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국토교통부에서는 2024년 12월 20일 도로업무편람을 공표하였습니다.

매년마다 출간되는 도로업무편람은 도로의 현황부터 각종 통계자료를 담고 있어서 도로 실무자에게는 유익한 정보를 갖고 있으며, 꼭 참고할만한 내용들이 있으니 통독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국토교통부

 

원본 파일 아래 참조 바랍니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인천국제공항 4단계 확장 사업 완료
- 12월 3일 정식 운영 개시‧‧‧ 여객 1억명 수용하는 세계 3대 메가 허브 발돋움
- 세계 최초 국제여객 5천만 명 이상 수용가능한 여객터미널 2개 보유

 

 

□ 대한민국의 관문 인천국제공항이 4단계 확장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글로벌 메가허브 공항 대열에 합류한다.


□ 국토교통부
(장관 박상우)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11월 29일 오전 ‘인천공항 4단계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정식운영: 12월 3일)했다.
ㅇ 오프닝 행사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 구역에서 개최되었으며,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이학재 인천국제공항 공사 사장, 맹성규 국토교통위원장, 배준영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공항 관계자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ㅇ 인천국제공항
(‘01년 개항) 4단계 확장 사업(총사업비 4.8조원)은 ’17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제4활주로 및 계류장 75개소(여객 62개소, 화물 13개소)를 신설하고, 제2여객터미널(T2)를 확장하는 사업이다.

 

□ (인프라) 제4활주로를 추가하고, 여객 터미널을 대폭 확장하여 연간 여객 1억 600만명(기존 7,70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계 3위 공항으로 도약하였으며, 세계 최초로 국제여객 5천만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여객터미널 2개를 보유하게 되었다.
ㅇ 여객뿐만 아니라, 화물처리 능력도 630만톤까지 증설하여 세계 2위의 항공 물류 능력을 구축하는 등 국내 반도체 수출의 98%를 처리하는 반도체 물류 허브 입지를 더욱 견고히 했다.
ㅇ 또한, 항공정비산업
(MRO)과 화물터미널, 관광·문화 융복합 시설 등과 새로운 항공산업의 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약 1.7조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하는 등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스마트 공항) 아울러, 4단계 사업을 통해 스마트 보안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여 보안 검색 및 탑승 수속 과정에서 여객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편리한 공항 경험을 제공한다.
ㅇ 인공지능
(AI)과 생체 인식을 활용한 ‘스마트패스’ 시스템을 도입해 여권과 탑승권을 반복적으로 제시할 필요 없이 간편한 신원 확인이 가능해졌다.
ㅇ 또한, 자동 보안검색 시스템 도입으로 보안 절차를 신속화하면서도 철저한 보안 관리를 구현해 공항 운영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출
입국 속도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 (문화 예술 융합) 또한, 인천공항을 단순히 비행기를 타고 내리는 공간을 넘어, 머물며 즐기는 문화와 예술의 복합공간으로 변모시켜 공항 내 여객들의 대기 시간을 풍성하게 만드는 동시에 외국인들에게는 다양한 한국문화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ㅇ 공항 곳곳에 예술작품과 디지털 콘텐츠가 전시되어 이용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터미널 내부에 야외 공원을 조성하여 ‘공원 속의 공항’ 이라는 친환경적 가치를 담은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 (교통약자 배려) 끝으로, 4단계 사업을 통해 600m 가량 늘어난 출발 게이트 공간이 주는 쾌적함이 자칫 불편함이 될 수 있는 교통약자를 위한 시설도 대폭 확대하였다.
ㅇ 자율주행 운송수단
(AM)을 도입하여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다양한 높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인 안내기(키오스크)도 설치하여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항을 구현하였다.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번 4단계 확장 사업은 30년 장기계획을 흔들림 없이 성공적으로 추진한 정부 정책의 대표 사례로, 여객 1억명 시대를 열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비상으로 가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ㅇ “최고 수준의 공항 인프라에 걸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 개시 전 후로 지속적으로 살펴나가겠다”고 말하며,

ㅇ “보다 많은 국민들께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항공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세계 각 국의 국가들과 국제선 네트워크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 국토교통부

 

 

 

 

 

반응형
728x90
반응형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박기남)은 어린이 보호구역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도내 최초로 노형초등학교 정문 앞에 차량용 방호울타리를 설치한다.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인도 침범 차량 사고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설치 구간인 노형초 앞은 도내 최대 교통량을 보이는 6차로 도로와 인접해 있어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아왔다.

* (공사기간) ‘24. 11~ 12, (설치구간) 노형초 정문 앞 66m

 

이번에 설치되는 차량용 방호울타리는 ‘SB1’ 등급으로, 8톤 차량이 시속 5515도 각도에서 충돌해도 견딜 수 있는 고강도 안전시설물이다.

 

또한 운전자의 어린이 보호구역 인식 및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노란색으로 제작돼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오광조 자치경찰단 교통정보센터장은 이번 차량용 방호울타리 설치의 효과를 면밀히 분석해 2025년 확대 설치를 검토할 계획이라며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강화를 위한 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 차량용 방호울타리 설치 위치도 및 예시

 

 


 

 


 

 

 

 

 

 

 

 

반응형
728x90
반응형

2024년 11월 22일 국토교통부는 도로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이 일부개정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뿐만 아니라 신구대비표를 제공하는 파일을 구해서 올려 놓으니 업무 또는 공부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개정이유 및 주요내용

도로 이용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조명시설에 대한 국제기준 변경사항을 반영하고, 현광방지시설 탈락 방지를 위한 시공 기준을 강화하며, 차량방호안전시설 실물충돌시험 기준을 정량화하는 한편, 현행보다 더 큰 규모의 낙석 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낙석방지시설 요구 성능기준을 강화하고, 입체 교량 구간에서 상부도로 이용자의 낙하물로 인한 하부도로의 사고 예방을 위한 낙하물방지시설 설치 기준을 마련하고자 함.

자세한 사항은 파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국토교통부

 

 

4.241122_도로안전시설_설치_및_관리지침_일부개정_(최종)(개정안)_본문_및_신구_조문대비표.hwpx
3.21MB

반응형
728x90
반응형

고속도로를 다니다보면 휴게소를 자주 들리게 되는데요, 세계 어느 나라의 휴게소 보다 시설, 청결, 화장실, 공간 등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고 있는 것이 바로 우리 나라의 고속도로 휴게소 입니다.

또 한가지 고속도로 휴게소에는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한데요, 그 음식들의 정보를 미리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알려 드립니다.

 

한국도로공사에서 제공하는 정보 입니다.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가격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다.

 

고속도로 휴게소 매출 상위 10개 상품 가격정보 제공

휴게소별 상품가격 비교 가능해져 고객에 합리적 소비 기회 제공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4일부터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고객의 합리적인 소비를 지원하기 위해 휴게소 음식가격 공시제를 시범운영 한다고 밝혔다.

 

휴게소 음식가격 공시제는 휴게소 매출 상위 10개 상품*휴게소 및 노선별 비교가능한 가격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 식사류 : 우동, 돈가스, 국밥, 비빔밥, 라면 / 간식류 : 호두과자, 떡꼬치, 핫도그

커피류 :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휴게소 음식가격 공시제는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www.ex.co.kr)*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시범운영 중 수집된 고객의 의견을 통해 제도를 보완해 11월 말 정식 오픈할 계획이다.

* 접속경로() : 상단 고속도로메뉴 휴게소/영업소 휴게소 음식가격 정보

휴게소별 가격조회는 각 휴게소별 상품의 가격과 전국휴게소 음식의 최저가, 최고가, 평균가를 제공해 이용고객이 한눈에 가격을 비교할 수 있다.

 

노선별 가격조회는 동일 고속도로 노선에 있는 휴게소별 음식의 최저가, 최고가를 제공해 상품의 가격정보를 비교할 수 있다.

 

김희태 한국도로공사 휴게시설처장은 휴게소 음식가격 공시제를 통해 고객님들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더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한 정보를 발굴해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출처 : 한국도로공사

 

 

 

 

반응형
728x90
반응형

겨울철 도로안전, 24시간 도로 제설관리체계 가동
- 15일부터 4개월간 겨울철 전국 고속도로 및 일반국도 제설대책기간 운영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겨울철 폭설 및 살얼음 등에 대비하여 도로교통사고 예방 및 원활한 교통소통 등을 위해 11월 15일(금)부터 내년3월 15일(토)까지 제설대책기간에 돌입한다.


ㅇ 제설대책 기간 중 24시간 제설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신속한 제설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주요 제설대책은 다음과 같다.


□ (제설자원 확보)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폭설 등에 대비하여 5년 평균치의 최대 150% 수준의 제설제
(염화칼슘, 소금 등)와 제설장비 8,034대, 제설인력 5,362명 등을 사전에 충분히 확보하여 운영한다.


ㅇ (안전시설 확충) 상시 응달지역 및 급경사지 등 제설
결빙 취약구간(고속일반국도 647곳)에 자동염수분사시설, 가변형속도제한표지, 도로전광표지 등 안전시설을 집중 설치운영한다.
ㅇ (대응능력 강화) 기습 폭설 등 긴급 상황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고속
일반국도상 대설 다발 구역, 교통량이 많은 구간 등 주요 구간277곳에 제설장비(826대) 및 제설인력(700명)을 사전 배치운영한다.


ㅇ (살얼음 예방) 대형사고 우려가 높은 도로 살얼음 사고 예방을 위해 특정 기상조건
(3℃ 이하, 습도 80% 이상, 풍속 3m/s 이하 만족)시 도로 순찰을 실시하고, 필요시 제설제 예비살포를 시행한다.


ㅇ (대국민 정보제공) 대설주의
경보 발령시 국민들에게 도로교통상황, 월동장구 착장, 안전운전 독려, 대중교통 이용 당부 등을 방송, 교통정보센터, SNS, 안전문자 등을 활용, 신속히 전파하고, 보도자료


- 내비게이션(길 도우미) 업체와 협업하여 도로살얼음 등 위험정보를 제공한다.


* 기상청과 협업하여 고속도로 경부선 등 7개 노선에 기상관측망을 설치하여 실시간으로 살얼음 위험정보 분석 ⇒ T-Map, 카카오네비 등에 위험정보 표출
- 아울러, 휴게소 등 이동 인구가 많은 곳에 겨울철 안전운전 현수막 설치와 홍보물을 배포하고, 유튜브/TV/SNS 등으로 겨울철 안전운전요령을 제설대책기간 동안 지속 홍보할 계획이다.


□ 한편, 국토교통부는 차질없는 도로제설대책 시행을 위해 지난달 31일 부터 고속
일반국도 제설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11월 8일(금) 오후 에는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등과 관계기관 합동 제설대책점검 회의를 개최하여 준비상황을 점검하였다.


□ 국토교통부 이우제 도로국장은 “겨울철 폭설 및 살얼음으로부터 도로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통한 신속하고 철저한 제설작업을 시행할 것” 이라며,


ㅇ “국민들께서도 겨울철 교통사고 예방 수칙을 감안하여 눈길 주행 시 감속(20~50%) 등 안전운전을 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출처 : 국토교통부

 

 

 

 

반응형
728x90
반응형

국토교통부는 전국 MaaS(K-MaaS) 모바일 앱(슈퍼무브)을 통해 누구나 서비스 이용 가능- 보다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플랫폼사업자 추가 공모(10.30~11.29)도 추진한다.

□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강희업, 이하 대광위)는 철도·항공· 버스·PM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하나의 모바일 앱(어플리케이션, 슈퍼무브)으로이용할 수 있는 전국 MaaS*(K-MaaS) 서비스를 본격 개시(10.28)한다.

* MaaS(Mobility as a Service): 통합교통서비스 ㅇ K-MaaS 서비스는 모바일 앱 ‘슈퍼무브’를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슈퍼무브 앱을 이용하면 목적지까지 최적의 경로를 검색하고, 이용자가 선택한 경로상에 철도·항공·버스 다양한 운송수단을 실시간 시간표 조회부터 예약·결제까지 한 번에 할 수 있어, 교통수단별앱을 각각 설치할 필요가 없게 된다.

 

□ 그간 대광위는 K-MaaS 서비스 구현을 위해 각 운송수단의 정보가 실시간으로 상호 연계·활용되는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사업자 공모·선정(‘23.1~2), 민·관 업무협약 체결(‘23.4~), 국민체험단 운영(‘24.1~5) 등을 추진해 왔다.

ㅇ 중계 플랫폼사업자(한국도로공사)가 여러 운송사*의 정보를 통합·중계하고, 민간 서비스 플랫폼사업자(슈퍼무브)는 이 정보를 활용해 이용자가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을 개발했다.

* 철도(코레일), 항공(노랑풍선·선민투어), 시내버스(TAGO), 시외버스(버스연합회), 개인형 이동수단(지바이크) 등

 

□ 대광위는 K-MaaS의 교통분야 서비스 앱을 개시(10.28)한 데 이어, 향후교통과 관광·숙박 등을 연계한 서비스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민간 서비스 플랫폼사업자 추가 공모(‘24.10.30~11.29)를 실시한다.

ㅇ 이번 추가 공모에는 상용화된 플랫폼을 개발·운영 중인 사업자가 참여할수 있으며, 민간에서 제안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사업자를 선정(~’24.12)한 후, 내년 상반기까지 모바일 앱을 개발·출시(서비스 플랫폼사업자)할 예정이다.

* 공모에 대한 보다 상세한 사항은 대광위 누리집(www.molit.go.kr/mtc)을 통해 확인 가능

□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강희업 위원장은 “K-MaaS는 국민의 이동 편의를높이고, 모빌리티 산업 전반에 혁신을 가져올 서비스로서, 평소 이동이 많아 다양한 교통수단이 필요하거나 평소 익숙하지 않은 지역을 관광하기 위해 방문하는 이용자들에게 특히 유용할 것”이라며,

ㅇ “앞으로, K-MaaS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운송수단을 지속 확대하고, 지자체의 관광 정보를 연계하여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국토교통부

 


 

 


 

 

 

반응형
728x90
반응형

행정안전부에서는 교통약자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해 위험 요소를 점검하기 위해서 어린이 노인 교통사고 다발지점에 대한 집중점검을 공시했습니다.

우리나라의 교통사고 문제점을 분석해 보면 보행자의 교통사고 사망자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통계를 나타내고 있어서 상당히 보행자에 대한 안전에 대한 심각성이 두드러졌는데요, 

금번 행정안전부에서는 교통약자인 어린이와 노인의 교통사고 사망자의 감소를 위해 최근 3년간 교통사고 다발지점에 대한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 행정안전부

 

 

□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교통약자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부, 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최근  3년간(2021~2023년)  어린이·노인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지점을 집중 점검한다.
○ 어린이·노인 보행자 교통사고는 연평균 1만 3천여 건  발생하고 있으며, 
*
지난해에 발생한 교통사고 13,545건 중 13,029건(96%)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곳에서 발생했다.
* 최근 3년간 : (’21년) 12,344건 → (’22년) 13,219건 → (’23년) 13,545건 
○ 이번 점검 대상은 총 79개소로,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다발지점(49개소) 뿐만 아니라 보호구역 외 교차로·전통시장 주변 등 교통사고 피해가 큰 곳 (30개소)도 선정했다.
□ 행정안전부와 관계기관으로 구성된 중앙점검반은 10월 18일부터 31일 까지(2주간) 교통사고 위험도가 높은 곳 21개소를 표본 점검한다. ※ 각 지자체는 자체점검반을 구성해 전수점검(58개소) 추진 중(10.14.~11.8.)
○ ▴보도·보행공간, 보행신호 길이 등 도로 환경 요인, ▴방호울타리, 미끄럼 방지 등 교통안전 시설, ▴불법주정차·과속 등 운전자 법규 위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 점검을 통해 도출된 개선 사항은 자치단체에 안내해 신속히 조치하여, 유사사고 발생에 대비할 계획이다.

□ 한편, 정부는 지난해에도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다발지점(29개소)과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다발지점(60개소)을 점검하고, 총 655건 의 개선
*
사항을 발굴·조치한 바 있다.
* 도로 환경 요인(303건), 교통안전시설 미비(217건), 운전자 법규 위반(135건)
□ 김용균 안전예방정책실장은 “정부는 교통사고에 취약한 어린이와 노인 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위험 요소를 꼼꼼히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반응형
1234···68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