트 안전

위험성평가가 직접 출제되었고, 스마트건설에서는 안전사고 예방까지 요구되었다.
앞으로는

전통적 위험성평가 + IoT 센서 + AI 영상분석 + 스마트 PPE + 디지털 안전관리

의 결합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

⑤ 매스콘크리트

매스콘크리트는 4교시에서 직접 출제되었다.

수화열, 온도균열, 온도응력, 온도계측, 양생방법까지 연결하여 공부해야 한다.

⑥ 철골 용접 및 고장력볼트

고장력볼트, 용접결함, Lamellar Tearing, 공장제작 품질관리 등이 여러 교시에 걸쳐 출제되었다.
이번 회차에서 가장 폭넓게 출제된 전통 시공분야 중 하나다.

⑦ 수직증축 리모델링

수직증축 리모델링 중 균열 보수·보강 문제가 출제되었다.

앞으로는

리모델링 + 구조보강 + 기존 구조물 안전성 + 신·구 구조체 접합

으로 확장해서 공부할 필요가 있다.

⑧ 현장타설말뚝 품질관리

말뚝 결함과 Sonic Integrity Test가 함께 출제되었다.

따라서 현장타설말뚝은 시공순서만 외우지 말고

결함 → 원인 → 시험 → 판정 → 대책

형태로 정리해야 한다.

⑨ 한중·서중·매스콘크리트

한중콘크리트가 1교시와 2교시에서 모두 등장했고, 매스콘크리트도 출제되었다.
따라서 콘크리트는

한중 → 서중 → 매스 → 고강도 → 저탄소

의 형태로 묶어서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⑩ 저탄소 콘크리트

저탄소 콘크리트가 1교시에서 출제되었다.

앞으로 탄소중립, ESG, 친환경 건설이 강화될수록

저탄소 콘크리트 → 혼합시멘트 → 산업부산물 활용 → CO₂ 저감 → 탄소배출량 평가

등으로 확장될 수 있다.

 

8. 138회에서 보이는 건축시공기술사의 변화

이번 회차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단순히 어떤 문제가 나왔느냐보다 출제 영역의 변화이다.

과거 건축시공기술사의 전통적인 핵심 분야는

콘크리트 + 철골 + 토공 + 기초 + 마감 + 품질관리

였다.

그런데 최근에는 여기에

안전 + 해체 + 리모델링 + OSC + PC + 스마트건설 + AI + 탄소저감

이 강하게 들어오고 있다.

138회는 이러한 변화가 상당히 명확하게 나타난 회차라고 볼 수 있다.

특히 3교시에서 건설기술인력 고령화와 AX 기반 스마트건설을 함께 출제한 것은 의미가 크다.

즉,

인력부족 → 생산성 저하 → 자동화·AI 필요 → 스마트건설 → 생산성 및 안전성 향상

이라는 산업의 변화가 시험문제에 반영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9. 수험생에게 추천하는 공부 방향

앞으로 건축시공기술사를 준비한다면 기출문제를 단순히 연도별로 외우기보다는 다음 7개 분야로 재분류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① 콘크리트

한중 / 서중 / 매스 / 고강도 / 저탄소 / 균열 / 양생

② 철골

고장력볼트 / 용접 / 비파괴검사 / 제작 / 조립 / 안전

③ 안전

위험성평가 / 추락 / 거푸집 / 해체 / 스마트 안전

④ 지하·기초

흙막이 / 지하연속벽 / 앵커 / 현장타설말뚝 / 건전도시험

⑤ 리모델링

수직증축 / 구조보강 / 균열 / 신·구 구조체 접합

⑥ 스마트건설

OSC / PC / 모듈러 / BIM / AI / 디지털트윈 / 로봇

⑦ 친환경

저탄소 콘크리트 / 탄소중립 / 친환경 자재 / 에너지절감

 

10. 결론

138회 건축시공기술사의 핵심 출제방향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기존의 건축시공 핵심기술에 안전·품질·친환경·스마트건설·AI·리모델링이라는 새로운 건설산업의 변화를 결합한 시험"

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앞으로 수험생들은 단순히 콘크리트와 철골만 반복해서 공부하는 것에서 벗어나

콘크리트 + 철골 + 안전 + 해체 + 리모델링 + OSC/PC + AI·스마트건설 + 저탄소

까지 공부범위를 넓혀야 한다.

특히 시간이 부족한 수험생이라면 다음 10개를 먼저 준비하는 것을 권한다.

  1. 건축물 해체공법 및 해체계획서
  2. AX 기반 스마트건설기술
  3. OSC·PC·모듈러
  4. 위험성평가 및 스마트 안전
  5. 매스콘크리트
  6. 철골 용접·고장력볼트
  7. 수직증축 리모델링
  8. 현장타설말뚝 품질관리
  9. 한중·서중·매스콘크리트
  10. 저탄소 콘크리트

138회 기출문제는 단순히 한 번 출제되고 끝나는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출제될 문제의 방향을 보여주는 중요한 출제 트렌드 자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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