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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의 제2 대동맥이라고 할 수 있는 서부내륙고속도로 평택~부여 구간이 2024년 12월 10일 개통하였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의 극심한 지정체를 완화할 수 있는 서부내륙고속도로가 일부 개통하면서 기대가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경기 서남부에서 충남권 서남부까지 60분대로 연결함에 따라서 충남 및 전라권에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서부내륙고속도로에서 1단계라고 할 수 있는 평택~부여구간은 이번에 개통을 하고, 남은 부여~익산 구간은 2단계로서 개통을 할 옙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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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도로는 민간자본의 선 투입에 의해 통행료를 징수받아 투입금을 회수하는 개념으로 되어 있습니다.

오래전에는 과다하다고 생각될만큼 통행료가 비쌌지만 최근의 민자도로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운영하는 고속도로와 매우 비슷한 요금을 징수하는 것으로 책정하는듯 합니다. 대신 요금 징수 기간...즉 운영기간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민자도로에 있어서 통행료에 대한 부분이 사업의 추진 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기 때문에 신중할 수 밖에 없는데, 그 통행료를 설정하는 과정을 살펴 보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출처 : 한국도로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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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9일 국토교통부는 2024년 민자고속도로 운영평가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매년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민자고속도로 운영평가는 운영실적에 대한 평가를 심도있게 시행하여 결과를 발표하는데, 올해는 부산울산고속도로가 최우수 민자법인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민간투자 고속도로 운여평가 결과는

도로안전성 분야, 이용편의성 분야, 관리적정성 분야 등으로 나누어 최우수 기관 및 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이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우수 민간투자 고속도로 법인을 선정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4년 민자고속도로 운영평가 결과
- 최우수 법인으로 “부산울산고속도로” 선정… 이용자 편의성 개선방안 지속 마련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전국 21개 민자고속도로의 ’23년 운영실적에 대한 ’24년 운영평가 결과를 발표하였다.
ㅇ 민자고속도로 운영평가는 도로 이용자의 편의 및 안전성 향상, 관리 효율 증진을 위해 운영기간이 1년 이상 경과한 민자고속도로의 운영 실적을 평가하며,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 운영평가 결과, 부산울산고속도로가 ‘최우수’ 민자 법인으로 선정되었다.
분야별로 도로안전성에 부산울산고속도로, 이용편의성에 수원광명·인천공항 고속도로, 관리적정성에 대구부산고속도로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ㅇ 평가에는 도로, 교통, 안전, 회계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운전자, 소비자 단체 등 이용자가 직접 참여하여 평가의 신뢰성 확보하고 이용자 측면 에서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 이번 평가결과 교통사고시설물 관리 등 사전예방 중심의 노력과 교통 안전 및 상습 지정체 개선 등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 향상을 위한 노력은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부산울산) 상습 지정체구간 선형 개선, 휴게소내 보행자 동선 고려한 안전시설 개선, (수원광명) 지·정체 돌발상황관리체계 운용 능력 강화, (인천공항) 중차량 휴게장소 제공

□ 국토교통부는 우수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미흡사례는 조속히 개선하는 등 사후관리를 강화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민자고속도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ㅇ 아울러, 현행 시설물 안전 위주로 연 1회 평가하는 체계에서 안전 외  편의 · 서비스 부문까지 평가범위를 확대하고 정밀-일반 평가의 2단계 연중 평가 체계로 확대
*하여 관리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 정밀평가 : 소비자단체, 도공 등 외부위원을 위촉하여 상세 점검(연 1회) 일반평가 : 지방청ㆍ협업기관 점검반을 구성하여 약식 점검(분기 1회)
ㅇ 한편, 도로 운영개선의 성과를 유인하고자 최우수 및 우수 법인, 전년 대비 관리수준이 가장 많이 향상된 법인에게 장관표창 및 포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 국토교통부 이우제 도로국장은 “민자고속도로의 운영·관리 수준은 향상 되고 있으나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어 지속적으로 개선이 필요하다”면서,
ㅇ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한 민자고속도로가 되기 위해 선진기술의 도입을 장려할 것이며, 이용자 입장에서의 도로 편의성 확보를 위한 개선방안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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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해운대 민자고속도로 사업추진 본격화

-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에스건설 컨소시엄 지정3월 협상 착수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부산 사상-해운대 고속도로를 건설하기 위한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에스건설 컨소시엄((가칭)사상해운대고속도로)을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사업은 부산 서부의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과 동부의 동해고속도로(부산~울산)를 연결하는 총 길이 22.8km의 손익공유형 민간투자사업(BTO-a)*으로,

 

* Build Transfer Operate-adjusted : 시설의 건설 및 운영에 필요한 최소사업운영비만큼 정부가 보전함으로써 사업의 위험을 낮추는 방식

 

 

 

 

 

 

 

 

ㅇ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9월 부산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3자 제안공고를 실시하였으며, 최초로 해당 사업을 제안한 지에스건설이 사업을 단독으로 신청하였다.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사업수행능력, 사업계획(가격·기술 등)의 적정성 등을 평가한 결과, 적격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국토교통부는 3월부터 우선협상대상자 측과 사업의 세부적인 사항을 결정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ㅇ 협상 과정에서는 사업비, 운영비 등 제안된 사업계획의 적정성 검증뿐만 아니라, 대부분 구간이 대심도 지하도로인 만큼 안전 및 이용자 편의에 중점을 두고 사업계획을 점검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이용욱 도로국장이 사업을 통해 국가간선도로망의 한 축인 부산경남권 순환망이 완성되어 해당 지역의 교통 효율성은 물론 이용객의 편의가 크게 개선되도록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이 사업을 계기로 부산시의 동서고가도로 일부가 철거되면서 동서고가도로 주변의 생활환경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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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해운대 민자고속도로 사업추진 본격화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에스건설 컨소시엄을 지정 - 3월 협상 착수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부산 사상-해운대 고속도로를 건설하기 위한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에스건설 컨소시엄((가칭)사상해운대고속도로)을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사업은 부산 서부의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과 동부의 동해고속도로(부산~울산)를 연결하는 총 길이 22.8km의 손익공유형 민간투자사업(BTO-a)*으로,

 

* Build Transfer Operate-adjusted : 시설의 건설 및 운영에 필요한 최소사업운영비만큼 정부가 보전함으로써 사업의 위험을 낮추는 방식

 

 

 

 

 

 

 

ㅇ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9월 부산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3자 제안공고를 실시하였으며, 최초로 해당 사업을 제안한 지에스건설이 사업을 단독으로 신청하였다.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사업수행능력, 사업계획(가격·기술 등)의 적정성 등을 평가한 결과, 적격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국토교통부는 3월부터 우선협상대상자 측과 사업의 세부적인 사항을 결정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ㅇ 협상 과정에서는 사업비, 운영비 등 제안된 사업계획의 적정성 검증뿐만 아니라, 대부분 구간이 대심도 지하도로인 만큼 안전 및 이용자 편의에 중점을 두고 사업계획을 점검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이용욱 도로국장이 사업을 통해 국가간선도로망의 한 축인 부산경남권 순환망이 완성되어 해당 지역의 교통 효율성은 물론 이용객의 편의가 크게 개선되도록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이 사업을 계기로 부산시의 동서고가도로 일부가 철거되면서 동서고가도로 주변의 생활환경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출처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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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도로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발표

- 조사 결과 토대로 올해 도로안전 개선 분야에 우선 투자 예정 -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21도로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번 조사결과에 따라 도로포장관리, 차선도색, 졸음쉼터 조성 등에 우선적으로 예산을 투입하여 도로이용자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도로안전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로이용자 만족도 조사는 한국생산성본부가 국가고객만족도지표(NCSI)를 적용하여 고속 및 일반국도의 이용자(조사인원 7,240)들을 대상으로 ‘21.8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진행하였다.

 

* 국가고객만족도지표(NCSI) : 한국생산성본부에서 미시간대학과 공동개발(97) 고객만족도 평가방법으로, 현재 82개 업종 348개 기업에 적용

 

조사* 결과는 도로 서비스 중 미흡한 분야파악하고 도로 관리 예산의 효율적 투자방안을 마련하는데 활용예정이다.

 

 

* 주요 조사 분야 : 안전성 정보제공 교통원활성 환경쾌적성 휴게시설

‘21년 조사결과, 재정고속국도와 일반국도의 도로이용자 만족도는 79, 76으로 조사되었으며 ’20년도 대비 각각 1점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자고속국도는 이번에 처음으로 조사에 포함 되었으며 만족도 점수는 재정 고속국도와 같이 79이다.

 

‘21년 조사결과를 세부적으로 분석한 결과, 일반국도와 고속국도 모두 도로파임(포트홀) 및 균열, 차선도색, 도로교통 안전시설(중앙분리대) 및 졸음쉼터 추가 설치 등에 대한 개선 요구가 가장 많았다.

 

민자고속국도의 경우 전반적인 이용자 만족도는 높으나, 휴게소·하이패스·휴게시설 등에 대한 국민들의 개선 요구가 다른 시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졸음쉼터에 대해서 도로이용자들은 자동판매기, 전기차 충전시설, 화장실 등의 추가 설치를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21년 도로이용자 만족도 조사 응답자 중 고속국도 다차로 하이패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이용자는 71.1%로 전년 대비 3.0%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응답자의 97.4%가 만족 또는 매우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한국도로공사는 다차로 하이패스 설치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토교통부는 이번 조사결과를 2022년 도로관리 예산의 효율적 투자에 활용함으로써 도로 이용자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는데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우선 노후 일반국도의 포장 정비2,520억 원을 투자하여, 노면의 균열, 도로파임 등을 자동 기록분석하는 전문 조사차량*통해 () 국도의 포장상태를 조사하고 그 결과에 따라 보수가 필요한 구간을 쾌적하고 평탄하게 개선할 예정이다.

 

* 촬영된 영상을 분석하여 도로파임 등의 위치를 자동 탐지하는 장비 탑재

 

빗길이나 야간에도 운전자가 차선을 손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차선 밝기 조사 및 차선도색보수에도 470억 원을 투입한다.

 

- 이동식 차선 시인성 조사장비를 통해 차선밝기를 확인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우선 보수구간을 선정개선한다.

 

 

졸음쉼터의 경우, 125억 원을 투입하여 10개소를 새로 설치하고, 기존시설도 개선할 예정이다.

 

- 이에 추가하여 이용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졸음쉼터의 설치 간격 기준 등을 정립하고, 간선도로망 차원의 중장기 쉼터의 설치운영 계획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도로공사에서도 이번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도로시설물 안전 강화 및 휴게소 비대면 결제시스템 구축 등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며,

 

 

- 또한 국토교통부는 민자고속국도에 대한 만족도 조사결과를 노선별 운영평가에 반영하고, 도로관리 정책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이윤상 도로국장은 도로를 이용하는 국민의 관점에서 도로관리할 수 있도록 개선필요 사항 등 이번에 조사된 결과 정책현장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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