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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도 해외건설 수주액이 333억불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 둔화 등 악재 속에서도 정상 외교 및 민관 공동 노력으로 2년 연속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해외건설에 대한 국내 건설사들의 능력을 세계가 인정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해외건설협회(회장 박선호)2023년 우리기업의 해외건설 수주실적333.1억불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작년 한 해, 세계적 경기 둔화, 이스라엘-하마스 무장충돌 등 지정학적 악재 속에서도 정상 외교, 관 협력 강화 등의 성과로 321해외건설 기업 95개국에서 606의 사업을 수주한 결과,

 

2021년에 전년(’20) 대비 감소했던 해외건설 수주액2022310억불 이어 2023에는 333억불2년 연속 증가세(전년+23.3억불)기록하였다.

 

지역국가공종사업유형별 세부 수주 실적은 다음과 같다.

 

지역별로는 중동(114억불, 34.3%), 북미·태평양(103억불, 31.0%), 아시아(68억불, 20.4%) 순으로 중동 지역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국가별로는 미국 100억불(30.0%), 사우디아라비아 95억불(28.5%), 대만 15억불(4.5%) 순으로, 미국1를 차지하였다.

 

공종별로는 산업설비(158억불, 47.4%), 건축(121억불, 36.5%), 토목(19억불 5.7%) 순이었으며, 사업유형별로는 도급사업318억불(95.6%), 투자개발사업 전년(10.2, 3.1%)보다 소폭 증가 14.6억불(4.4%)을 기록하였다.

 

 

 

 

 

 

 

 

2023년 수주의 주요 특징 의미는 다음과 같다.

 

먼저, 정상 외교 활발하였던 중동지역 수주회복*된 것이 눈에 띈다.

 

* 2022년 대비 수주액 24.1억 증가하여, 지역별 수주 순위 상승(2022220231)

 

- 특히 윤석열 대통령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 셔틀 정상외교통해 공을 들였던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아미랄 석유화학플랜트*(50.8억불) 자푸라 가스플랜트(23.7억불) 등의 메가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하여 중동 수주 회복세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 사우디아라비아 진출(1973~) 이래 우리 기업이 사우디에서 수주한 최대 규모 프로젝트(수주액 기준)

 

- 앞으로도 네옴시티, 원전 등과 같이 프로젝트 대형화되고 국가 대항전 성격이 강화되는 세계 건설시장에서, 최고위급 외교를 포함한 민관협동 플랫폼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으로, 실적 집계(1965~) 이래 최초미국 수주 1차지*했으며, 이는 세계적인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국내 제조업체(반도체자동차배터리 등)미국 생산공장 건설 증가에 따른 것이다. 이러한 영향은 건축 공종의 비중 확대(202227.9% 202336.5%)로도 이어졌다.

 

* 미국 수주 : (‘20) 2.9억불 (’21) 9.4억불 (‘22) 34.6억불 (’23) 99.8억불

 

- 그간 미국 등 선진시장은 진입장벽 높아 우리 건설기업들의 진출저조*했는데, 제조업체 공사 등을 통해 현지 노하우 실적 축적할 수 있게 되어, 향후 선진시장 진출 확대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선진시장의 경우 기존사업 실적을 엄격하게 요구하는 한편, 인력 고용하도급 등 사업 수행관련 제도가 복잡하여 실적경험이 없는 신규 기업의 경우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

 

한편, 1단계 PIS펀드(플랜트인프라스마트시티펀드)투자(0.8억불)한 미국 텍사스 콘초 태양광 사업시공(5억불) 수주도 주목할 만한 성과이다.

 

- 정부가 우리 기업 투자개발사업 참여 지원을 위해 조성한 정책펀드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으로, 향후 수주 지원효과 확대 기대된다.

 

* PIS펀드(1.5조원 규모)는 우리기업 관련 투자사업 발굴 후, 순차적 투자 집행 중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어려운 대내외 여건에도 불구하고 정상 순방외교 등 정부의 적극적 지원, 세계 각 국에서 분투해 준 우리 해외건설 기업인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해외건설수주지속적으로 증가할 수 있었다면서,

 

해외건설 진흥은 우리 건설산업활력을 불어넣고, 국가경제견인할 정부의 핵심과제인 만큼, 금년에도 지역별프로젝트별 맞춤형 수주전략 수립하여 우리 기업들의 수주목표 달성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수주 실적과 관련 상세정보해외건설협회에서 운영하는 해외건설통합정보서비스(http://ocis.g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출처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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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범정부가 함께 노력한다

 

-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개선대책수립

 

- 1차 어린이안전 종합계획에 따라 6대 분야 안전관리 강화

 

-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에서 발생하는 응급사고에 대비한 안전교육 실시

 

- 장애아동도 차별없이 안전한 놀이시설 이용, 휠체어그네 안전기준 마련

 

- 어린이 안전일기 쓰기도전!안전 골든벨실시로 어린이 안전문화 확산 노력

 

부산시는 지역 특성상 언덕위에 초등학교가 위치한 곳이 많다. 이에, 경사가 급한 내리막길에서 차량이 어린이들이 통학하는 인도로 충돌하게 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이러한 위험요인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7월 특별교부세를 지자체에 지원하여, 내리막길·곡선구간·과속 우려가 있는 곳 등에는 차량용 방호울타리를, 무단횡단이 빈번함에도 방호울타리가 설치되지 않았거나 노후로 안전에 문제가 있는 곳에는 보행자용 울타리를 설치하고 있다. (어린이보호구역 방호울타리 설치 전국 736개소 172억원)

 

정원 20인 이하 소규모 학원의 종사자인 A씨는어린이안전법에 따라 매년 응급처치 실습 등을 포함한 어린이안전교육 4시간을 이수하여야 한다. 이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교육 대상자(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가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기관에서 3만원 이상의 교육료를 지불하고 교육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금전적인 부담이 있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재정 여건이 좋지 않아 교육 이수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시설과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읍·면 소재 시설 종사자가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어린이 안전사고 발생시 종사자의 신속한 응급조치로 소중한 어린이의 생명을 지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27만명 ’2310만명)

 

 

 

 

 

휠체어를 이용하는 어린이 B군은 도시공원 등 일반놀이터에서 휠체어를 탑승한 채 이용할 수 있는 그네가 없어 놀이활동에 참여하는데 어려움이 있었.

 

이에 행정안전부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합동으로 올해 10월 휠체어 그네 안전기준을 마련하였다. 현재 전국 각지에서 휠체어그네 설치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모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 경남 등 우선 설치예정)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사회 곳곳에 존재하는 위험으로부터 어린이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 올해 6월 행안부, 국토부, 경찰청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개선대책을 수립하였다.

 

이번 대책에 따라 음주운전 재범자 대상 음주운전 방지 장치 설치 의무화*,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 방호울타리 우선 설치**, 보호구역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체계 마련을 위한 실태조사 실시 등 제도 및 관리체계 정비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 도로교통법개정( ’23.10), ’24.10 시행, ** 도로교통법국회 계류중

 

또한, 행안부는 특별교부세 172억원을 지원하여 전국 736개소 보호구역에 방호울타리를 설치하도록 하고, 노란색 횡단보도, 보호구역 기·종점표시, 후면 무인교통단속 장비 등 신규시설을 도입하는 등 안전시설을 확충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홍보도 강화해 나갈 계획으로, 지난 9월에는 민·관이 협업하여 13개 기관이어린이 교통안전 홍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그리고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립된 최초의 어린이안전 종합계획(2022~2026)에 대해 14개 중앙행정기관과 17개 지자체가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추진하고 있고 장기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행안부가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

 

올해 시행계획에 포함된 학교부지를 활용한 통학로 설치, 식중독 예방, 어린이용품 환경유해인자 실태조사 등 교통·제품·식품·환경·시설·안전교육 6개 분야의 어린이 안전관리 과제를 중심으로 범정부적으로 어린이 안전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또한 지자체의 우수한 어린이 안전시책을 발굴하여 어린이 안전대상으로 선정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였다.

 

아울러,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 10만 명에게 심폐소생술을 포함한 무료 응급처치교육(4시간)을 제공하여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응급사고에 대비하는 종사자의 역량을 강화하였다.

 

지난 10월 행안부는 산업부와 함께 장애어린이도 차별없이 안전한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휠체어 그네 안전기준도 마련하였.

 

장애어린이를 위한 놀이기구인 휠체어 그네는 그동안 안전기준이 없어 설치와 이용이 활발하지 않았으나, 새로 마련된 안전기준을 토대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앞으로 장애어린이의 놀이환경도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행안부는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생활 속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을 대상으로는 생활 속 안전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어린이 안전일기장을 제작하여 배포하고, 안전실천에 대한 경험과 다짐을 주제로 한 어린이 안전일기 쓰기 공모전을 추진하여 많은 어린이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였다.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는 퀴즈 형식의 도전!, 안전 골든벨 실시하여 안전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성취감을 부여하여 재미있게 안전수칙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으며 내년에도 이와 같은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대한민국의 미래인 소중한 어린이를 안전하게 보호해야 하는 것은 정부와 지자체가 최우선으로 지켜내야 할 가치라며,

 

정부는 어린이 안전 강화를 위한 제도, 인프라 등 기초를 튼튼히 하고 교육·훈련과 안전문화 확산까지 꼼꼼히 챙겨 걱정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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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친환경 교량 건설'장낙대교엄궁대교' 주민설명회 개최

12.28. 15:00 강서구청 구민홀에서 개최부산시, 유관기관, 시민·환경단체, 지역주민, 에코델타시티 입주예정 주민 등 참석해 '장낙대교, 엄궁대교' 건설사업 사업계획 설명, 상호 의견 사항 등 논의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검토해 사업계획에 반영, 향후 관련 행정절차를 이행해 합리적인 사업계획 수립 예정

환경영향 저감 방안 추진 등을 통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친환경 교량 건설 기대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228일 오후 3시 강서구청 구민홀에서 에코델타시티 진입도로인 '장낙대교, 엄궁대교' 사업계획()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장낙대교, 엄궁대교의 부산시 사업계획()에 대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코자 부산시가 마련했다.

 

<주민설명회 개요>

ㅇ 일 시 : 2023. 12. 28.() 15:00~16:30,

ㅇ 장 소 : 강서구청 1층 구민홀

ㅇ 참 석 자 : 유관기관, 환경단체, 시민단체, 지역주민 등

ㅇ 주요내용 : 장낙대교, 엄궁대교 사업계획() 설명 및 의견 공유, 논의 등

 

이날 주민설명회는 유관기관, 시민단체, 환경단체, 지역주민, 에코델타시티 입주 예정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낙대교 및 엄궁대교 등 낙동강 횡단교량 건설계획에 관해 설명하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부산시를 비롯한 관계기관·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노선계획 수립 및 지하화 등 대안검토 내용, 교량건설에 따른 환경영향 저감 노력 등 친환경 교량 건설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부산시는 철새도래지 훼손 논란으로 2년째 중단 중인 장낙대교, 엄궁대교 건설사업 추진을 위해 대체서식지 조성 계획 등 환경영향 저감 방안을 마련하고 친환경적인 교량 건설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엄궁대교 건설사업은 2021년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통해 겨울철새, 여름철새 등 각종 현지조사를 실시했으며, 대상지와 인접한 낙동강하구 준설토 적치장을 활용해 대체서식지를 마련하고, 상부돌출형 교량형식을 평면화하는 등 낙동강하구 철새도래지 환경영향저감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장낙대교 건설사업은 지난 9월 소규모환경영향평가 협의를 거쳐 대상지 주변 지역에 입지한 낙후된 낚시터를 개선해 대체서식지로 조성하는 등 환경영향저감 방안을 반영한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구 분 장낙대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북측진입도로)
엄궁대교
(3차 대도시권교통혼잡도로)
비 고
사업위치 강서구 생곡동 ~ 명지동(EDC) 강서구 대저동 ~ 사상구 엄궁동
사업규모 도로개설 L=1.5, B=왕복6차로 도로개설 L=3.0, B=왕복6차로
사업기간 2018. ~ 2029. 2018. ~ 2029. 설계완료 후
사업기간,
총사업비
확정예정
총사업비 1,329억원(국비 664.5 시비 664.5) 3,455억원(국비 1,555 시비 1,900)
추진현황 기본 및 실시설계 중 실시설계 중
환평협의 ‘23.9, 문화재현상변경 협의중 설계변경 및 환평협의서 작성 중
시 행 사 다산컨설턴트(기본및실시설계사) DL건설(일괄입찰 실시설계적격자)
관련계획 부산 에코델타시티 친수구역 광역교통개선대책
엄궁~생곡간 도로 신설 (장낙대교 ~ 에코델타시티 내부도로 ~ 엄궁대교)
 

□ 부산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제시된 사업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환경영향평가, 문화재현상변경 등 관련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객관적·합리적인 검토를 통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교량 건설 사업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임경모 부산시 도시계획국장은 서부산 핵심 교통망이 될 장낙대교와 엄궁대교가 친환경적인 교량으로 건설될 수 있도록 이번 주민설명회에 많은 주민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엄궁대교 건설공사 사업개요

사업개요

사업위치 : 강서구 대저동 ~ 사상구 엄궁동

사업규모 : 도로개설 L=3.0, B=6차로

사업기간 : 2018.~2025.(실시설계 심의 후 사업기간, 총사업비 확정)

총사업비 : 3,455억원(국비 1,555, 시비 1,900) 3차 대도시권 혼잡도로

 

추진상황

09. 7. : 경제자유구역(엄궁~생곡) 도로고시(지경부고시 제2009-159)

16. 4. : 3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 선정(국토부)

18. 8. : 예비타당성조사 완료 BC 0.99, AHP 0.510

18.11. : 대형공사 입찰방법 심의(일괄입찰)

20. 2. : 실시설계적격자 선정(대림건설 컨소시엄)

21.11. :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협의

21.12. :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반려 입지타당성 검토 미흡, 겨울철새 조사 등

22. 1.~’23. 3. : 보완서류 작성(입지검토, 겨울철새맹꽁이대모잠자리 조사 등)

22.11. : 엄궁대교 노선 지하화 전문가 토론회 개최

- (결과) 안전성, 시공성, 경제성 등을 고려할 시 엄궁대교 지하화는 어려움.

연약지반양산단층 통과, 침매터널 수심 부족, 사업비 과다, 환경오염 가중 등

‘23. 3. : 신규 멸종위기종 여름철새 현지조사(6~8) 요청(낙환청 3/27)

‘23. 4. : 신규 여름철새 현지조사(6~8) 관련 업무협의(낙환청 4/10)

- (결과) 신규 멸종위기종 여름철새 조사 시행, 조류 이동경로 상 사장교 수용 불가

23. 6. ~ 10. : 여름철새 현지 조사 및 설계변경(교량 평면화 등)

23.12. :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재협의서 작성

 

현안 및 대책

철새서식지 통과 낙동강 횡단교량 건설 등 환경영향평가 협의 지연

󰁾 낙동강 횡단교량 필요성 설득, 환경영향 저감방안 수립 등 친환경 교량건설 추진

 

향후 추진계획

23.12. :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재협의 추진(주민설명회 포함)

24.~’29. : 실시설계, 각종 인허가 추진, 공사추진 등(‘29. 6. 준공예정)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북측진입도로(장낙대교) 사업개요

사업개요

ㅇ 사업구간 : 강서구 생곡동 ~ 명지동 에코델타시티

ㅇ 사업규모 : L=1.53, B=25.5~28m(6차로) - 교량 L=1.07

ㅇ 사업기간 : 2018~ 2029

ㅇ 총사업비 : 1,329억원(국비 664.5, 시비 664.5)

 

그동안 추진사항

’16.12. :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선정

'17.11. : 예비타당성조사 시행(KDI 공투센터) B/C1.04, AHP0.512

‘18. 1 :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 의뢰 ’18.3월말 완료

’18. 7. :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

‘18. 9. : 문화재 현상변경심의 부결(철새영향성 검토 필요)

‘20. 5. : 문화재현상변경(지반조사) 승인

‘20.12.~’21. 3.: 노선 자문회의(1,2) 개최

‘21. 7. : 특정공법선정위원회 개최(교량상부 형식)

‘21. 7. : 문화재현상변경 심의부결(자연환경경관 등 부정적 영향)

‘21.11. : 소규모환경영향평가 협의 신청(부산시낙환청)

반려(낙동강하구 전체 생태적영향 평가 필요)

‘21.12. : 특정공법선정위원회 개최(부대공 4)

‘22. 6. : 소규모환경영향평가 협의 재신청(부산시낙환청)

보완 자연생태환경(맹꽁이, 고리도룡뇽) 추가 조사 및 보완자료 요청

’22.12. : 거짓부실 전문위원회 개최(낙환청) 거짓부실 없음

‘23. 9. : 소규모환경영향평가 협의 완료

 

향후 추진사항

‘24. 1. : 문화재현상변경 재협의

‘23. 4. : 설계경제성(VE) 및 건설기술심의, 실시계획 고시

‘23. 6. : 용역준공 ‘24. 8. : 착공 예정

 

 

출처 : 부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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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한국도로공사가 우크라이나 전쟁 후 도로시설 재건을 위해서 미콜라이우 주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는 좋은 소식이 있어서 알려 드립니다.

 

 

한국도로공사, 우크라이나 미콜라이우

도로 시설 재건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도로 시설 재건·현대화를 위해 도로 전문 지식, 스마트 건설기술 노하우 공유에 협력

국내 민간 기업의 우크라이나 인프라 재건사업 진출에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13() 우크라이나 미콜라이우(주지사 비탈리 킴)와 우크라이나 도로 시설 재건과 현대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국의 파트너십 증진을 통한 도로부문 협력 발전의 공감대 형성과 전쟁으로 인한 도로시설 재건 및 핵심 기반시설의 현대화를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o 당초, 지난 11‘2023 스마트건설 엑스포개최식에서 대면으로 체결될 예정이었으나, 전시(戰時)상황 등으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서명식을 가지게 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로 시설 복구와 현대화를 위한 기술 협력 도로 건설 관련 전문지식 및 인적교류 스마트 건설기술 노하우 공유와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이며,

 

o 양국은 평등, 선의, 존중 및 신뢰를 기반으로 당사자 간의 협력방안을 이행 할 예정이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협약식을 통해 국내 민간 기업이 우크라이나 도로 재건 사업에 진출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 앞으로 우리 공사가 보유한 스마트 건설기술을 활용해 우크라이나 도로 부문 재건과 현대화 사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으며,

 

비탈리 킴 미콜라이우 주지사는 우크라이나 남부 미콜라이우는 우크라이나의 주요 경제지역으로 도로 등의 인프라 복구뿐만 아니라 새로운 고속도로를 건설할 계획이다사회기반시설의 재건을 위해 한국도로공사 및 관련기업과 함께 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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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는 2024년도 국가기술자격 검정 시행계획을 발표하였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기술자격은 크게 기술사, 기능장, 기사 등으로 시행할 예정이며, 각 자격증 종류를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기술사와 기사에 대한 자격시험 일정을 보여드리고, 전체적인 자격증 검정시행계획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2024년도에도 홧팅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기술사, 기능장, 기사 시험 일정입니다.

 

 

 

 

다음은 2024년도 국가기술자격검정 시행공고 내용입니다.

각 자격증마다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 있으니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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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교 시

1. 중앙분리대 개구부 설치길이
2. 부체도로
3. 도로의 출입제한 중 완전출입제한과 불완전출입제한 
4. 평균주행속도와 시간평균속도
5. 지진파의 종류 
6. 복합포장
7. 설계강우강도 
8. 차선반사도
9. 보행자우선도로
10. CLSM(Controlled Low-Strength Material) 
11. 잔류 침하량
12. Taxiway
13.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2 교 시

1. 소형차도로의 설치목적과 설계 시 고려사항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2. 경관도로의 필요성과 유형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3. 산지부 및 도심부 초장대터널 설계 시 고려사항과 교통안전 대책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4. 도로의 휴게소 계획 시 시설규모 산정방법과 산정 시 고려사항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5. 도로(또는 공항) 예정지에 연약지반이 존재할 경우 설계 시 유의사항과 처리공법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6. 신공항 건설 시 항공의 안전성, 정시성 확보를 위한 입지조건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3 교 시

1. 단순입체 교차로 설계 시 고려사항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2. 도로비탈면 낙석의 크기 증가에 대비한 도로안전성 강화방안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3. 지하 고속도로 상부 공간의 대중교통 활용방안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4. 도로(또는 공항) 계획 시 저촉가옥(마을)을 위한 이주대책 시행방안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5. 안전한 항공기의 이착륙을 위한 활주로 설계 시 고려사항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6. 에어사이드 시설별 포장특성과 적정한 포장공법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4 교 시

1. 교면포장의 파손유형과 보수방안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2. 도로확장공사 구간의 교통안전 강화 방안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3. 대도시 및 하천변에 지하도로(차도) 설치 시 문제점과 침수예방 대책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4. 도로의 편경사 접속방법 및 편경사 설치 시 유의사항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5. 국지성 집중호우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도로(또는 공항) 설계 시 유의사항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6. 공항의 여객청사 계획 시 고려해야할 구성요소와 규모결정방법, 배치형식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출처 : 한국산업인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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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공약에 따라 영종대교 인천대교를 이용하는 영종. 용유지역 주민과 옹진군 북도면 거주 주민들을 위해서 영종대교 인천대교 통행료를 면제하게 되었네요~~

 

인천시가 영종·인천대교 주민 통행료 무료 시행과 관련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10월 1일 영종·용유지역과 옹진군 북도면 거주 주민들에 대한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전면 무료 시행에 앞서, 8월 21일 오후 2시부터 중구청 제2청사 대강당에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난 2월 국토교통부와 인천시가 공동 발표한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인하·무료 대책 이후, 인천시 추진한 사항과 10월 1일 개통 후 달라지는 사항을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구축한 지역주민 감면 하이패스 시스템과 통행료 지원 카드등록시스템 사용법 등 감면신청 방법도 안내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통행료 지원 카드등록시스템(전용 포털) 안내 및 사용 방법 ▲감면신청에 필요한 서류 ▲기존 전파 식별(RFID) 카드 병행 사용 가능 기간 ▲하이패스 및 유인차로 이용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한다.

 

최점수 시 도로과장은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카드등록시스템 감면신청 등을 홍보해 주민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통행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국토부는 경제 여건 변화 및 공공기관 재무 여건 등을 고려한 「영종ㆍ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추진방안」을 마련했고, 인천시는 국토부 방안에 더해 전면 무료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영종·용유지역과 옹진군 북도면 거주하는 주민들은 영종대교 이용 시 상부도로 6,600원, 하부도로 3,200원을, 인천대교는 5,500원의 통행료를 감면받게 된다.

 

< 영종·용유지역과 옹진군 북도면 거주 주민 대상 통행료 감면 내용 >

* (국토부) 영종대교 통행료 인하: 상부도로(6,600원 → 3,200원), 하부도로(3,200원→1,900원)

* (인천시) 통행료 무료 시행

- 영종대교: 상부도로(3,200원), 하부도로(1,900원) / 전면무료

- 인천대교: 5,500원(現 3,700원→5,500원) / 전면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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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 교통사고 사망자는 자료를 수집하기 시작한 1974년 이후 가장 적은 
3,349명을 기록하였고, 금년에는 사망자수가 더욱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1991년 한 해 교통사고로 13,429명의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던 것과 비교하면 
괄목할 만한 성과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동안 정부기관이 주도하여 지자체, 경찰, 교통관련기관 등과 함께 교통안전 종합대책,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등 다양한 교통안전정책을 추진한 결과 사망자를 
지속적으로 줄이는 성과를 보였으나, 아직 우리나라 교통안전 수준이 선진국 반열에 
서는 길은 순탄하지 않습니다. ’18년 인구 10만 명당 사망자는 36개 OECD 회원국 
중 29위에 머물렀고, 특히 후진국형 교통사고라 할 수 있는 보행사고의 비율은 39.3% 
로 OECD 평균에 비해 2배 가량 높은 기록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교통안전이 OECD 선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서는 사고 예방을 
위한 국가별 면밀한 분석과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비교·분석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OECD 산하 IRTAD*에서는 회원국의 교통사고 자료를 수집하여 각국의 
교통사고 감소대책 수립에 활용하도록 공유하고 있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은 ’97년 
우리나라 대표 기관으로 가입하여 매년 교통사고정보를 교류・분석하고, 국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국가별 사고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   국제도로교통사고 데이터베이스(International Road Traffic Accident Database)
본 책자는 우리나라 교통안전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안전대책 수립의 방향을 제시할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OECD 회원국 교통사고의 추세 및 현황과 특성을
비교・분석하여 제작하였습니다. 교통안전을 위해 일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로 
활용되어 우리나라 교통사고 감소와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기여하기를 바랍니다.

 

 

출처 : 도로교통공단

 

 

2020년판 OECD 회원국 교통사고 비교_최적화.pdf
11.3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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