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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범정부가 함께 노력한다

 

-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개선대책수립

 

- 1차 어린이안전 종합계획에 따라 6대 분야 안전관리 강화

 

-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에서 발생하는 응급사고에 대비한 안전교육 실시

 

- 장애아동도 차별없이 안전한 놀이시설 이용, 휠체어그네 안전기준 마련

 

- 어린이 안전일기 쓰기도전!안전 골든벨실시로 어린이 안전문화 확산 노력

 

부산시는 지역 특성상 언덕위에 초등학교가 위치한 곳이 많다. 이에, 경사가 급한 내리막길에서 차량이 어린이들이 통학하는 인도로 충돌하게 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이러한 위험요인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7월 특별교부세를 지자체에 지원하여, 내리막길·곡선구간·과속 우려가 있는 곳 등에는 차량용 방호울타리를, 무단횡단이 빈번함에도 방호울타리가 설치되지 않았거나 노후로 안전에 문제가 있는 곳에는 보행자용 울타리를 설치하고 있다. (어린이보호구역 방호울타리 설치 전국 736개소 172억원)

 

정원 20인 이하 소규모 학원의 종사자인 A씨는어린이안전법에 따라 매년 응급처치 실습 등을 포함한 어린이안전교육 4시간을 이수하여야 한다. 이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교육 대상자(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가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기관에서 3만원 이상의 교육료를 지불하고 교육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금전적인 부담이 있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재정 여건이 좋지 않아 교육 이수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시설과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읍·면 소재 시설 종사자가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어린이 안전사고 발생시 종사자의 신속한 응급조치로 소중한 어린이의 생명을 지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27만명 ’2310만명)

 

 

 

 

 

휠체어를 이용하는 어린이 B군은 도시공원 등 일반놀이터에서 휠체어를 탑승한 채 이용할 수 있는 그네가 없어 놀이활동에 참여하는데 어려움이 있었.

 

이에 행정안전부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합동으로 올해 10월 휠체어 그네 안전기준을 마련하였다. 현재 전국 각지에서 휠체어그네 설치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모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 경남 등 우선 설치예정)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사회 곳곳에 존재하는 위험으로부터 어린이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 올해 6월 행안부, 국토부, 경찰청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개선대책을 수립하였다.

 

이번 대책에 따라 음주운전 재범자 대상 음주운전 방지 장치 설치 의무화*,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 방호울타리 우선 설치**, 보호구역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체계 마련을 위한 실태조사 실시 등 제도 및 관리체계 정비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 도로교통법개정( ’23.10), ’24.10 시행, ** 도로교통법국회 계류중

 

또한, 행안부는 특별교부세 172억원을 지원하여 전국 736개소 보호구역에 방호울타리를 설치하도록 하고, 노란색 횡단보도, 보호구역 기·종점표시, 후면 무인교통단속 장비 등 신규시설을 도입하는 등 안전시설을 확충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홍보도 강화해 나갈 계획으로, 지난 9월에는 민·관이 협업하여 13개 기관이어린이 교통안전 홍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그리고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립된 최초의 어린이안전 종합계획(2022~2026)에 대해 14개 중앙행정기관과 17개 지자체가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추진하고 있고 장기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행안부가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

 

올해 시행계획에 포함된 학교부지를 활용한 통학로 설치, 식중독 예방, 어린이용품 환경유해인자 실태조사 등 교통·제품·식품·환경·시설·안전교육 6개 분야의 어린이 안전관리 과제를 중심으로 범정부적으로 어린이 안전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또한 지자체의 우수한 어린이 안전시책을 발굴하여 어린이 안전대상으로 선정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였다.

 

아울러,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 10만 명에게 심폐소생술을 포함한 무료 응급처치교육(4시간)을 제공하여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응급사고에 대비하는 종사자의 역량을 강화하였다.

 

지난 10월 행안부는 산업부와 함께 장애어린이도 차별없이 안전한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휠체어 그네 안전기준도 마련하였.

 

장애어린이를 위한 놀이기구인 휠체어 그네는 그동안 안전기준이 없어 설치와 이용이 활발하지 않았으나, 새로 마련된 안전기준을 토대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앞으로 장애어린이의 놀이환경도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행안부는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생활 속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을 대상으로는 생활 속 안전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어린이 안전일기장을 제작하여 배포하고, 안전실천에 대한 경험과 다짐을 주제로 한 어린이 안전일기 쓰기 공모전을 추진하여 많은 어린이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였다.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는 퀴즈 형식의 도전!, 안전 골든벨 실시하여 안전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성취감을 부여하여 재미있게 안전수칙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으며 내년에도 이와 같은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대한민국의 미래인 소중한 어린이를 안전하게 보호해야 하는 것은 정부와 지자체가 최우선으로 지켜내야 할 가치라며,

 

정부는 어린이 안전 강화를 위한 제도, 인프라 등 기초를 튼튼히 하고 교육·훈련과 안전문화 확산까지 꼼꼼히 챙겨 걱정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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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친환경 교량 건설'장낙대교엄궁대교' 주민설명회 개최

12.28. 15:00 강서구청 구민홀에서 개최부산시, 유관기관, 시민·환경단체, 지역주민, 에코델타시티 입주예정 주민 등 참석해 '장낙대교, 엄궁대교' 건설사업 사업계획 설명, 상호 의견 사항 등 논의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검토해 사업계획에 반영, 향후 관련 행정절차를 이행해 합리적인 사업계획 수립 예정

환경영향 저감 방안 추진 등을 통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친환경 교량 건설 기대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228일 오후 3시 강서구청 구민홀에서 에코델타시티 진입도로인 '장낙대교, 엄궁대교' 사업계획()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장낙대교, 엄궁대교의 부산시 사업계획()에 대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코자 부산시가 마련했다.

 

<주민설명회 개요>

ㅇ 일 시 : 2023. 12. 28.() 15:00~16:30,

ㅇ 장 소 : 강서구청 1층 구민홀

ㅇ 참 석 자 : 유관기관, 환경단체, 시민단체, 지역주민 등

ㅇ 주요내용 : 장낙대교, 엄궁대교 사업계획() 설명 및 의견 공유, 논의 등

 

이날 주민설명회는 유관기관, 시민단체, 환경단체, 지역주민, 에코델타시티 입주 예정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낙대교 및 엄궁대교 등 낙동강 횡단교량 건설계획에 관해 설명하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부산시를 비롯한 관계기관·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노선계획 수립 및 지하화 등 대안검토 내용, 교량건설에 따른 환경영향 저감 노력 등 친환경 교량 건설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부산시는 철새도래지 훼손 논란으로 2년째 중단 중인 장낙대교, 엄궁대교 건설사업 추진을 위해 대체서식지 조성 계획 등 환경영향 저감 방안을 마련하고 친환경적인 교량 건설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엄궁대교 건설사업은 2021년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통해 겨울철새, 여름철새 등 각종 현지조사를 실시했으며, 대상지와 인접한 낙동강하구 준설토 적치장을 활용해 대체서식지를 마련하고, 상부돌출형 교량형식을 평면화하는 등 낙동강하구 철새도래지 환경영향저감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장낙대교 건설사업은 지난 9월 소규모환경영향평가 협의를 거쳐 대상지 주변 지역에 입지한 낙후된 낚시터를 개선해 대체서식지로 조성하는 등 환경영향저감 방안을 반영한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구 분 장낙대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북측진입도로)
엄궁대교
(3차 대도시권교통혼잡도로)
비 고
사업위치 강서구 생곡동 ~ 명지동(EDC) 강서구 대저동 ~ 사상구 엄궁동
사업규모 도로개설 L=1.5, B=왕복6차로 도로개설 L=3.0, B=왕복6차로
사업기간 2018. ~ 2029. 2018. ~ 2029. 설계완료 후
사업기간,
총사업비
확정예정
총사업비 1,329억원(국비 664.5 시비 664.5) 3,455억원(국비 1,555 시비 1,900)
추진현황 기본 및 실시설계 중 실시설계 중
환평협의 ‘23.9, 문화재현상변경 협의중 설계변경 및 환평협의서 작성 중
시 행 사 다산컨설턴트(기본및실시설계사) DL건설(일괄입찰 실시설계적격자)
관련계획 부산 에코델타시티 친수구역 광역교통개선대책
엄궁~생곡간 도로 신설 (장낙대교 ~ 에코델타시티 내부도로 ~ 엄궁대교)
 

□ 부산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제시된 사업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환경영향평가, 문화재현상변경 등 관련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객관적·합리적인 검토를 통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교량 건설 사업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임경모 부산시 도시계획국장은 서부산 핵심 교통망이 될 장낙대교와 엄궁대교가 친환경적인 교량으로 건설될 수 있도록 이번 주민설명회에 많은 주민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엄궁대교 건설공사 사업개요

사업개요

사업위치 : 강서구 대저동 ~ 사상구 엄궁동

사업규모 : 도로개설 L=3.0, B=6차로

사업기간 : 2018.~2025.(실시설계 심의 후 사업기간, 총사업비 확정)

총사업비 : 3,455억원(국비 1,555, 시비 1,900) 3차 대도시권 혼잡도로

 

추진상황

09. 7. : 경제자유구역(엄궁~생곡) 도로고시(지경부고시 제2009-159)

16. 4. : 3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 선정(국토부)

18. 8. : 예비타당성조사 완료 BC 0.99, AHP 0.510

18.11. : 대형공사 입찰방법 심의(일괄입찰)

20. 2. : 실시설계적격자 선정(대림건설 컨소시엄)

21.11. :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협의

21.12. :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반려 입지타당성 검토 미흡, 겨울철새 조사 등

22. 1.~’23. 3. : 보완서류 작성(입지검토, 겨울철새맹꽁이대모잠자리 조사 등)

22.11. : 엄궁대교 노선 지하화 전문가 토론회 개최

- (결과) 안전성, 시공성, 경제성 등을 고려할 시 엄궁대교 지하화는 어려움.

연약지반양산단층 통과, 침매터널 수심 부족, 사업비 과다, 환경오염 가중 등

‘23. 3. : 신규 멸종위기종 여름철새 현지조사(6~8) 요청(낙환청 3/27)

‘23. 4. : 신규 여름철새 현지조사(6~8) 관련 업무협의(낙환청 4/10)

- (결과) 신규 멸종위기종 여름철새 조사 시행, 조류 이동경로 상 사장교 수용 불가

23. 6. ~ 10. : 여름철새 현지 조사 및 설계변경(교량 평면화 등)

23.12. :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재협의서 작성

 

현안 및 대책

철새서식지 통과 낙동강 횡단교량 건설 등 환경영향평가 협의 지연

󰁾 낙동강 횡단교량 필요성 설득, 환경영향 저감방안 수립 등 친환경 교량건설 추진

 

향후 추진계획

23.12. :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재협의 추진(주민설명회 포함)

24.~’29. : 실시설계, 각종 인허가 추진, 공사추진 등(‘29. 6. 준공예정)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북측진입도로(장낙대교) 사업개요

사업개요

ㅇ 사업구간 : 강서구 생곡동 ~ 명지동 에코델타시티

ㅇ 사업규모 : L=1.53, B=25.5~28m(6차로) - 교량 L=1.07

ㅇ 사업기간 : 2018~ 2029

ㅇ 총사업비 : 1,329억원(국비 664.5, 시비 664.5)

 

그동안 추진사항

’16.12. :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선정

'17.11. : 예비타당성조사 시행(KDI 공투센터) B/C1.04, AHP0.512

‘18. 1 :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 의뢰 ’18.3월말 완료

’18. 7. :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

‘18. 9. : 문화재 현상변경심의 부결(철새영향성 검토 필요)

‘20. 5. : 문화재현상변경(지반조사) 승인

‘20.12.~’21. 3.: 노선 자문회의(1,2) 개최

‘21. 7. : 특정공법선정위원회 개최(교량상부 형식)

‘21. 7. : 문화재현상변경 심의부결(자연환경경관 등 부정적 영향)

‘21.11. : 소규모환경영향평가 협의 신청(부산시낙환청)

반려(낙동강하구 전체 생태적영향 평가 필요)

‘21.12. : 특정공법선정위원회 개최(부대공 4)

‘22. 6. : 소규모환경영향평가 협의 재신청(부산시낙환청)

보완 자연생태환경(맹꽁이, 고리도룡뇽) 추가 조사 및 보완자료 요청

’22.12. : 거짓부실 전문위원회 개최(낙환청) 거짓부실 없음

‘23. 9. : 소규모환경영향평가 협의 완료

 

향후 추진사항

‘24. 1. : 문화재현상변경 재협의

‘23. 4. : 설계경제성(VE) 및 건설기술심의, 실시계획 고시

‘23. 6. : 용역준공 ‘24. 8. : 착공 예정

 

 

출처 : 부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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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한국도로공사가 우크라이나 전쟁 후 도로시설 재건을 위해서 미콜라이우 주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는 좋은 소식이 있어서 알려 드립니다.

 

 

한국도로공사, 우크라이나 미콜라이우

도로 시설 재건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도로 시설 재건·현대화를 위해 도로 전문 지식, 스마트 건설기술 노하우 공유에 협력

국내 민간 기업의 우크라이나 인프라 재건사업 진출에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13() 우크라이나 미콜라이우(주지사 비탈리 킴)와 우크라이나 도로 시설 재건과 현대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국의 파트너십 증진을 통한 도로부문 협력 발전의 공감대 형성과 전쟁으로 인한 도로시설 재건 및 핵심 기반시설의 현대화를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o 당초, 지난 11‘2023 스마트건설 엑스포개최식에서 대면으로 체결될 예정이었으나, 전시(戰時)상황 등으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서명식을 가지게 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로 시설 복구와 현대화를 위한 기술 협력 도로 건설 관련 전문지식 및 인적교류 스마트 건설기술 노하우 공유와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이며,

 

o 양국은 평등, 선의, 존중 및 신뢰를 기반으로 당사자 간의 협력방안을 이행 할 예정이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협약식을 통해 국내 민간 기업이 우크라이나 도로 재건 사업에 진출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 앞으로 우리 공사가 보유한 스마트 건설기술을 활용해 우크라이나 도로 부문 재건과 현대화 사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으며,

 

비탈리 킴 미콜라이우 주지사는 우크라이나 남부 미콜라이우는 우크라이나의 주요 경제지역으로 도로 등의 인프라 복구뿐만 아니라 새로운 고속도로를 건설할 계획이다사회기반시설의 재건을 위해 한국도로공사 및 관련기업과 함께 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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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공약에 따라 영종대교 인천대교를 이용하는 영종. 용유지역 주민과 옹진군 북도면 거주 주민들을 위해서 영종대교 인천대교 통행료를 면제하게 되었네요~~

 

인천시가 영종·인천대교 주민 통행료 무료 시행과 관련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10월 1일 영종·용유지역과 옹진군 북도면 거주 주민들에 대한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전면 무료 시행에 앞서, 8월 21일 오후 2시부터 중구청 제2청사 대강당에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난 2월 국토교통부와 인천시가 공동 발표한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인하·무료 대책 이후, 인천시 추진한 사항과 10월 1일 개통 후 달라지는 사항을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구축한 지역주민 감면 하이패스 시스템과 통행료 지원 카드등록시스템 사용법 등 감면신청 방법도 안내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통행료 지원 카드등록시스템(전용 포털) 안내 및 사용 방법 ▲감면신청에 필요한 서류 ▲기존 전파 식별(RFID) 카드 병행 사용 가능 기간 ▲하이패스 및 유인차로 이용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한다.

 

최점수 시 도로과장은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카드등록시스템 감면신청 등을 홍보해 주민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통행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국토부는 경제 여건 변화 및 공공기관 재무 여건 등을 고려한 「영종ㆍ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추진방안」을 마련했고, 인천시는 국토부 방안에 더해 전면 무료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영종·용유지역과 옹진군 북도면 거주하는 주민들은 영종대교 이용 시 상부도로 6,600원, 하부도로 3,200원을, 인천대교는 5,500원의 통행료를 감면받게 된다.

 

< 영종·용유지역과 옹진군 북도면 거주 주민 대상 통행료 감면 내용 >

* (국토부) 영종대교 통행료 인하: 상부도로(6,600원 → 3,200원), 하부도로(3,200원→1,900원)

* (인천시) 통행료 무료 시행

- 영종대교: 상부도로(3,200원), 하부도로(1,900원) / 전면무료

- 인천대교: 5,500원(現 3,700원→5,500원) / 전면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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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 교통사고 사망자는 자료를 수집하기 시작한 1974년 이후 가장 적은 
3,349명을 기록하였고, 금년에는 사망자수가 더욱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1991년 한 해 교통사고로 13,429명의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던 것과 비교하면 
괄목할 만한 성과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동안 정부기관이 주도하여 지자체, 경찰, 교통관련기관 등과 함께 교통안전 종합대책,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등 다양한 교통안전정책을 추진한 결과 사망자를 
지속적으로 줄이는 성과를 보였으나, 아직 우리나라 교통안전 수준이 선진국 반열에 
서는 길은 순탄하지 않습니다. ’18년 인구 10만 명당 사망자는 36개 OECD 회원국 
중 29위에 머물렀고, 특히 후진국형 교통사고라 할 수 있는 보행사고의 비율은 39.3% 
로 OECD 평균에 비해 2배 가량 높은 기록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교통안전이 OECD 선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서는 사고 예방을 
위한 국가별 면밀한 분석과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비교·분석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OECD 산하 IRTAD*에서는 회원국의 교통사고 자료를 수집하여 각국의 
교통사고 감소대책 수립에 활용하도록 공유하고 있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은 ’97년 
우리나라 대표 기관으로 가입하여 매년 교통사고정보를 교류・분석하고, 국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국가별 사고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   국제도로교통사고 데이터베이스(International Road Traffic Accident Database)
본 책자는 우리나라 교통안전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안전대책 수립의 방향을 제시할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OECD 회원국 교통사고의 추세 및 현황과 특성을
비교・분석하여 제작하였습니다. 교통안전을 위해 일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로 
활용되어 우리나라 교통사고 감소와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기여하기를 바랍니다.

 

 

출처 : 도로교통공단

 

 

2020년판 OECD 회원국 교통사고 비교_최적화.pdf
11.3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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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내부 동서남북 도로 완전 개통

 

 

□ 새만금 남북도로 2단계 사업(이하 ‘남북도로’)이 완료되면서 새만금 내부 중심을 가로지르는 동서 남북 십자형(+) 간선도로(43.6㎞) 전구간이 개통된다.

ㅇ 남북도로는 세계잼버리대회 준비 수송차량 진입을 위해 7월 19일(정오) 부터 수조IC 일부를 제외한 전구간이 개방(붙임 참조)되며, 7월 26일부터 전면적으로 개통된다.

 

□ 새만금 핵심 광역교통망의 가로축인 동서도로는 신항만~복합개발용지~ 새만금-전주 고속도로를 연결해 주고 세로축인 남북도로는 새만금 내부 산업연구용지~복합개발용지~관광레저용지와 군산 부안 등 주변 도시를 연결해 주는 간선도로이다.

ㅇ 남북도로가 개통되면 새만금 어디든 20분내 이동이 가능해져 내부 개발의 가속화는 물론 이차전지 산업을 비롯한 첨단전략산업 투자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새만금청은 지난 1년 동안 30건, 약 6.6조원의 기업유치 성과를 달성 하였는데, 윤석열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는 사회기반시설(SOC)사업*이 투자요인을 끌어 올리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 남북도로 개통(‘23년), 신항 개항(’29년) 지역간 연결도로 개통(‘29년), 국제공항 개항(/29년), 새만금~익산 철도 개통('30년)

ㅇ 한편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의 교통 편의를 위해 남북도로를 당초 연말 개통에서 당겨 조기 개통하고, 상수도를 비롯한 대회장 진입로 꽃길 조성, 케이 팝 축제(8. 6.), 요트대회(8. 4.~8. 6.)를 추진하는 등 잼버리 대회의 성공 개최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동서 남북도로 완성을 발판 삼아 첨단전략산업과 외국기업 유치에 더욱 힘을 쏟는 한편, 기업의 투자에 유리하도록 규제요인을 완화하여 새만금을 빠른 시일 내에 동북아 경제의 허브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새만금개발청은 최근 폭우로 인한 국가적 재난 상황을 고려하여 당초 7월 18일 예정이었던 개통식은 8월 중으로 연기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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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도로업무편람입니다.

도로의 각종 정보 및 통계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도로의 발전 현황을 시대별로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고속국도, 일반국도 등 도로의 등급별 분류에 대한 내용과 공사비 산정 평균값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아주 많은 내용을 갖고 있기 때문에 도로 기술자 분들, 특히 도로 및 공항 기술사를 공부하는 분들은 필수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기본적 내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목차를 참고하시어 실무 및 시험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국토교통부

2022_도로업무편람.vol1.egg
18.00MB
2022_도로업무편람.vol2.egg
9.0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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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도로 안전성 높인다28일 안전·방재 포럼 개최

 

안전한 지하도로 환경을 위한 예방 기술·제도적 보완점 선제적으로 발굴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628일 오후 2시 한국과학기회관(서울 강남구)에서 지하도로 안전·방재 포럼(이하 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ㅇ 이번 포럼은 보다 안전한 지하도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현재 지하도로의 제도적·기술적 안전·방재 수준진단하고, 미래의 지하도로 계획, 건설, 운영 과정에서 예상되는 안전·방재 관련 이슈대응방안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토론을 위해 마련되었다.

 

포럼에서는 지하도로 관련 국책 연구기관, 관련 학회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국내·외 지하도로 사고 사례 시사점, 화재 예방 및 진화 미래기술, 방재기술 발전 방향, 지진·침수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한 지하도로 안전성 강화 방안 등 주요 이슈와 대안에 대해 발표하고 이후 지하도로 안전방재 분야 보완점 미래상을 주제로 한 정책 토론도
진행할 예정이다.

 

* 도로교통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방재학회,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한국재난관리학회 등

 

ㅇ 아울러, 지하도로 안전·방재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위해 실시간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 유튜브 검색창에 지하도로 안전·방재 포럼검색

 

국토교통부 이용욱 도로국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안전한 지하도로 환경을 위한 예방 기술, 제도적 보완점 등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면서, 특히, 지하도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만큼 지속적으로 국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하도로 안전·방재 포럼 개요

행사 개요

 

(/ ) 2023. 6. 28.() 14:00 / ST 컨벤션센터(강남역 인근)

 

() 100~150

 

- 국토부, 한국도로공사, 한국방재학회,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한국재난관리학회, 도로교통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관계자

 

(진행) 전문가 발표 후 정책토론

 

전문가 발표

 

(국토부) 지하도로 추진상황 및 향후 추진방향

 

(한국도로공사) 지하고속도로 안전·방재 분야 주요 이슈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공용중인 지하도로 현황과 운영시 안전, 방재 분야 주요 이슈

 

(한국방재학회) 국내 지하도로 운영현황, 침수 및 화재사고 예방대책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자연재난(지진)에 대비한 지하도로의

안전성 및 대응방향

 

(한국재난관리학회) 교통사고 등 인적 재난 관련 대심도 지하도로 대응체계

 

정책토론

 

ㅇ 지하도로 안전·방재 분야 보완점 및 미래상

 
 
 
 
출처 : 한국산업인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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