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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나라의 도로의 큰 이슈는 지하도로라는 것은 많은 분들이 아실겁니다.

신월~여의 지하도로와 서부간선 지하도로는 소형차 전용도로로서 지하도로의 큰 획을 그었는데요, 2024년 3월 28일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중에 일부로서 지하화 사업이 완료되어 개통되었습니다.

동탄 1기 신도시와 2기 신도시의 생활 변화도 크게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고속도로의 지하화에 대한 시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자료를 중심으로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동탄JCT~ 기흥동탄IC 구간이 직선·지하화 공사를 마치고 328 오전 5시 개통한다.

 

토교통부(장관 박상우)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한준)’173월부터 ’243월까지 7년 동안 총 사업비 4,906억원을 투입한 동탄JCT~ 기흥동탄IC 경부고속도로의 직선·지하화 공사 마쳤다.

 

경부고속도로 직선·지하화 사업로 선형을 개선(곡선직선, 4.7km)하여 주행성을 높이고, 도심 구간 고속도로를 지하화(경부동탄터널, 1.2km)하여 상부 공간을 공원으로 활용함으로써 도시 단절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ㅇ 특히, 터널 내에는 방재시설*을 대폭 확충하여 안전 성능을 높였다.

 

* 자동·전동 제연시설, 분무시설, 고온(1,350) 내화보드, 촘한 피난연결통로(70m간격, 12) 설치 등

 

향후, 도심 단절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고속도로 지하화 구간 상부에 동서연결도로(6개소)도심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터널 상부 공간에 동탄1, 2신도시를 연결하는 서 간 연결도로*(6개소) 추가 개통하여 동탄역 접근성을 높이고,

 

* (주간선) 2개 도로, ‘24.6월 개통, (보조간선) 4개 도로, ’24.12월 개통 예정

 

탄역 이용객은 물론 지역주민 간 교류와 소통이 활발한 친환경 커뮤니티 공간으로 도심공원*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 (방향) 한국적 공간구조의 섬세함과 풍부함을 담은 동탄의 빛나는 공원
(면적) 89,729(축구장 12배 규모), (공사기간) ‘24.5.‘26.11.(30개월)

 

토교통부 주종완 도로국장은 본 사업은 교통시설과 도시공간의 조화 도로 이용자들은 보다 안전하고, 지역 주민들은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사례가 될 것이라며,

 

도로 지하화를 통한 도시 공간 이용 효율성 제고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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