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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AI로 만드는 미래고속도로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26일과 29일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온라인 교육 무료 수강 가능하며, 총 상금 730만원이고 수상작은 '2024 스마트건설엑스포'에서 전시할 예정입니다.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819일부터 918일까지 미래 고속도로와 휴게시설을 주제로 ‘AI로 만드는 미래고속도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이번 공모전은 생성형AI* 프로그램을 활용해 이미지 또는 영상을 제작해 참여할 수 있으며 미래 고속도로에 대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4차 산업 인재 양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 프롬프트(명령문)에 대응하여 텍스트, 이미지, 기타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인공지능 


특히, 공모전에 참여하고 싶지만 생성형 AI기술을 활용하기 어려운 희망자를 대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업해 무료 온라인 교육을 제공한다.

 

26일과 29일에 온라인 플랫폼(Teams)에서 MS의 코파일럿(Copilot) 사용법을 강의하며, 교육 참여 희망하는 자는 공모전 웹사이트(www.ex-ai.co.kr)에 안내된 링크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공모전은 미래고속도로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5인 이내 팀 또는 개인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작품 접수는 918일까지 공식 이메일(koreaex.ai@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ㅇ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통해 대상(상금 300만원, 1), 금상(100만원, 2), 은상(50만원, 3), 동상(20만원, 4) 등 총 10개 팀에 730만원의 상금 및 한국도로공사 사장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ㅇ 심사결과는 1010일에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수상작은 1120일부터 11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4 스마트건설엑스포행사에 전시될 예정이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AI를 활용한 국민들의 다양하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기대되는 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붙 임 : 공모전 포스터 1

 

출처 :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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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3월 6일 오전 10시 서울에서 한국도로학회와함께 도로 분야의 새로운 미래상을 논의하기 위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 도로분야 전반에 대한 논문발표(53편), 미래도로 발전방향 모색 특별세션 등 (사)한국도로학회: ‘99년 설립, 도로분야 산·학·연·관 전문가 등 회원 약 4천명 □ 이번 세미나에서는 ‘새로운 미래도로와 지하도로, 무엇이 필요한가?’를 주제로, 각 계 도로 전문가들이 자율협력, 디지털화 등을 위한 미래도로와 지하도로 인프라 건설에 대한 참신하고 다양한 연구 성과들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ㅇ 먼저,

① 자율주행 등 디지털 전환 가속화가 도로인프라에 미치는 영향과 디지털․초고속 모빌리티를 견인하는 미래형 도로(X-Road)에 대한 정책과제,

② 지하도로에서 운전자들이 인식하는 위험과 해소 방안, 교통제어 기술개발의 현황과 미래 등 지하도로의 안정적 운영 등을 위한 정책과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 한편, 국토교통부는 자율협력주행에 적합한 미래도로 설계방안 연구, 도심지하 인프라건설 고도화를 위해 연구용역(R&D)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고속도로 설계속도 상향을 위한 기술과제 연구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 국토교통부 주종완 도로국장은 세미나에 참석하여 “급속하게 다가오는 디지털 모빌리티 시대에 적기 대응하기 위해 최신의 연구결과를 적극수용하고 도로정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연구과제들을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ㅇ 지하도로에 대해서도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있도록 전문가들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지하도로의 안전성 제고방안들을 잘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출처 : 한국산업인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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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빠르고 편리하며 안전한 도로망 구축을 위한 미래과제 제시          

-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21∼'30) 도로정책위 심의․의결 -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국가도로망 계획을 포함한 도로정책의 중장기 비전과 목표를 담은 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21~’30)마련, 도로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 도로정책 심의를 위해 관계부처, 민간위원 등 총 25명으로 구성(위원장: 이수범 시립대 교수)

 

ㅇ 이번 계획은 도로법에 따른 10년 단위의 도로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전문 연구기관(한국교통연구원)연구용역공청회, 관계기관 협의 등 폭넓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수립되었다.

 

 

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21~’30)사람, 사회, 경제 그리고 미래를 이어주는 ()연결 도로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경제 재도약, 포용, 안전, 혁신성장의 네 가지 가치를 중심으로 미래 10년의 과제를 제시하였으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적재적소에 투자하여 경제 재도약을 지원한다.

 

도로망 구축의 기준이 되는 국가 간선도로망 체계를 개편하였으며, 이에 따라 거점을 연결하는 도로 인프라를 속도감 있게 확충하고, 대도시권의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다양한 확장방안도 검토한다.

한정된 재정여건을 보완하여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고, 낙후지역의 도로정비를 통해 국토균형발전을 촉진한다.

 

사람중심의 포용적 교통서비스를 제공한다.

 

사람 중심의 도로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모빌리티를 긴밀히 연결하는 대중교통 환승체계를 구축하고, 휴게소 이용과 요금납부에 있어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하며, 교통약자의 이동성을 강화한다.

 

민자고속도로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제도와 도로점용료 산정체계 전반을 점검하여 도로의 공공성을 강화한다.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한다.

 

 

ㅇ 도로시설물에 대한 디지털 투자를 통해 유지관리를 고도화하고, 스마트 기술을 적용하여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며, 시나리오 기반의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도로안전을 위협하는 화물차 과적을 근절하고, 도로 살얼음과 같은 위험요소에 선제적으로 대비하여 안전한 도로를 만들어 간다.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미래도로를 구축한다.

 

자율자동차와 UAM 같은 미래 모빌리티새로운 교통서비스플랫폼으로서 도로의 역할을 정립하고, 다양한 스마트 기술실제 도로건설 현장에 본격적으로 도입한다.

 

친환경 차량의 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충전시설을 확충하고, 도로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태양광,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설치하여 에너지 자립 도로를 구현한다.

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 주요내용

 

한편, 도로 건설의 근간이 되는 국가 간선도로망92년 이래로 남북방향의 7개축동서방향의 9개축으로 구성된 격자망과 대도시 권역의 6개의 순환망으로 운영(7×9 + 6R) 되었으나, 이번 계획을 통해 30여년 만에 10×10 + 6R2체계로 재정비되었다.

 

 

전체 국토에 대한 격자망의 경우, 국민들이 전국 어디에서나 간선도로에 더욱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남북방향의 10개축동서방향의 10개축으로 재편했다.

 

- 중부선중부내륙선사이의 큰 이격거리를 보완*하고 남북축의 교통량을 분산시키기 위해 신규로 남북 6**을 도입하였으며,

 

* 중부선과 중부내륙선의 이격거리는 약 73km로 국가간선망 평균(30km)2배 상회

** 남북 6: 연천서울(강일IC)진천영동합천 구간 (진천합천 구간 신규도입)

 

- 실제 간선도로 기능을 수행 중인 장거리 노선(평택~부여~익산, 서울~세종, 서울~춘천)을 현재 지선(보조노선)에서 간선축으로 조정*했다.

 

* 기존 남북1, 2+ 지선 남북1, 2, 3, 4/ 기존 동서7+ 지선 동서7, 8

 

또한, 광역 생활권의 교통수요를 감안하여 기존 5대 대도시 권역순환형 도로망*, 주변도시와 중심부를 직결하는 방사축을 도입하여 6개의 방사형 순환망(6R2, 6 Radial Ring)으로 발전시켰다.

 

 

* 수도권(2), 대전충주권, 광주호남권, 대구경북권, 부산경남권 등 총 6개 순환망

- 특히 대전충청 권역의 보령부여축, 보은축, 태안축, 광주호남권역의 화순축, 대구경북 권역의 성주축을 방사축으로 반영하여 향후 교통여건 변화에 따른 도로망 확충을 검토할 수 있게 되었다.

 

국가간선도로망 체계 (10×10 + 6R2)

 

국토교통부 이윤상 도로국장이번 계획을 계기로, 자동차 중심에서 사람 중심으로, 건설 외에도 운영과 유지관리 수준을 향상시켜, 이동성 뿐 만 아니라 접근성과 안전성 측면도 강화하여, 정책 추진에 있어 새로운 가치를 아우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면서,

 

ㅇ 아울러, “새롭게 재편된 간선도로망을 근간으로 전 국민이 30이내에 간선도로에 접근하여 정체구간 없이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차 도로망종합계획(’21~’30)9월 중 고시될 예정이며, 종합계획의 정책방향에 맞추어 하위계획인 건설계획과 관리계획도 단계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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