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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전국 MaaS(K-MaaS) 모바일 앱(슈퍼무브)을 통해 누구나 서비스 이용 가능- 보다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플랫폼사업자 추가 공모(10.30~11.29)도 추진한다.

□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강희업, 이하 대광위)는 철도·항공· 버스·PM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하나의 모바일 앱(어플리케이션, 슈퍼무브)으로이용할 수 있는 전국 MaaS*(K-MaaS) 서비스를 본격 개시(10.28)한다.

* MaaS(Mobility as a Service): 통합교통서비스 ㅇ K-MaaS 서비스는 모바일 앱 ‘슈퍼무브’를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슈퍼무브 앱을 이용하면 목적지까지 최적의 경로를 검색하고, 이용자가 선택한 경로상에 철도·항공·버스 다양한 운송수단을 실시간 시간표 조회부터 예약·결제까지 한 번에 할 수 있어, 교통수단별앱을 각각 설치할 필요가 없게 된다.

 

□ 그간 대광위는 K-MaaS 서비스 구현을 위해 각 운송수단의 정보가 실시간으로 상호 연계·활용되는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사업자 공모·선정(‘23.1~2), 민·관 업무협약 체결(‘23.4~), 국민체험단 운영(‘24.1~5) 등을 추진해 왔다.

ㅇ 중계 플랫폼사업자(한국도로공사)가 여러 운송사*의 정보를 통합·중계하고, 민간 서비스 플랫폼사업자(슈퍼무브)는 이 정보를 활용해 이용자가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을 개발했다.

* 철도(코레일), 항공(노랑풍선·선민투어), 시내버스(TAGO), 시외버스(버스연합회), 개인형 이동수단(지바이크) 등

 

□ 대광위는 K-MaaS의 교통분야 서비스 앱을 개시(10.28)한 데 이어, 향후교통과 관광·숙박 등을 연계한 서비스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민간 서비스 플랫폼사업자 추가 공모(‘24.10.30~11.29)를 실시한다.

ㅇ 이번 추가 공모에는 상용화된 플랫폼을 개발·운영 중인 사업자가 참여할수 있으며, 민간에서 제안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사업자를 선정(~’24.12)한 후, 내년 상반기까지 모바일 앱을 개발·출시(서비스 플랫폼사업자)할 예정이다.

* 공모에 대한 보다 상세한 사항은 대광위 누리집(www.molit.go.kr/mtc)을 통해 확인 가능

□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강희업 위원장은 “K-MaaS는 국민의 이동 편의를높이고, 모빌리티 산업 전반에 혁신을 가져올 서비스로서, 평소 이동이 많아 다양한 교통수단이 필요하거나 평소 익숙하지 않은 지역을 관광하기 위해 방문하는 이용자들에게 특히 유용할 것”이라며,

ㅇ “앞으로, K-MaaS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운송수단을 지속 확대하고, 지자체의 관광 정보를 연계하여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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