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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도로업무편람입니다.

도로의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으며, 각 도로별 통계 정보를 나타내고 있어서 일반적인 사항이라고 생각하시고 참고자료 뿐만 아니라 시험공부에 꼭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최근은 거의 못 들어보긴 했지만, 10년 전에는 2차 면접 시험에서 종종 출제되던 문제가 우리나라의 도로 총 연장과 고속도로 연장을 질문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국내에서 가장 연장이 긴 터널 또는 교량에 대해서 질문하는 등 도로의 기본이 되는 정보 등을 물어보기도 하였으니 도로및공항 기술사를 공부하는 수험자라면 기본이라고 생각하시어 도로업무편람에 대한 내용은 숙지하기를 바랍니다.

 

 

 

 

 

 


 

 


 

 

 

 

 

 

 

 

 

 

 

 

 

 

 

 

 

 

 

 

 

 

 

 

 

2022_도로업무편람.zip
19.3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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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국토교통부에서 발간한 '도로 배수시설 설계 및 관리지침' 입니다.

지하차도 및 터널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도로 침수와 관련한 내용이 수정된 점이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그 사유에 대한 것은 각자 알아보시고 왜 개정이 이루어졌는지를 파악하시면 답안지 작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앞으로도 지하도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고, 더더욱 건설에 박차를 가할 것이기 때문에 도로 배수시설에 대한 부분을 반드시 답안 작성에 포함을 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도로 배수시설에서 나올 수 있는 문제들은 거의 매회 출제된다고 생각하시고 준비해야 합니다.

실제 문제를 분석해보면 도로 배수시설과 관련한 문제들이 10여개 정도가 자주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꼭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하고, 어느 문제가 나오더라도 자신있게 답안을 작성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래 '도로 배수시설 설계 및 관리지침'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시고, 중요한 사항들을 체크해 놓고, 자주 출제된 문제유형을 분석하여 대비할 수 있는 내용들을 머리속에 넣어 놓아야 합니다.

 

오늘도 홧팅 ~~~ 하시기 바랍니다.

 

 

도로 배수시설 설계 및 관리지침 (국토교통부, 2020)_최적화.pdf
18.8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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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종주 자전거길 140km, 새롭게 열린다

 

- 신규노선 140km 92km 71()부터 시범운영, 2024년까지 2,237km 조성 완료

- 국토종주 자전거길 정비사업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천 기여

 

 

행정안전부는 2023년 국토종주 자전거길 정비사업으로 자전거길 140km 신규노선으로 발굴하고, 71일부터()부터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국토종주 자전거길 정비사업은 자전거 이용자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안전한 자전거 주행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신규노선 발굴기존노선 개선을 중점적으로 시행한다.

올해는 27개 지자체를 선정하여, 33개 사업(신규발굴 8, 기존노선 개선 25)을 추진하고 총 80억 원을 지원한다.

선정 : 서울(송파), 부산(사하), 대구(달성), 광주(광산), 대전, 경기(평택, 남양주), 강원(강릉, 춘천, 고성), 충북(괴산), 충남(공주, 천안), 전북(완주, 익산), 전남(나주, 담양, 곡성, 영암), 경북(상주, 안동, 문경), 경남(창원, 밀양, 의령), 제주(제주, 서귀포)

 

먼저, 신규노선은 현재 구축되었거나 몇 년 내 조성될 자전거길 중, 기존노선과의 연결성, 지역 문화·관광자원과의 연계성, 사업계획의 적정성, 개통시기 등을 고려하여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5년 만에 새로운 노선 240km를 발굴한 바 있으며, 올해는 140km를 추가로 발굴했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노선은 대전충남 천안,전북 완주전남 곡성영암(2),경남 밀양·창원 등 140km.

140km 92km71()부터 시범 운영되고 나머지 48km2024년까지 지자체 자전거도로 조성 완료 이후 운영될 계획이다.

 

 

 

 

 

 

 

이번에 140km가 추가로 발굴됨에 따라, 국토종주 자전거길은 총 2,237km가 된다.

국토종주 자전거길 노선정보와 종주인증제 등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자전거 행복나눔 누리집(www.bike.go.kr)’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존노선 정비사업은 노후 된 자전거 이용시설(도로, 난간 등)을 정비하고 이용자 편의시설(휴게소, 주차장 등) 설치가 필요한 구간을 선정하여 개선하는 사업이다.

2011부터 2017년까지 조성된 국토종주 자전거길은 도로 파손과 시설 노후화로 인한 안전문제가 지속 제기되어 왔다.

 

행정안전부는 정비사업뿐 아니라 현재 운영 중인 국토종주 자전거길 현장점검 투어단을 통해 정비가 필요한 부분을 적극 발굴하여 국민이 자전거도로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현장점검 투어단은 자전거 이용자가 직접 점검에 참여하여 자전거길 불편사항 및 문제점을 발굴·개선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2회 운영되고 있다.

 

훈 지방자치균형발전실장은 이번에 시범운영 되는 국토종주 자전거길이 국민에게 새로운 즐길거리를 선사하게 되길 바란다라며, “안전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성숙한 자전거 이용문화 정착에도 앞장서겠다.”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 국토종주 자전거길을 지속 발굴·개선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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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위원회에서 8개 지구 신규 지정 전국 24개소로 확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위원회*(위원장: 국토교통부 장관)를 거쳐 서울 여의도, 충남 내포, 경남 하동 등 8개 지구를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로 새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 심의·의결(10): (신규, 8)서울청와대·여의도·중앙버스전용차로, 충북혁신도시, 충남내포신도시, 경북도청신도시, 경남하동,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변경, 2)서울청계천, 대구테크노폴리스

 

시범운행지구자율주행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특례*를 받을 수 있는 지역으로, 205월 처음 도입된 후 5차에 걸쳐 지속 확대되어 왔으며, 이번 지정으로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가능지역전국 15개 시· 24개 지구로 대폭 증가(기존 12개 시·16개 지구)하게 된다.

 

* 특례: 여객 유상운송(여객자동차법적용예외), 화물 유상운송(화물운수사업법 적용예외), 자동차 안전기준에 관한 특례(자동차관리법 적용예외)

 

 

 

 

 

 

 

이번에 새로 지정된 8개 지구는 대체로 버스·셔틀 등 대중교통 중심자율주행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으며,

 

특히, 서울 중앙버스전용차로의 경우 자율주행 심야버스전국 최초로 운행(합정~청량리)충남 내포에서는 자율주행 방범순찰불법 주정차 단속이라는 공익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으로, 보다 다양한 자율주행 실증사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충남·경북·경남 3개 지역 내에도 최초로 시범운행지구가 지정되어 전국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자율주행 서비스가 구현될 수 있을 전망이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작년 9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을 통해 발표한 시범운행지구의 전국 17개 모든 시·도 확산 계획(~’25)이 당초 목표보다 더 속도감 있게 이행되고 있다면서,

 

밖에도 자율주행 리빙랩, 모빌리티 혁신도로, 자율주행 기반 대중교통 전환 등 모빌리티 혁신 주요 과제들이 시범운행지구와 연계되어 시너지 낼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짜임새 있게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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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발주한 T/K 턴키 사업인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사업이 본격적으로 착수하게 되었네요^^

지난 5월 17일 DL이앤씨 컨소시엄이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되었기 때문인데요..

2023년 올해, 연내에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국토부에서 발표한 자료를 살펴 보면 다음과 같아요^^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5월 17일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사업 실시설계 적격자로 DL이앤씨 컨소시엄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ㅇ 지난해 6월 입찰공고 이후 DL이앤씨, 롯데건설 및 포스코이앤씨 등 총 3개 컨소시엄이 입찰에 참여하였으며, DL이앤씨 컨소시엄은 터널본선 외에 남해군 북측으로 추가적인 연결로를 설치하는 설계를 제안하여 가장 높은 기술점수를 받아 실시설계 적격자로 최종 선정되었다.

 

 

 

 


 

 


 

 

 

 


□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사업은 전라남도 여수시 신덕동에서 경상남도 남해군 서면까지 영호남을 연결하는 총 8.085㎞
(해저터널 5.76㎞)의 4차로 국도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국비 6,974억원이 투입된다.

 

 


ㅇ 해저터널이 개통되면 여수~남해 간 이동시간이 1시간 30분에서 10분 으로 대폭 줄어들고, 여수시와 남해군의 산업
관광자원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지역의 경제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본 사업은 연내 착공을 목표로 즉시 상세설계에 착수할 계획이며 이후 8년간의 공사를 거쳐 2031년에는 해저터널이 개통될 것으로 전망된다.
□ 국토교통부 이용욱 도로국장은 “이 사업은 영
호남을 연결하는 상징적 사업으로 지역 간 화합과 서남해안 관광벨트 조성에 마중물 역할을 할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면서,
ㅇ “계획일정에 맞게 해저터널이 개통될 수 있도록 공정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것은 물론 안전에 대해서도 면밀히 살피면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출처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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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뻗는 새만금을 두 발, 두 바퀴로 달려보자!

 

- 새만금 남북도로 개통, 세계 잼버리대회 성공기원 자전거마라톤 대회

- 18일 오전 10시부터 누리집에서 참가 희망자 접수

 

 

가속화되고 있는 새만금의 개발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보고, 남북도로 전 구간을 먼저 달려볼 수 있는 기회와 8월에 개최되는 세계 잼버리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다.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규현)은 새만금 남북도로 개통과 세계 잼버리 대회의 성공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새만금 자전거 로드 레이스 (도로경기) 및 가족 러닝 페스티벌(달리기 축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617일 새만금청 앞 남북도로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오는 7월 완전히 개통*되는 새만금 남북도로를 비롯한 동서도로, 새만금 방조제 등 뻥 뚫린 드넓은 도로를 달려보며 새만금 주변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 남북도로사업은 총 27.1이며, 1단계 12.7‘2212월 개통완료, 2단계 14.4’237월 개통 예정

 

ㅇ 특히 이번 축제는 새만금개발청을 비롯해 전라북도,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 새만금개발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이 협업하여 대회를 추진한다는 데 의미가 크다.

 

주요 프로그램은 자전거 로드 레이스(도로경기)가족 러닝 페스티벌(달리기 축제)’으로 구성되었다. ‘자전거 로드 레이스(도로경기)60를 달리고, 가족 러닝 페스티벌(달리기 축제)는 기록에 연연하지 않고 가족들과 함께 즐겁게 달려볼 수 있는 5, 10, 그리고 하프코스로 이루어졌다.

 

* (자전거 로드레이스 코스) 남북도로(새만금청)동서도로새만금 방조제(2호방조제가력도(유턴)3호방조제4호방조제))남북도로(새만금청)

* (가족러닝 코스) 남북도로(새만금청) 5, 10, 하프코스(환경용지입구)

 

 

 

 

 

 

 

 

 

 

 

ㅇ 부대행사로 이색적인 옷을 입고 달리는 참가자들의 사진을 선정하는 사진 콘테스트(공모), 새만금에 대한 많은 궁금증을 해소 할 수 있는 새만금 퀴즈대회, 지역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장터 등이 설치되어 다양한 체험과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518일 오전 10시부터 행사 누리집(www.smg-roadrace.com)에서 등록하면 된다.

 

ㅇ 또한, 새만금개발청에서는 이번 페스티벌(축제)를 시작으로 잼버리대회 기간 중에 국내 탑 아이돌그룹이 참가하는 새만금 K-POP 페스티벌(케이팝 축제)’ 뿐만 아니라 새만금 요트 경기 대회 개최하여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새만금을 적극 홍보할 것이다.

 

새만금개발청 김규현 청장은 새만금개발청은 세계 잼버리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연계 추진하여 전 세계 청소년들이 새만금에서 마음껏 미래의 꿈을 그려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참고 : 자전거 로드 레이스 및 가족러닝 페스티벌 사업 개요

 

행사개요

 

페스티벌 목적 : 새만금 남북도로 개통과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 개최 성공을 위한 분위기 조성 등

 

페스티벌 명칭 : 자전거 로드 레이스 및 가족러닝 페스티벌

 

페스티벌 일시 : 2023. 6. 17()

 

페스티벌 코스 : 자전거 로드 레이스(60) 가족마라톤(하프코스, 5km, 10km)

* 이색 마라톤 사진콘테스트, 지역 마켓, 새만금 Q&A 등 다채로운 경품행사 진행

 

페스티벌 장소 : 새만금남북도로 전 구간 및 방조제 일원

 

접수 방법 : www.smg-roadrace.com (5.18. , 10:00부터 접수시작)

 
 
 
출처 : 새만금개발청
 
 
드디어 새만금 남북도로가 개통을 하네요~~
정말 오랜기간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 개통을 한다니 뿌듯한 느낌입니다.
더욱이 세계잼버리 대회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새만금 남북도로 뿐만 아니라 새만금 조성공사와 관련해서 홍보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자전거 및 마라톤 대회를 개최하는 행사를 안내해 드립니다.
국가적인 대변화를 홍보하기 위한 것이니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갖어 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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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년 넘게 지연된 소래나들목 건설 가시화

1회 추경예산 본회의서 실시설계비 5억 원 통과 -

- 영동선 확장 공사와 병행해 효율성 및 시공비 절감 기대 -

- 남동권역의 광역교통개선 및 상습정체구간 해소 효과 예상 -

 
 
 

지난 20여 년간 제자리 걸음이던 소래나들목(소래IC) 건설사업이 가시화됐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소래나들목 건설사업의 실시설계비용 5억 원을 올해 제1회 추경예산에 확보했다고 밝혔다.

 

소래나들목 건설은 인천 남동구 논현1·2동과 논현고잔동을 지나는 청능대로와 영동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해당 지역의 대규모 개발사업(논현2지구 택지개발사업, 소래·논현 도시개발사업 등)으로 늘어난 교통량 처리를 위해 나들목 건설 필요성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소래나들목 건설은 인천의 남동권역 광역교통개선을 위해 지난 1997년 제2경인고속도로의 남동IC와 함께 계획됐던 사업이다. 1997년 건설교통부(현 국토교통부)가 소래나들목 건설 예정지를 포함해 논현2지구 택지개발사업을 지정했고, 2000년 시 교통심의위원회는 사업시행자인 대한주택공사(LH)에게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소래나들목을 건설할 것을 조건으로 개발사업 실시계획을 승인해줬다.

 

그러나 소래나들목 건설로 영업소가 설치되면, 그간 통행료를 납부하지 않고 이용하던 영동고속도로 서창~군자 구간이 유료로 전환됨에 따라 지역주민의 의견이 찬반으로 나뉘면서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게 됐다.

 

이후 국토교통부에서 상습정체 구간이 된 영동고속도로 서창~안산구간의 확장과 동시에 해당 구간 유료화를 추진함에 따라, 나들목 영업소 설치 필요에 대한 주민공감대*가 형성됐고 시에서는 LH에 나들목 설치 이행을 요청했다.

* 2019. 2.23.: 소래IC 주민 설문조사(찬성 71.32%, 반대 28.59%)

- 설치형식 : 소규모하이패스 나들목, 4.5톤 이상 화물차 통행제한

* 2023. 3.28. : 소래IC 조속이행 촉구 기자회견(소래IC건설추진위원회)

 

그러나 LH20216월 인천시를 상대로 개발계획승인처분 중 조건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LH는 장기미집행시설에 대한 도시계획시설 결정 실효 일몰 적용을 사유로 20여 년 전에 수용한 소래나들목 설치 의무가 없으며, 이미 택지개발이 완료된 현재 시점에서는 조건이 무효화 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시는 소래나들목 설치는 LH의 논현2지구 택지개발사업 승인을 조건이었으며, 나들목 설치비용(450억 원)을 조성원가에 반영해 택지를 분양했기 때문에 설치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이 소송은 1심은 피고(인천시) 승소, 2심은 원고(LH)가 승소하면서 현재 대법원의 최종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시는 최종 판결 결과에 따른 사업비 부담 주체 확정을 기다리지 않고, 재정을 먼저 투입해 소래나들목의 실시설계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올 하반기 착공 예정인 영동선 확장공사와 나들목 공사가 병행되지 못하고 지연될 경우, 공사비 증액은 물론 공사 기간 장기화를 막기 어렵다는 예상 때문이다.

 

이번 시기를 놓치게 된다면 영동고속도로를 통과해 설치될 지하차도가 비개착식으로 시공돼야 하므로, 추가로 투입되는 공사비가 약 500억 원 이상으로 예측되기 떄문에 사업비 부담 주체가 누가 되든 불필요한 비용 투입을 막는 게 더 중요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더욱이 확장공사 종료 시까지 나들목 공사의 착공시기가 불투명하게 되면 공사 장기화로 인한 지역주민 불편도 고려한 것이다.

 

시는 이번 제1회 추경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6월 중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해 약 12개월 간 진행 할 예정이며, 한국도로공사와 협의해 적기에 시행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준성 시 교통국장은 소래나들목은 오랜 기간 해결되지 못한 지역주민의 장기 숙원사업으로 더 이상 지연될 경우 발생될 지역주민의 불편을 방지하기 위해 우리 시에서 적극적으로 시행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으로 남동권역 광역교통 개선과 상습정체가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의견사항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 어디에도 언급을 안하고 있다..

아래 위치도를 자세히 살펴보면, 은근 슬쩍 신설영업소를 적어놓았다..

즉, 지금까지는 무료로 통행하던 영동고속도로 구간이 영업소가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인천시에서는 반대해 왔지만, 한국도로공사가 이 구간의 요금을 받기 위해서 아주 오랫동안 노력을 해왔던것이다.

인천시 주민들의 반대로 요금 징수가 불가능 했던 것을 이번참에 영업소를 설치하여 용금징수를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왜 이런 말을 하지 않는가..

인천시민들은 소래IC가 생긴다는 것에 기뻐할 뿐이지 신설 영업소에 대한 내용은 자세히 모르는것 같다.

 

 

 
 
 

 

 

* 소래IC 위치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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