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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건설신기술’로 건설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 ’24년 상반기 스마트 건설신기술 3건 등 총 12건 신기술 지정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24년 상반기 총 12건을 건설신기술로 지정 하였다.
ㅇ  이번에  지정된  건설신기술에는  『디지털트윈 기술을 적용한  자율주행 드론시스템과 인공지능알고리즘을 이용한 콘크리트 구조물 외관 조사 기술』,
『레이저와 카메라를 이용한 영상 처리기반 교량변위 측정기술』,『출입구 유입 미세 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에어샤워 시스템 기술』 등 3건의 스마트 건설신기술이 포함되었다. 
□ 건설신기술 지정 제도는 민간의 기술혁신을 통해 건설기술 발전을 선도 하고 건설산업의 도약과 성장을 유도하고자 ’89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ㅇ ’20년부터는 IT 등 첨단기술이 융합된 스마트 건설기술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 건설기술의 신기술 지정 심사 시 가점(첨단기술성 항목 10점)을 부여하고  있으며,  그  결과  현재까지 총  20건의  스마트  건설기술이 신기술로 지정되었다.
* 스마트 건설신기술 지정: ‘20년(3건)→‘21년(2건)→’22년(4건)→‘23년(8건)→’24년上(3건)
□ 이번에 지정된 스마트 건설신기술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디지털트윈 기술을 적용한 “자율주행 드론시스템”과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이용한 콘크리트 구조물 외관 조사 기술』은 드론 점검 자동화 기술로, 콘크리트 구조물의 균열, 파손, 철근노출 등의 손상을 분석하는 외관 조사 기술로 시설물 안전관리 및 사고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ㅇ『레이저와  카메라를  이용한  비접촉  무타겟  영상  처리기반 교량변위 측정기술』은 레이저와 영상을 이용하여 안전점검 시 교량 처짐을 측정 하는 기술로 교량하부에 하천이나 도로, 철도 등의 지장물이 있는 경우에 활용이 가능하여 교량 안전관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ㅇ『출입구 유입 미세 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Counter Flow 기류 활용 에어샤워 시스템 기술』은 건물 출입자를 스마트 센서로 자동 인식하고,
고효율 3중필터와 이오나이저 , UV LED
*
**  기술을 적용하여 미세 오염물질의
실내유입을 사전에 차단하는 기술로 실내공기 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오나이저) 공기 중의 미세입자와 미생물을 흡착하는 기술
** (UV LED) 자외선을 광원으로 유해 미생물과 바이러스를 살균하는 기능
□ 한편, 국토부는 스마트 건설신기술 등 건설신기술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  기술이  적용된  신기술의  시험·검사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건설 신기술 시험성적서 인증기관을 기 확대 (’24.4)하였다. 
*
* (건설기술 진흥법 시행령 제31조 개정) 「국가표준기본법」 상 인정기구(KOLAS)로 부터 인정받은 시험·검사기관으로 확대(200여개 기관 → 800여개 기관)
ㅇ 또한, 신기술 개발자의 부담 완화를 위해 시공실적 제출시기 조정 (1차
*
서류심사 전 실적제출 → 1차심사 통과 후 2차 현장적용성 심사 전에 실적 제출)과 공공기관이 필요한 신기술을 공모하여 지정할 수 있도록 공모형 신기술 제도를 도입(’24.5)하는 등 신기술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지속 추진중이다.
*  「신기술의 평가기준 및 평가절차 등에 관한 규정」(’24.5.26 시행)
□ 국토교통부 김태병 기술안전정책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디지털· 자동화기술 등이 접목된 스마트 건설신기술을 적극 육성하고, 현장에도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ㅇ  건설신기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누리집 (http://www.kaia.re.kr ‘지식-성과도서관-신기술·추천기술  검색-건설신기술’)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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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첨단 스마트 건설기술,
2024 스마트건설 챌린지에 도전하세요

- 8월 2일부터 신청 접수… 안전관리, 단지·주택, 도로, 철도, BIM 등 5개 분야
- 분야별 최우수혁신상(1팀), 공공기관장상(3팀) 등 총상금 3억 원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건설산업 혁신을 견인할 스마트 건설기술을 발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2024 스마트건설 챌린지’(’24.8∼’24.11)를 개최한다.


ㅇ 올해 5회를 맞이하는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안전관리, 단지·주택, 도로, 철도, 건설정보모델링(BIM) 등 5개 분야에 대해 관련공공기관들이 역할을 분담
*하여 경연을 주관하는 행사다.


* ①안전관리: 국토안전관리원, ②단지·주택: 한국토지주택공사,
③도로: 한국도로공사, ④철도: 국가철도공단, ⑤BIM: 한국건설기술연구원


□ 5개 분야별로 최우수혁신상(각 1팀, 각 상금 3,000만원)과 공공기관장상(각3팀, 각상금 1,000만원)이 수여되며, 분야별 경연주제는 아래와 같다.(☞첨부2 참고)


ㅇ (안전관리) 건설 현장 및 시설물 유지관리 현장에서 떨어짐·깔림 등 주요 사고 예방을 위해 활용 가능한 스마트 안전관리 기술
ㅇ (단지·주택) 단지·주택건설 분야의 생산성 향상, 품질·안전 확보를 위한 스마트 건설기술
ㅇ (도로) 드론, 로봇, 비파괴 조사 장비 등 첨단장비를 활용한 도로 분야 구조물 점검 무인화 및 자동화 기술
ㅇ (철도) 철도 건설현장 중심의 실시간 데이터 관리 및 스마트 자동화 기술
ㅇ (BIM) 시공단계에서의 BIM 기반 사업관리(공정, 기성, 안전, 품질 등) 기술

 

 

 

 

 

 


□ 최우수혁신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은 기술은 스마트건설 강소기업* 선정 시 가점부여, 현장기술실증 우선 지원, 공공기관 판로 개척 지원 등 우수 기술이 활용될 수 있도록 폭넓게 지원할 계획이다.
* 잠재력이 큰 스마트건설 기업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23년부터 한해 20개 기업씩 모집 중
ㅇ 또한, 이번 챌린지에서 수상한 기술은 11월 20일부터 11월 22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4 스마트건설 EXPO’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 스마트건설 챌린지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8월 2일부터 8월 23일까지 스마트건설 챌린지 누리집
(http://smartconstchallenge.com)을 통해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smartcon@kict.re.kr) 제출하면 된다.
□ 국토교통부 김태병 기술안전정책관은 “스마트건설은 건설 산업 혁신과 안전성 증진을 위한 핵심 요소”라며, “우수한 스마트 건설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출처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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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일 국토교통부는 도로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관리 예상을 확보하여 스마트 안전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권장하는 '도로건설공사 안전관리비 가이드 라인'을 발표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내용을 참고하기 바라며, 도로 건설공사 안전관리비 산정 가이드 라인 파일을 첨부하였으니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도로 건설현장에서 안전관리 예산을 충분히확보하고, 터널공사 원격관제 등 스마트 안전기술을 적극 도입하도록 「도로 건설공사 안전관리비 산정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였다.

□ 도로 건설공사 안전관리비는 공사 중 안전점검, 공사장 주변 통행안전대책, 계측 등 안전모니

터링 장치 설치·운영, 스마트 안전기술 적용등을 위한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용도를 규정하고 있다.

ㅇ 다만, 안전관리비 산정을 위한 구체적인 가이드가 제시되어 있지 않아 실제 현장에서는 사업예산에 반영할 항목이나 적용 규모 등에 대하여 혼선 없이 신속하게 판단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 이에 국토교통부는 도로건설사 간담회(5.30)*에서 업계 의견을 청취하고, 5개 지방국토관리청 및 한국도로공사 등과 협의를 거쳐 「도로 건설공사 안전관리비 산정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였다. * 고속도로·국도 등 국토부 도로공사에 참여 중인 시평 30위 이내 20개 건설사 임원 참석ㅇ 가이드라인에는 업무 담당자가 사업예산에 안전관리비를 적기에 충분히검토·반영하도록 관리비 항목별로 산정방식, 적용물량, 단가등구체적인 비용 산정기준을 제시하고, 비용 산출 예제도 첨부하였다.

 

□ 국토교통부 오수영 도로건설과장은 “도로 건설현장의 안전 강화를 위해선 새로운 규제 신설보다는 기존 안전관리체계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되게 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번 가이드라인 마련은 그런 정책의 일환”이라며,

 

ㅇ “가이드라인을 적용할 경우 이동식 AI CCTV나 중장비 충돌 경보기, 모바일 원격관제 등 스마트 안전기술 활용이 늘어나고 적정 신호수가 배치되는 등 도로건설이 한층 더 안전해질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출처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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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건설산업 디지털 대전환의 시작

한국도로공사, 2023 스마트건설 엑스포 개최

 

 

24()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600여개 부스, 200여개 기업 참여

도공, 토공 무인 자동화 시공 기술 등 전문포럼과 다양한 기술세미나 개최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와 국토교통부는 1122()부터 24() 일산 킨텍스(1전시장)에서 대한민국 건설산업 디지털 대전환의 시작 ‘2023 스마트건설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o 국토교통부 주최로 5개 공공기관과 공동 주관하는 스마트건설 엑스포는 스마트 건설 산업분야의 국내·외 전문가, 200여개 기업 등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건설, 기술을 넘어 혁신과 희망으로라는 주제로 개막식, 전문포럼, 기술세미나, ‘-우크라이나 교통인프라 재건·현대화 협력의 특별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o 데이터·플랫폼, 지능형 건설장비, 스마트안전 등 4개 분야의 혁신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600여개의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특히, 이번 전문포럼에서 한국도로공사는 토공 무인자동화 시공 기술 구조물 신속시공(OSC/프리팹) 기술을 주제로 포럼을 진행하며, 미국 Florida 국제대학교의 Atorod Azizinamini 교수 등 저명한 해외석학을 초청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최신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진다.

 

이밖에도 공사는 스마트건설 활성화 제도와 정책세미나를 시작으로 공공분야 BIM 기술 개발 및 활용사례’, ‘토지행정의 디지털 혁신기술세미나 등 연계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특별세션에서 한국도로공사는 우크라이나 정부기관 관계자와 교통인프라 회복을 주제로 상호 협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으며,

 

o 특히 우크라이나 미콜라이우주()와 도로 재건과 현대화를 위해 기술지원, 정보공유 등에 대한 업무협약(MOU)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은 이번 행사가 스마트건설 활성화에 밑거름이 되고 기업과 혁신기술이 성장하는 선순환 생태계가 조성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공사는 스마트건설 기술이 현장에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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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달성을 위해 3대 중점과제 아래 10개 기본과제, 46개 세부과제 마련

(건설산업 디지털화) 1,000억 이상 공공공사에 대해 건설 전 과정 BIM 도입을 의무화(도로(22.), 철도건축(23))하고, 표준시방서 등 건설기준(1,079)을 디지털화하여 BIM 작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한편,

- BIM 안착을 위해 제도 정비(시행지침 제정, 설계대가 마련 등) 전문인력 양성(600~800) 추진

(생산시스템 선진화) 건설기계 무인조종이 가능토록 건설기준 등을 정비하고, OSC 활성화를 위해 공공주택 발주물량을 확대(23: 1,000)하는 한편, 용적률 완화 등 혜택(인센티브)을 통해 민간 확산 유도

(스마트 건설산업 육성) 새싹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기업지원센터 확대(입주기업 3657), 턴키 등 심의 시 기술 중심의 평가 강화 스마트건설 규제혁신센터를 통해 기업 애로사항 해결 등 산업 육성도 추진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이하 국토부)건설산업을 기존의 종이도면·인력 중심에서 첨단 기술 중심으로 전환하여 디지털화·자동화하기 위해
스마트 건설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였다.

 

 

이원재 1차관720,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개최된 스마트건설 기업지원센터 2센터 개소식에 참석하여,

디지털화된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BIM이 활성화되면, ICT로봇 등 첨단기술 활용도를 높여 건설 자동화의 기본 토대가 마련되며, 시설물 준공 이후에는 디지털 트윈 기반의 유지관리 체계도 구축이 가능하다면서 디지털화의 필요성을 강조하였고,

-“생산시스템이 인력/현장에서 장비/공장 중심으로 전환되면, 건설공사의 생산성·품질을 높이는 동시에, 건설안전도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국토부는 세 개의 중점과제를 충실히 이행하여 스마트 건설 건설시장 전반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책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1. BIM 도입으로 건설산업 디지털화

 

(제도 정비) BIM이 현장에 효율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데이터 작성기준 등 표준을 규정한 BIM 시행지침을 제정하고, 설계도서/시공상세도 BIM으로 작업하여 성과품으로 납품할 수 있도록 관련기준도 개정한다.

 

ㅇ 설계기준, 시공기준 등의 건설기준(1,079, 현행 PDF 방식)도 컴퓨터가 이해하고 처리할 수 있는 형식(온톨로지)으로 디지털화하여 BIM 작업의 생산성을 높인다.

ㅇ 또한, BIM 설계에 소요되는 대가기준을 SOC 분야별로 마련하고, 적정대가가 지급될 수 있도록 예산편성 지침에의 반영도 추진한다.

 

 

(공공 중심 BIM 도입 확대) 신규 공공사업을 대상으로 공사비 규모, 분야별로 건설 전 과정에 걸쳐 BIM 도입을 순차적으로 의무화한다.

BIM 도입이 빠른 도로 분야부터 1,000억원 이상우선 도입(22.)하고, 철도·건축(23), 하천·항만(24) 등으로 순차 도입한다.

26년에 500억원, 28년에 3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하고, BIM 조기 안착 위해 사업 성과 등을 고려하여 일정을 당겨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전문인력 양성) 고용보험기금으로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는 국가전략 산업직종 훈련의 연간 수강인원을 2배 확대(20023: 280, 25: 400)하고, 자체 교육을 실시하는 설계업체에도 교육비용을 지원(23: 400 단계적 확대 추진)하여 설계 부문의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예비 기술인인 청년인력 양성을 위해 건설 분야의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교육과정에 BIM이 기초과목으로 편성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2. 생산시스템 선진화 (인력·현장 장비·공장)

󰊱 건설기계 자동화 및 로봇 도입

(건설기준 등 정비) 수요가 많은 건설기계 자동화 장비(MG/MC*: 운전자를 보조하여 작업효율 향상) 부터 품질안전 등에 관한 시공기준을 제정하고, 원격조종, 완전 자동화 등 무인운전에 대한 특례인정 근거 마련도 추진한다.

* MG : GPS 수신 등을 통해 운전자에게 필요한 시공정보를 시각화하여 제공
(자동차 내비게이션 기능과 유사)

MC : 기계에 장착된 각종 센서를 통해 운전자 조종 없이도 자동 제어

(기술개발 지원) 기업들이 개발한 스마트 기술(장비)를 자유롭게 검증하여 성능을 확인보완할 수 있도록 SOC 성능시험장을 구축(경기 연천)한다.

(공공의 적극 활용 유도) 새로운 기술 활용시 설계 변경이 가능하도록 총사업비 자율조정(한도액: 공사비의 10%) 항목스마트 기술(장비)를 반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 또한, SOC 주요 공공기관 스마트 건설 추진실적을 매년 발표하고, 우수기관/직원에게 정부 표창을 수여하는 등의 혜택(인센티브)도 도입한다.

 

 

󰊲 제조업 기반의 탈현장 건설(OSC*) 활성화

* 주요 부재, 모듈(부재가 합쳐진 유닛)을 공장에서 제작하여 현장에서 레고 블럭처럼 조립하는 건설방식 (Off-Site Construction)

(공공발주 확대) 시장초기 붐업을 위해 23 공공주택 발주물량을 1천호로 확대(20~22: 연평균 464)하고, 시행성과와 기술발전 등을 고려하여 점진적 확대방안을 마련한다.

(제도 정비) 지자체 ·허가 단계에서 용적률·건폐율·높이 제한을 완화(주택법 개정)할 수 있는 혜택(인센티브)을 제공하고,

- OSC 주택(공업화주택) 인정제도의 인정대상을 현행 주택에서 OSC 수요가 많은 기숙사, 오피스텔 등 준주택까지 확대한다.

(기술개발 지원) 주거성능, 시공기술 등 핵심기술을 고도화하기 위해 현재 진행중인 R&D*의 후속으로, 중고층(20)/3Bay 이상 프로젝트실증사업으로 추진하는 R&D를 실시한다.

* (모듈러 건축 중고층화 및 생산성 향상) ‘14~’22, 260, 용인 행복주택(13, 2Bay)

 

 

󰊳 스마트 안전장비 확산

(시공 부문) IoT·AI 등이 접목되어 위험을 사전에 알리는 안전장비를 민간에 무상으로 대여(22, 50)하고, 안전에 취약한 현장 중심으로 지원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지관리 부문) 드론·로봇 등 첨단장비*를 안전점검에 사용시, 기존 인력 중심의 방식을 일부 갈음**할 수 있도록 관련기준을 정비하고,

* 기존 방식 대비, 안전점검 정확도 향상 및 사고위험 최소화 가능

- 실제 적용사례에 대한 분석 등을 거쳐, 첨단장비 활용을 위한 대가기준 업체의 기술능력 평가기준도 마련한다.

 

 

3. 스마트 건설산업 육성

 

(기업성장 지원) 스타트업창의적인 아이디어의 구현을 위해 기술 개발 등을 지원하는 인프라를 확대(기업지원 2센터 운영)하고, 분야별 전문가(법률·경영·자금 등)도 상주 배치하여 인큐베이팅 체계도 구축한다.

또한, 우수한 기술을 보유해 성장잠재력이 큰 기업들을 대상으로 향후 5년간 스마트건설 강소기업 100+을 선정하고, 보증수수료/대출이자 할인 투자판로개척 등을 지원한다.

 

 

(기술 중심의 평가 강화) 턴키 등 기술형 입찰 심의시, 스마트 기술에 관한 최소배점을 도입(7*)하고,

* 스마트 기술 적용이 입찰 조건인 스마트턴키10~20점 배점

비턴 사업에도, 설계 단계부터 스마트 기술이 반영되도록 엔지니어링 종심제 평가항목스마트 기술 신설한다,

 

(거버넌스 구축) 산학연관이 모두 참여하여 스마트 건설에 관한 정책, 기술이슈 등을 논의할 수 있는 법적기구를 운영하고,

ㅇ 국토부 내 스마트건설 규제혁신센터를 설치하여 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해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준공된 스마트건설 기업지원센터 2센터는 작년 6월에 착공하였으며, 인프라 확장을 통해 센터 내에는 최대 57개 기업(현재 36개 입주중)이 입주 가능하다.

기술적 지원 외에도, 창업에 필요한 법률·경영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게 될 기업지원센터는 향후 스마트 건설 부문의 혁신 기업이 성장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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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4차 산업 기반의 스마트 건설 핵심기술을 적용하는 건설자동화 시범사업을 11월 1일부터 스마트시티 세종 국가시범도시(5-1생활권)에서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건설자동화 시범사업은 「제6차 건설기술진흥기본계획(`18-`22년)」에 따라 스마트 건설기술 확산을 위해 LH공사 주도로 건설자동화 실증연구를 시행하고 향후 기술개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18년 4월부터 추진되었으며,

3D BIM 설계를 기반으로 모든 시공과정을 관리함으로써 생산성과 안전성을 극대화 되도록 하였으며, 드론측량을 활용하여 기성검사, 토공량 산정하는 등 스마트 기술도 구현하게 된다.

또한, 5G 통신을 통해 건설정보관제센터에서 건설장비(전기)를 무인·원격으로 조정하는 MG*(Machine guidance)·MC**(Machine control) 기술로 토석 23만㎥***을 절취·운반·성토 작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 (MG) 건설장비에 센서를 부착하여 장비의 자세, 위치, 작업 범위 등을 수집하여 모니터를 통해 운전자에게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생산성 향상 가능
** (MC) MG 보다 발전한 시스템으로, 숙련된 장비 운전자가 아니더라도 입력된 설계도면을 따라 자동으로 시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으로 생산성 향상 가능
*** (23만㎥) 25톤 덤프트럭이 1만 5천 번을 운반하여야 하는 토석량(단위중량 1.65기준)


LH공사는 건설자동화 기술의 실증·연구와 함께 스마트기술 상설 시연장을 6개월(`21.11.1~’22.4.30) 동안 운영하여 인반인들도 스마트건설기술 시연을 관람하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일반인은 인터넷 사전예약을 통하여 매주 목요일에 2회에 걸쳐 기술시연을 관람을 할 수 있으며 산·학·연 관계자를 포함하여 총 2천여 명이 관람할 수 있도록 시연장을 개방할 계획이다.

한편, 스마트 건설자동화 시범사업 개막식 행사는 11월 1일 14시부터 국토교통부장관, 지역 국회의원, LH사장, 세종시장, 주한 스웨덴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 5-1생활권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첨단 건설자동화 장비인 원격조종굴삭기, 자율주행운반장치 및 드론 등을 활용하여 건설자동화 시연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이상주 기술안전정책관은 “건설산업의 생산성과 작업자의 안전을 혁신하기 위해서는 스마트건설 핵심기술이 건설현장에 조기에 효과적으로 적용 될 수 있게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건설현장에서 검증된 스마트 건설기술이 빠르게 상용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더 나아가 세계 시장에 국내의 다양한 K-스마트 건설기술들이 진출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 건설자동화 시범사업」 시연·관람 예약은 관련 기관 누리집*과 SNS 채널을 통해서 할 수 있다.

* 스마트시티세종국가시범도시 http://lh-sejong-smartcity.kr/
유튜브 : http://www.youtube.com/channel/UCcSYDoi4p9xbL60gCwJ682w?view_as=subscriber
인스타그램 : http://www.instagram.com/lh_sejong_smartcity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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