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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에서 2023년 4월 18일 '도로터널 결로 대책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습니다.

보령터널에서 개통 초기에 발생한 결로 문제로 많은 방송에서 누수가 아니냐는 의문으로 상당한 이슈가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전문가들의 검토 결과 결론은 누수가 아닌 결로라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도로터널에 대한 결로를 방지할 수 있는 대책 가이드 라인을 발표한 내용입니다.

도로및공항 기술사를 준비하는 분들은 반드시 명심해야 할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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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5일 국토교통부는 사람중심도로 설계지침의 이해도와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해 사람중심도로 설계지침 해설을 발표하였습니다.

최근 도로기술의 발전을 위한 스마트건설기술 개발 및 자율주행자동차의 급속한 발전에 따른 도로의 고기능 및 고규격화 되는 상황이지만, 도로의 기본전제 조건은 안전성입니다.

 

한 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 3천명 이하로 줄이기 위한 노력을 수십년 동안 해 온 국툐교통부는 사람중심도로 설계지침을 마련하여 발표하였습니다.

빠르고 신속하고 편리한 도로도 중요하지만, 사람이 안전한 도로를 만들기 위한 설계지침을 발표하여 더욱 더 안전한 도로환경이 되길 바랍니다.

 

아래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사람중심도로 설계지침 해설'편 파일입니다.

 

특히 도로및공항기술사를 공부하시는 분들은 앞으로 당분간 출제될 확률이 매우 높은 사항이니 요약 정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국토교통부

 

 

[본문] 도로터널 결로 대책 가이드라인.pdf
0.3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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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나라의 도로의 큰 이슈는 지하도로라는 것은 많은 분들이 아실겁니다.

신월~여의 지하도로와 서부간선 지하도로는 소형차 전용도로로서 지하도로의 큰 획을 그었는데요, 2024년 3월 28일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중에 일부로서 지하화 사업이 완료되어 개통되었습니다.

동탄 1기 신도시와 2기 신도시의 생활 변화도 크게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고속도로의 지하화에 대한 시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자료를 중심으로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동탄JCT~ 기흥동탄IC 구간이 직선·지하화 공사를 마치고 328 오전 5시 개통한다.

 

토교통부(장관 박상우)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한준)’173월부터 ’243월까지 7년 동안 총 사업비 4,906억원을 투입한 동탄JCT~ 기흥동탄IC 경부고속도로의 직선·지하화 공사 마쳤다.

 

경부고속도로 직선·지하화 사업로 선형을 개선(곡선직선, 4.7km)하여 주행성을 높이고, 도심 구간 고속도로를 지하화(경부동탄터널, 1.2km)하여 상부 공간을 공원으로 활용함으로써 도시 단절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ㅇ 특히, 터널 내에는 방재시설*을 대폭 확충하여 안전 성능을 높였다.

 

* 자동·전동 제연시설, 분무시설, 고온(1,350) 내화보드, 촘한 피난연결통로(70m간격, 12) 설치 등

 

향후, 도심 단절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고속도로 지하화 구간 상부에 동서연결도로(6개소)도심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터널 상부 공간에 동탄1, 2신도시를 연결하는 서 간 연결도로*(6개소) 추가 개통하여 동탄역 접근성을 높이고,

 

* (주간선) 2개 도로, ‘24.6월 개통, (보조간선) 4개 도로, ’24.12월 개통 예정

 

탄역 이용객은 물론 지역주민 간 교류와 소통이 활발한 친환경 커뮤니티 공간으로 도심공원*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 (방향) 한국적 공간구조의 섬세함과 풍부함을 담은 동탄의 빛나는 공원
(면적) 89,729(축구장 12배 규모), (공사기간) ‘24.5.‘26.11.(30개월)

 

토교통부 주종완 도로국장은 본 사업은 교통시설과 도시공간의 조화 도로 이용자들은 보다 안전하고, 지역 주민들은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사례가 될 것이라며,

 

도로 지하화를 통한 도시 공간 이용 효율성 제고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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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교차로는 양보서행

 

 

 

정부가 회전교차로 내 교통사고 감소를 위하여 회전교차로의 올바른 통행 방법에 대한 집중 캠페인에 나선다.

 

이번 캠페인은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경찰청(청장 윤희근)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321일부터 430일까지 시행한다.

 

* 합동 캠페인 시행기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경찰청, 한국교통연구원,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

 

한국교통연구원 조사결과에 따르면, 회전교차로는 인명사고 및 차량 대기시간 감소 등으로 전국적으로 확대 설치되고 있으나 통행 방법을 정확히 알고 있는 운전자는 약 3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 회전교차로 설치 후: 교차로 내 사망사고 75.1% 감소, 교차로 통행시간 18.1% 단축

* 전국 회전교차로 수: ‘10108개소’232,525개소

 

ㅇ 또한, 회전교차로 내 교통사고매년 약 1천여 건에 달하고 있으며, 특히 진입 시 양보’, ‘주행 시 서행 등 회전교차로 통행 시 준수 사항 지키지 않아 발생한 충돌 사고가 많아 통행 방법에 대한 다양한 홍보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 회전교차로 교통사고 건수: ‘181,051, ‘201,456, ‘221,402

* 회전교차로 이용 실태 설문조사 시행 (한국교통연구원, ‘23.6)

 

토교통부는 대국민 설문 등을 통해 운전자들이 꼭 알아야 하는 내용 선별하여 회전교차로 캠페인 홍보물을 제작(포스터 14만부, X배너 900, 카드뉴스홍보영상)하였다.

 

ㅇ 홍보물은 다양한 맞춤형 매체를 활용하여 송출 배포할 계획이다.

* 캠페인 수단 및 장소: TV, 라디오, 도로전광표지, SNS, 유튜브, 운전면허 시험장, 자동차검사소, 철도역사, 고속도로 휴게소, 운송회사 등

 

운전자들이 숙지하여야 하는 회전교차로의 올바른 통행방법 다음과 같다.

 

회전교차로 주행 단계별로 교차로에 접근 시에는 서행차로 사전 선택(좌회전안쪽차로, 우회전바깥쪽차로), 교차로 진입 시에는 항상 회전 차량 우선이므로 회전 차량은 멈추지 말고 서행하여야 한다.

 

* 주행 단계별 주요 준수사항

< 접근 단계 > 접근 시 서행
<차로 선택단계 > 좌회전 안쪽차로, 우회전 바깥쪽차로
<진입 단계 > 회전 차량 우선
< 교차로 단계 > 회전 차량 멈추지 말고 서행

 

버스, 화물차 등 대형 자동차는 회전교차로 내 화물차 턱 구간을 이용하여 인근 차선을 침범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ㅇ 회전교차로 내 사고 발생 시 통행방법 준수 여부에 따라 과실 비율크게 달라질 수 있다. (예시: 20~80% )

 

출처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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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평일 경부선은 안성나들목까지 연장하고, 

영동선은 폐지

 

- 7일부터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고시 개정안 행정예고상반기 시행 예정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경찰청(청장 윤희근) 평일 경부선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구간을 안성나들목(56.0km)까지 연장하고, 주말 영동선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구간 폐지한다.

 

현행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구간은 평일 경부선의 경우 양재나들목*부터 오산나들목(39.7km)까지, 토요일·공휴일 경부선은 양재나들목부터 신탄진나들목(134.1km), 영동선신갈분기점부터 호법분기점(26.9km)까지이다.

 

* 한남대교 남단~양재나들목 구간은 고속도로가 아닌 자동차전용도로로 통계에 미포함

 

0810월 수도권 남부지역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행한 평일 경부선 버스전용차로는 최근 경기남부·세종·충청권까지 출퇴근 버스 이용 등이 증가함에 따라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반면, ’178월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시행 중인 영동선(신갈-여주) 경우 일반 차로의 정체를 가중한다는 지적이 많아 ’212월 일부 구간(호법-여주)을 제외하여 축소했음에도, 최근 3년간 3천여 건에 달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경찰청은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버스 단체, 시민단체로 구성된 협의체 운영해 버스 교통량과 민원현황 등을 바탕으로 개선방안 논의하였으며, 이번 고속버스 전용차로 운영 개정안마련하게 되었다.

최근 6년간 일반 차량과 버스의 교통량 비율을 보면, 경부선은 안성나들목까지 버스전용차로 설치기준*대부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나나, 기존 영동선 구간은 운영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영동) 버스통행 4.2~7.7% < 유지기준(8.0) 미달, (경부) 버스통행 7.1~11.8% > 신설기준(5.6) 적합

 

경찰청은 위와 같은 고시 개정안37일부터 행정예고하고 관련 절차를 거쳐 확정한 후, 안내표지와 차선재도색 등을 담당하는 한국도로공사협의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개정안에 대해 국토교통부와 경찰청국민 불편은 최소화하면서도 대중교통을 활성화할 방안을 모색하였으며, 향후 ·관 협의체정례화하여 주기적으로 교통량 변화를 포함한 버스전용차로의 효과성 등을 분석하고 합리적인 운영방안을 찾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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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3월 6일 오전 10시 서울에서 한국도로학회와함께 도로 분야의 새로운 미래상을 논의하기 위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 도로분야 전반에 대한 논문발표(53편), 미래도로 발전방향 모색 특별세션 등 (사)한국도로학회: ‘99년 설립, 도로분야 산·학·연·관 전문가 등 회원 약 4천명 □ 이번 세미나에서는 ‘새로운 미래도로와 지하도로, 무엇이 필요한가?’를 주제로, 각 계 도로 전문가들이 자율협력, 디지털화 등을 위한 미래도로와 지하도로 인프라 건설에 대한 참신하고 다양한 연구 성과들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ㅇ 먼저,

① 자율주행 등 디지털 전환 가속화가 도로인프라에 미치는 영향과 디지털․초고속 모빌리티를 견인하는 미래형 도로(X-Road)에 대한 정책과제,

② 지하도로에서 운전자들이 인식하는 위험과 해소 방안, 교통제어 기술개발의 현황과 미래 등 지하도로의 안정적 운영 등을 위한 정책과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 한편, 국토교통부는 자율협력주행에 적합한 미래도로 설계방안 연구, 도심지하 인프라건설 고도화를 위해 연구용역(R&D)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고속도로 설계속도 상향을 위한 기술과제 연구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 국토교통부 주종완 도로국장은 세미나에 참석하여 “급속하게 다가오는 디지털 모빌리티 시대에 적기 대응하기 위해 최신의 연구결과를 적극수용하고 도로정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연구과제들을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ㅇ 지하도로에 대해서도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있도록 전문가들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지하도로의 안전성 제고방안들을 잘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출처 : 한국산업인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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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포천~조안 구간 개통으로 우리나라 고속도로 연장이 5,000km 를 달성했습니다.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자료를 살펴보시죠~~

 

 

고속도로 5,000km 시대 개막,’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포천-조안 개통

- 27일 오후 2시 개통경기 북부지역의 초연결 광역경제권 구축 기여

- 경인·경부 고속도로 개통 이후 56년만, 고속도로 총 연장 5,000km 달성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포천-조안 구간27() 오후 2시부터 개통된다.

 

ㅇ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26() 오전 1030, 남양주 수동휴게소에서 국토교통부 제2차관, 지자체 및 공사 관계자포천시, 남양주시 지역 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중 포천-조안 구간 개통식을 개최한다.

 

포천-조안 고속도로는 민자사업으로 추진된 포천-화도 구간재정사업으로 추진된 화도-조안 구간동시에 개통하는 것으로, 총 사업비 기준 17,400억원이 투입된 왕복 4차로 및 총 연장 33.6km 길이 고속도로이다. 특히 이번 개통으로 우리나라 고속도로는 총 연장 5,000km 시대를 개막하게 되었다.

< 사업 개요 >

사 업 명 (민자사업) 포천-화도 (재정사업) 화도-조안
구 간 남양주 화도 창현리포천 소흘 무봉리 남양주 조안 삼봉리화도 창현리
연 장 28.71km (4차로) 4.92km (4차로)
총사업비 14,837억원 2,556억원
공사기간 `18.12 `24.2 `14.5 `24.2

 

ㅇ 이번 개통으로 포천시 소홀읍에서 남양주시 조안읍까지의 이동거리 16감소(50.0㎞→33.6)하고, 주행시간30분 단축(5520)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경기 북부지역에서 서울 인근의 정체구간을 거치지 않고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울-양양 고속도로 등 주요 고속도로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어 경기 북부 지역의 초연결 광역경제권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포천-조안 고속도로 개통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이번 개통을 시작으로 김포-파주, 파주-양주 구간을 오는 2025까지 순차적으로 개통하여 경기 북부권의 순환고속망을 차질 없이 구축 나가겠다면서,

 

ㅇ 특히, “·관의 협력으로 이뤄낸 국토 대동맥 고속도로, 5,000km 시대개막을 계기로 하여 앞으로 도로 분야에도 디지털 트윈, 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전면 도입하여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동시에 도로가 자율차, 도심항공교통(UAM)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플랫폼으로서 역할도 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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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도 해외건설 수주액이 333억불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 둔화 등 악재 속에서도 정상 외교 및 민관 공동 노력으로 2년 연속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해외건설에 대한 국내 건설사들의 능력을 세계가 인정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해외건설협회(회장 박선호)2023년 우리기업의 해외건설 수주실적333.1억불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작년 한 해, 세계적 경기 둔화, 이스라엘-하마스 무장충돌 등 지정학적 악재 속에서도 정상 외교, 관 협력 강화 등의 성과로 321해외건설 기업 95개국에서 606의 사업을 수주한 결과,

 

2021년에 전년(’20) 대비 감소했던 해외건설 수주액2022310억불 이어 2023에는 333억불2년 연속 증가세(전년+23.3억불)기록하였다.

 

지역국가공종사업유형별 세부 수주 실적은 다음과 같다.

 

지역별로는 중동(114억불, 34.3%), 북미·태평양(103억불, 31.0%), 아시아(68억불, 20.4%) 순으로 중동 지역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국가별로는 미국 100억불(30.0%), 사우디아라비아 95억불(28.5%), 대만 15억불(4.5%) 순으로, 미국1를 차지하였다.

 

공종별로는 산업설비(158억불, 47.4%), 건축(121억불, 36.5%), 토목(19억불 5.7%) 순이었으며, 사업유형별로는 도급사업318억불(95.6%), 투자개발사업 전년(10.2, 3.1%)보다 소폭 증가 14.6억불(4.4%)을 기록하였다.

 

 

 

 

 

 

 

 

2023년 수주의 주요 특징 의미는 다음과 같다.

 

먼저, 정상 외교 활발하였던 중동지역 수주회복*된 것이 눈에 띈다.

 

* 2022년 대비 수주액 24.1억 증가하여, 지역별 수주 순위 상승(2022220231)

 

- 특히 윤석열 대통령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 셔틀 정상외교통해 공을 들였던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아미랄 석유화학플랜트*(50.8억불) 자푸라 가스플랜트(23.7억불) 등의 메가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하여 중동 수주 회복세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 사우디아라비아 진출(1973~) 이래 우리 기업이 사우디에서 수주한 최대 규모 프로젝트(수주액 기준)

 

- 앞으로도 네옴시티, 원전 등과 같이 프로젝트 대형화되고 국가 대항전 성격이 강화되는 세계 건설시장에서, 최고위급 외교를 포함한 민관협동 플랫폼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으로, 실적 집계(1965~) 이래 최초미국 수주 1차지*했으며, 이는 세계적인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국내 제조업체(반도체자동차배터리 등)미국 생산공장 건설 증가에 따른 것이다. 이러한 영향은 건축 공종의 비중 확대(202227.9% 202336.5%)로도 이어졌다.

 

* 미국 수주 : (‘20) 2.9억불 (’21) 9.4억불 (‘22) 34.6억불 (’23) 99.8억불

 

- 그간 미국 등 선진시장은 진입장벽 높아 우리 건설기업들의 진출저조*했는데, 제조업체 공사 등을 통해 현지 노하우 실적 축적할 수 있게 되어, 향후 선진시장 진출 확대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선진시장의 경우 기존사업 실적을 엄격하게 요구하는 한편, 인력 고용하도급 등 사업 수행관련 제도가 복잡하여 실적경험이 없는 신규 기업의 경우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

 

한편, 1단계 PIS펀드(플랜트인프라스마트시티펀드)투자(0.8억불)한 미국 텍사스 콘초 태양광 사업시공(5억불) 수주도 주목할 만한 성과이다.

 

- 정부가 우리 기업 투자개발사업 참여 지원을 위해 조성한 정책펀드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으로, 향후 수주 지원효과 확대 기대된다.

 

* PIS펀드(1.5조원 규모)는 우리기업 관련 투자사업 발굴 후, 순차적 투자 집행 중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어려운 대내외 여건에도 불구하고 정상 순방외교 등 정부의 적극적 지원, 세계 각 국에서 분투해 준 우리 해외건설 기업인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해외건설수주지속적으로 증가할 수 있었다면서,

 

해외건설 진흥은 우리 건설산업활력을 불어넣고, 국가경제견인할 정부의 핵심과제인 만큼, 금년에도 지역별프로젝트별 맞춤형 수주전략 수립하여 우리 기업들의 수주목표 달성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수주 실적과 관련 상세정보해외건설협회에서 운영하는 해외건설통합정보서비스(http://ocis.g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출처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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