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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건설신기술’로 건설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 ’24년 상반기 스마트 건설신기술 3건 등 총 12건 신기술 지정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24년 상반기 총 12건을 건설신기술로 지정 하였다.
ㅇ  이번에  지정된  건설신기술에는  『디지털트윈 기술을 적용한  자율주행 드론시스템과 인공지능알고리즘을 이용한 콘크리트 구조물 외관 조사 기술』,
『레이저와 카메라를 이용한 영상 처리기반 교량변위 측정기술』,『출입구 유입 미세 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에어샤워 시스템 기술』 등 3건의 스마트 건설신기술이 포함되었다. 
□ 건설신기술 지정 제도는 민간의 기술혁신을 통해 건설기술 발전을 선도 하고 건설산업의 도약과 성장을 유도하고자 ’89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ㅇ ’20년부터는 IT 등 첨단기술이 융합된 스마트 건설기술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 건설기술의 신기술 지정 심사 시 가점(첨단기술성 항목 10점)을 부여하고  있으며,  그  결과  현재까지 총  20건의  스마트  건설기술이 신기술로 지정되었다.
* 스마트 건설신기술 지정: ‘20년(3건)→‘21년(2건)→’22년(4건)→‘23년(8건)→’24년上(3건)
□ 이번에 지정된 스마트 건설신기술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디지털트윈 기술을 적용한 “자율주행 드론시스템”과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이용한 콘크리트 구조물 외관 조사 기술』은 드론 점검 자동화 기술로, 콘크리트 구조물의 균열, 파손, 철근노출 등의 손상을 분석하는 외관 조사 기술로 시설물 안전관리 및 사고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ㅇ『레이저와  카메라를  이용한  비접촉  무타겟  영상  처리기반 교량변위 측정기술』은 레이저와 영상을 이용하여 안전점검 시 교량 처짐을 측정 하는 기술로 교량하부에 하천이나 도로, 철도 등의 지장물이 있는 경우에 활용이 가능하여 교량 안전관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ㅇ『출입구 유입 미세 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Counter Flow 기류 활용 에어샤워 시스템 기술』은 건물 출입자를 스마트 센서로 자동 인식하고,
고효율 3중필터와 이오나이저 , UV LED
*
**  기술을 적용하여 미세 오염물질의
실내유입을 사전에 차단하는 기술로 실내공기 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오나이저) 공기 중의 미세입자와 미생물을 흡착하는 기술
** (UV LED) 자외선을 광원으로 유해 미생물과 바이러스를 살균하는 기능
□ 한편, 국토부는 스마트 건설신기술 등 건설신기술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  기술이  적용된  신기술의  시험·검사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건설 신기술 시험성적서 인증기관을 기 확대 (’24.4)하였다. 
*
* (건설기술 진흥법 시행령 제31조 개정) 「국가표준기본법」 상 인정기구(KOLAS)로 부터 인정받은 시험·검사기관으로 확대(200여개 기관 → 800여개 기관)
ㅇ 또한, 신기술 개발자의 부담 완화를 위해 시공실적 제출시기 조정 (1차
*
서류심사 전 실적제출 → 1차심사 통과 후 2차 현장적용성 심사 전에 실적 제출)과 공공기관이 필요한 신기술을 공모하여 지정할 수 있도록 공모형 신기술 제도를 도입(’24.5)하는 등 신기술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지속 추진중이다.
*  「신기술의 평가기준 및 평가절차 등에 관한 규정」(’24.5.26 시행)
□ 국토교통부 김태병 기술안전정책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디지털· 자동화기술 등이 접목된 스마트 건설신기술을 적극 육성하고, 현장에도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ㅇ  건설신기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누리집 (http://www.kaia.re.kr ‘지식-성과도서관-신기술·추천기술  검색-건설신기술’)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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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에서 전국 도로망에 자율주행이 가능한 지도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자율주행을 위한 기본 단계라고 할 수 있는 전국 도로망 지도를 구축하기 위해서 국토교통부에서는 꾸준히 정책을 발표하고 시행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국 도로망 자율주행 지도 구축한다

- 작년 국도 평가 완료, 올해말까지 고속도로·지방도 평가하여 지도 구축

- 자율차 운행구역 확대, 자율협력주행 인프라 구축 효율화 등 활용 기대

 

 

전국 각지에서 자율차가 보다 적극적으로 도입되고 안전하게 운행될 수 있도록 올해 전국 주요 도로망자율주행 난이도를 평가한 지도가 구축된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최근 자율주행 기술 실증을 위해 임시운행 허가*를 취득한 차량 440를 넘어섰고(’24.6월 기준), 내년 3월부터 성능인증제**를 통해 레벨4 자율차의 기업 간 거래가 가능해지는 등 자율차 보급이 확대될 예정임에 따라, 전국 주요 도로망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지도를 구축하여 자율주행 관련 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 임시운행허가:시험·연구 목적의 일시적 도로운행을 허가하는 제도(자동차관리법 제27)

** 성능인증제:자동차 안전기준이 없는 자율차도 성능인증과 적합성승인을 거쳐 B2B 판매가 가능토록 마련한 제도(’25.3월 시행 예정인 자율주행자동차법 제40조에 근거)

 

토교통부는 지난해 전국 국도구간 평가를 완료하고, 올해 지방도에 대한 평가를 진행 중이다. 한국도로공사도 75 고속도로(민자구간 제외) 가용역을 공고하여, 올해 안에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 주요 도로망을 아우르는 자율주행 지도가 구축될 예정이다.

 

자율주행 지도는 도로의 기하구조, 교통흐름, 터널·교량의 유무, 교차로유형 자율주행 기술 구현과 관련 주요 요소를 기준으로 유사한 도로 구간들을 유형화하고, 유형별 대표구간에서 모의주행실제주행을 거쳐 자율주행이 안정적으로 구현되는 정도를 평가하여 나타낸다.

 

* 지난해 말 평가가 완료된 국도의 경우, 133개의 유형으로 구분하여 유형별 대표 구간 총 2,950km(전체 국도의 약 21%)에서 모의 주행과 실제 주행을 거쳐 평가

 

 

 


 

 


 

 

 

특히, 모의 주행 단계에서는 일반적인 주행상황뿐만 아니라 야간, , 젖은 노면상태, 전방 사고발생 등 특수상황을 포함한 다양한 주행 시나리오를 설정하여 해당 구간에서 자율주행 기능이 해제되거나 신호 미인지, 비정상 주행 등 자율주행 안전성이 저하되는지 여부도 확인한다.

 

국토교통부는 이번에 구축되는 자율주행 지도가 향후 자율주행 정책을 획기적으로 전환하는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정책이 자율차 운행구역을 시범운행지구 등으로 제한적 허용하는 포지티브 방식(positive)이었다면, 도로별 자율주행 난이도를 고려하여 자율차 운행이 허용되는 구간을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네거티브 방식(negative)으로의 전환도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 특정 도로여건에서의 주행실적을 바탕으로 유사한 여건의 도로에 자율주행을 포괄적 허용

 

또한, 자율협력 주행을 위한 인프라(C-ITS)* 구축(’26~’30)에도 자율주행 지도를 활용할 계획이다.

 

* 자율차가 다른 차 또는 인프라와 도로상황 등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주고받으며 주행(자율협력주행)할 수 있도록 하여 자율주행의 안전성을 제고하는 기술

 

- 자율주행 난이도가 높은 구간C-ITS 인프라를 활용한 자율협력주행 필요성이 높은 만큼 직접 통신방식*(V2X)으로 관련 인프라를 우선 구축하고, 자율주행 난이도가 낮은 구간이동통신망을 활용한 통신방식(V2N)을 적용하여 인프라 구축 효율화를 도모한다.

 

* 도심구간, 혼잡도로 등 자율주행 난이도가 높은 구간의 경우, 최소 지연시간으로 즉각 정보 전송이 가능한 직접 통신방식(V2X)으로 인프라 구축 추진

 

국토교통부 박진호 자율주행정책과장최근 최초의 무인 자율차임시운행허가를 발급받는 등 자율주행 기술이 발전하고 있지만, 도로여건따라 자율주행 기술이 실현되는 난이도가 상이해 자율차의 운행구역을 세밀하게 설정할 필요가 있다,

이번에 자율주행 기술 구현과 관련된 도로 여건에 대해 객관적 자료마련될 예정인 만큼, 이를 활용하여 자율차가 안전성을 검증해 가며 확산되고, 자율주행 상용화도 앞당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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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2024년 7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자율주행을 위한 지도를 전국 도로망에 구축하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상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작년 국도 평가 완료, 올해말까지 고속도로·지방도 평가하여 지도 구축

- 자율차 운행구역 확대, 자율협력주행 인프라 구축 효율화 등 활용 기대

 

 

전국 각지에서 자율차가 보다 적극적으로 도입되고 안전하게 운행될 수 있도록 올해 전국 주요 도로망자율주행 난이도를 평가한 지도가 구축된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최근 자율주행 기술 실증을 위해 임시운행 허가*를 취득한 차량 440를 넘어섰고(’24.6월 기준), 내년 3월부터 성능인증제**를 통해 레벨4 자율차의 기업 간 거래가 가능해지는 등 자율차 보급이 확대될 예정임에 따라, 전국 주요 도로망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지도를 구축하여 자율주행 관련 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 임시운행허가:시험·연구 목적의 일시적 도로운행을 허가하는 제도(자동차관리법 제27)

** 성능인증제:자동차 안전기준이 없는 자율차도 성능인증과 적합성승인을 거쳐 B2B 판매가 가능토록 마련한 제도(’25.3월 시행 예정인 자율주행자동차법 제40조에 근거)

 

토교통부는 지난해 전국 국도구간 평가를 완료하고, 올해 지방도에 대한 평가를 진행 중이다. 한국도로공사도 75 고속도로(민자구간 제외) 가용역을 공고하여, 올해 안에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 주요 도로망을 아우르는 자율주행 지도가 구축될 예정이다.

 

자율주행 지도는 도로의 기하구조, 교통흐름, 터널·교량의 유무, 교차로유형 자율주행 기술 구현과 관련 주요 요소를 기준으로 유사한 도로 구간들을 유형화하고, 유형별 대표구간에서 모의주행실제주행을 거쳐 자율주행이 안정적으로 구현되는 정도를 평가하여 나타낸다.

 

* 지난해 말 평가가 완료된 국도의 경우, 133개의 유형으로 구분하여 유형별 대표 구간 총 2,950km(전체 국도의 약 21%)에서 모의 주행과 실제 주행을 거쳐 평가

 

특히, 모의 주행 단계에서는 일반적인 주행상황뿐만 아니라 야간, , 젖은 노면상태, 전방 사고발생 등 특수상황을 포함한 다양한 주행 시나리오를 설정하여 해당 구간에서 자율주행 기능이 해제되거나 신호 미인지, 비정상 주행 등 자율주행 안전성이 저하되는지 여부도 확인한다.

 

 

 

 

 

 

국토교통부는 이번에 구축되는 자율주행 지도가 향후 자율주행 정책을 획기적으로 전환하는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정책이 자율차 운행구역을 시범운행지구 등으로 제한적 허용하는 포지티브 방식(positive)이었다면, 도로별 자율주행 난이도를 고려하여 자율차 운행이 허용되는 구간을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네거티브 방식(negative)으로의 전환도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 특정 도로여건에서의 주행실적을 바탕으로 유사한 여건의 도로에 자율주행을 포괄적 허용

 

또한, 자율협력 주행을 위한 인프라(C-ITS)* 구축(’26~’30)에도 자율주행 지도를 활용할 계획이다.

 

* 자율차가 다른 차 또는 인프라와 도로상황 등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주고받으며 주행(자율협력주행)할 수 있도록 하여 자율주행의 안전성을 제고하는 기술

 

- 자율주행 난이도가 높은 구간C-ITS 인프라를 활용한 자율협력주행 필요성이 높은 만큼 직접 통신방식*(V2X)으로 관련 인프라를 우선 구축하고, 자율주행 난이도가 낮은 구간이동통신망을 활용한 통신방식(V2N)을 적용하여 인프라 구축 효율화를 도모한다.

 

* 도심구간, 혼잡도로 등 자율주행 난이도가 높은 구간의 경우, 최소 지연시간으로 즉각 정보 전송이 가능한 직접 통신방식(V2X)으로 인프라 구축 추진

 

국토교통부 박진호 자율주행정책과장최근 최초의 무인 자율차임시운행허가를 발급받는 등 자율주행 기술이 발전하고 있지만, 도로여건따라 자율주행 기술이 실현되는 난이도가 상이해 자율차의 운행구역을 세밀하게 설정할 필요가 있다,

이번에 자율주행 기술 구현과 관련된 도로 여건에 대해 객관적 자료마련될 예정인 만큼, 이를 활용하여 자율차가 안전성을 검증해 가며 확산되고, 자율주행 상용화도 앞당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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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11월 2일, 경기도 시흥 배곧동에서 지난
2년간수행해온자율주행 모빌리티서비스시범사업성과발표회와 경기도 시흥 배곧 신도시 지역 5개 노선에 대한 수요응답형 모빌 리티서비스 시연회를함께 개최한다.
ㅇ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시범사업*은민간의자율주행서비스 조기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해 4월, 공모를 거쳐 서울대 산학렵력단 컨소시엄을사업자로선정하여,
-  ‘20.5월부터자율차제작및인프라구축을통해경기도 시흥 배곧 신도시 일대에서 심야시간에 대중교통이 불편한 거주민이 이용 할수있도록 심야 안전귀가 셔틀 서비스등을 제공하고있다. * (사업기간) ’20.5∼’21.12 (참여기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주)오토모스,
㈜LG유플러스 (사업내용) 수요응답형 자율주행심야셔틀서비스및 체험단 대상주간서비스(오이도역∼시흥 배곧신도시5개 노선)
- 사업기간 동안 총 7대의 자율차(아이오닉 6대, e카운티 1대)를 제작 하였고, 전용어플(마중) 기반의 예약시스템을 통한 수요응답형 서비스를개발하였다.
ㅇ 국토교통부는 이번 성과발표회를 통해 그동안 사업진행 경과, 서비스 시연 등최종 성과를선보인다.

 

 

⃞ 성과발표회는 14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동시에 실도로 서비스 시연도함께진행할 예정으로, 주요내용은다음과 같다.
*(온라인참여방법) 유튜브“자율주행마중서비스”채널내실시간중계시청
ㅇ (성과발표회)  성과발표회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돕기위한홍보영상시청과참여기관설명으로구성하였다.
-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시범사업에 대한 추진경과, 성과 등 전반적인설명과함께, 자율주행 모빌리티 발전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가진행될예정이다.
ㅇ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시연) 서비스 시연은 자율차 7대로 5개 노선(오이도역~배곧신도시)에서진행하고, 모바일 앱기반의 모빌 리티 서비스를선보인다.
*자율차7대로5개노선운행과정을시연(사전촬영),5번노선을운행하는승합차는실시간중계
- 특히, 사용자 기반의 탑승 호출 어플을 통해 자율차 호출, 자율차 관제 및 서비스 제공 등 전 과정을 시연하여,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의 상용화 가능성을 시연할 계획이다.
* 현장시연 행사는 마스크 착용, 참석자간 거리두기, 참석자 최소화, 식사금지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준수하여추진
□ 한편,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자율주행 모빌리티 시범 서비스를 이용한 탑승객 약 1,25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자율 주행 모빌리티 서비스가 혁신적이라 답한 이용객은 91%, 재이용 의사율은 93%를 기록하였다.

ㅇ 향후이러한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가 상용화되면대중교통이 부족한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 편의성 뿐만 아니라 교통사각지대 해소 효과도 기대된다.
□ 국토교통부 어명소 교통물류실장은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는 교통 효율성 뿐만 아니라 자율차에 대한 대국민 수용성을 높일 수있는핵심서비스이며, 민간과 협력을통해보편화 된서비스로 자리매김할수 있도록체계적인 기반을 갖춰 나가겠다”면서,
ㅇ 자율주행 서비스가 조속히 상용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며,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를 확대하여 민간 기업이 자율주행 서비스를 자유롭게 실증해 볼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고 실제 사업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 겠다”라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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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선·중부내륙선(80km) 실제도로에서 4년간 기술성과 발표 -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9, 지난 4년간 진행해 온 자율협력주행 기반 화물차 군집주행 기술개발 최종 성과발표회를 개최하고, 동시에 영동선, 중부내륙선 등 약 80km 구간에서 화물차 4대의 현장 시연 함께 진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ㅇ 화물차 군집주행은 자율협력주행*기술을 활용하여 후행차량들이 일정간격을 두고 선행차량을 자동으로 추종하며 하나의 차량처럼 운행하는 기술로,

* (자율협력주행) 차량과 차량 간, 차량과 인프라 간 무선통신을 활용, 차량·도로환경 정보를 서로 주고받아 자율주행을 지원하는 기술

국토교통부는 ‘18년부터 올해까지 해당 기술개발*을 진행하였으며, 오늘 행사를 통해 그간의 최종 성과를 선보인다.

* (기간/예산) ’18.4’21.12 / 98.5억 원, (참여기관) 한국도로공사, 국민대, 현대자동차, 카카오모빌리티, 아주대 등 13개 기관

 

 

최종 성과발표회는 14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동시에 공용도로 기술시연도 함께 진행할 예정으로,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온라인 참여방법) 유튜브 군집주행연구단채널 내 실시간 중계 시청

(성과발표회) 성과발표회는 기술시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홍보영상 시청전문가 강연으로 구성하였다.

- 군집주행 기술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V2X기반 군집주행 차량 제어기술, 모바일 앱기반 군집운영 서비스 기술, 군집주행 상용화를 위한 법·제도 개선방향 등 각각의 연구성과에 대한 연구진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기술시연) 기술시연은 80km구간(영동선 덕평IC~원주IC, 중부내륙선 서여주휴게소~여주JC)에서 진행될 계획이며, 향상된 차량기술모바일 앱기반의 군집운영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 올해 시연은 작년대비 차량을 한 대 더 추가(34)하고, 실제 상황을 구현하기 위해 시연 구간을 확대(8km80km) 하였다. 또한, 운행 속도*를 높이고(80km/h90km/h), 차량 간격도 줄여(15.6m12.5m) 더욱 발전된 기술성과를 선보인다.

* 실제 현장 시연에서는 해당 구간 제한속도(영동선, 80km/h)에 맞춰 시연

- 특히, 앱기반의 운영서비스를 통해 각각의 차량이 군집대열에 합류, 유지, 이탈하는 전체 과정을 시연하여, 군집주행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까지 제시할 계획이다.

* 현장시연 행사는 마스크 착용, 참석자간 거리두기, 참석자 최소화, 식사금지 등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될 계획

 

 

향후 이러한 화물차 군집주행이 상용화되면 교통안전뿐만 아니라, 물류 효율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ㅇ 운전 자동화에 따른 운전자의 피로도가 감소되고, 졸음운전에 의한 사고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ㅇ 또한, 여러 대의 화물차가 좁은 간격을 유지하며 운행하면 공기 저항이 감소하여 4~8%의 연비가 개선되어 물류비용이 감소되고, 동시에 CO2 배출 및 미세먼지 감소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김정희 자동차정책관군집주행 기술은 물류운송 뿐만 아니라 여객 운송 등에도 활용될 수 있는 핵심기술로, 향후 이러한 기술이 보편적인 서비스로 인식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기반을 갖춰나가겠다면서,

지난 6월 수립한 1차 자율주행 교통물류 기본계획에 따라 자율주행 셔틀·택시·배송 등의 서비스가 조속히 상용화될 수 있도록 민간의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하는 동시에 ·제도 정비, 인프라 구축 등의 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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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제1차 자율주행 교통물류 기본계획(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온라인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時/所/參) ’21.6.8(화) 10:30∼12:00 / 온라인 / 각 계 전문가 및 일반 국민(주최) 국토교통부, (주관) 한국교통연구원


이번 공청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관심 있는 국민들은 온라인(유튜브)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는 공청회 내용을 확인하고, 자유롭게 의견도 개진할 수 있다.

※ 온라인 참여방법 : ①한국교통연구원 누리집(https://www.koti.re.kr/index.do)에 접속 후 안내 배너 클릭, ②유튜브에서 “한국교통연구원” 검색 후 실시간 중계 시청(댓글을 활용하여 의견 개진 가능)


「자율주행 교통물류 기본계획」은 최초로 자율주행 분야에 특화되어 수립되는 법정계획으로, 작년 5월부터 시행중인 「자율주행자동차의 상용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자율주행 기반 교통물류 체계의 발전 및 자율주행차의 확산을 목적으로 수립되는 5년 단위 계획이다.

최근 자율주행 기술의 발달과 함께, 세계 각 국은 자율주행 셔틀, 택시, 배송 등 자율주행 기반의 교통물류체계의 도입을 위해 경쟁 하고 있으며, 정부는 자율주행차의 조속한 상용화 지원을 위해 「제1차 자율주행 교통물류 기본계획(안)」을 수립하였다.

제1차 기본계획은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수행한 연구용역(’20.8~ ’21.3)을 바탕으로 전문가 토론회 등을 거쳐 마련하였으며, 2025년 자율주행 기반 교통물류체계 상용화 시대 개막이라는 비전과 함께, 이를 달성하기 위한 목표와 추진과제를 담고 있다.

 

 

* (목표) ① 전국 고속도로 및 시도별 주요거점에서 자율주행 서비스 제공② 자율주행 서비스(10종 이상) 기술개발③ 자율차 상용화 및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제도·인프라 기반 완비
** (추진과제) ① 자율주행 교통물류 서비스 기술 고도화, ② 자율주행 교통물류 서비스 실증여건 확대, ③ 자율주행 교통물류 서비스 사업환경 조성, ④ 자율주행 안전성 강화 및 기술 수용성 제고, ⑤ 자율주행 교통물류 생태계 조성


이 날 공청회에서는 「제1차 자율주행 교통물류 기본계획(안)」의 비전, 목표 및 추진과제를 발표하고, 관련 전문가들이 공청회 현장에 참석하여 내실있는 계획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하여 「제1차 자율주행 교통물류 기본계획」 최종안을 마련하고, 국가교통위원회(위원장 : 국토교통부장관)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제1차 자율주행 교통물류 기본계획」을 확정ㆍ고시할 계획이다.

관심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국토교통부 누리집(http://www.molit. go.kr)을 통해 계획(안) 내용을 확인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210608(조간) 제1차 자율주행 교통물류 기본계획 공청회 개최(첨단자동차과).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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