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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11월 2일, 경기도 시흥 배곧동에서 지난
2년간수행해온자율주행 모빌리티서비스시범사업성과발표회와 경기도 시흥 배곧 신도시 지역 5개 노선에 대한 수요응답형 모빌 리티서비스 시연회를함께 개최한다.
ㅇ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시범사업*은민간의자율주행서비스 조기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해 4월, 공모를 거쳐 서울대 산학렵력단 컨소시엄을사업자로선정하여,
-  ‘20.5월부터자율차제작및인프라구축을통해경기도 시흥 배곧 신도시 일대에서 심야시간에 대중교통이 불편한 거주민이 이용 할수있도록 심야 안전귀가 셔틀 서비스등을 제공하고있다. * (사업기간) ’20.5∼’21.12 (참여기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주)오토모스,
㈜LG유플러스 (사업내용) 수요응답형 자율주행심야셔틀서비스및 체험단 대상주간서비스(오이도역∼시흥 배곧신도시5개 노선)
- 사업기간 동안 총 7대의 자율차(아이오닉 6대, e카운티 1대)를 제작 하였고, 전용어플(마중) 기반의 예약시스템을 통한 수요응답형 서비스를개발하였다.
ㅇ 국토교통부는 이번 성과발표회를 통해 그동안 사업진행 경과, 서비스 시연 등최종 성과를선보인다.

 

 

⃞ 성과발표회는 14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동시에 실도로 서비스 시연도함께진행할 예정으로, 주요내용은다음과 같다.
*(온라인참여방법) 유튜브“자율주행마중서비스”채널내실시간중계시청
ㅇ (성과발표회)  성과발표회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돕기위한홍보영상시청과참여기관설명으로구성하였다.
-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시범사업에 대한 추진경과, 성과 등 전반적인설명과함께, 자율주행 모빌리티 발전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가진행될예정이다.
ㅇ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시연) 서비스 시연은 자율차 7대로 5개 노선(오이도역~배곧신도시)에서진행하고, 모바일 앱기반의 모빌 리티 서비스를선보인다.
*자율차7대로5개노선운행과정을시연(사전촬영),5번노선을운행하는승합차는실시간중계
- 특히, 사용자 기반의 탑승 호출 어플을 통해 자율차 호출, 자율차 관제 및 서비스 제공 등 전 과정을 시연하여,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의 상용화 가능성을 시연할 계획이다.
* 현장시연 행사는 마스크 착용, 참석자간 거리두기, 참석자 최소화, 식사금지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준수하여추진
□ 한편,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자율주행 모빌리티 시범 서비스를 이용한 탑승객 약 1,25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자율 주행 모빌리티 서비스가 혁신적이라 답한 이용객은 91%, 재이용 의사율은 93%를 기록하였다.

ㅇ 향후이러한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가 상용화되면대중교통이 부족한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 편의성 뿐만 아니라 교통사각지대 해소 효과도 기대된다.
□ 국토교통부 어명소 교통물류실장은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는 교통 효율성 뿐만 아니라 자율차에 대한 대국민 수용성을 높일 수있는핵심서비스이며, 민간과 협력을통해보편화 된서비스로 자리매김할수 있도록체계적인 기반을 갖춰 나가겠다”면서,
ㅇ 자율주행 서비스가 조속히 상용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며,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를 확대하여 민간 기업이 자율주행 서비스를 자유롭게 실증해 볼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고 실제 사업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 겠다”라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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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선·중부내륙선(80km) 실제도로에서 4년간 기술성과 발표 -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9, 지난 4년간 진행해 온 자율협력주행 기반 화물차 군집주행 기술개발 최종 성과발표회를 개최하고, 동시에 영동선, 중부내륙선 등 약 80km 구간에서 화물차 4대의 현장 시연 함께 진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ㅇ 화물차 군집주행은 자율협력주행*기술을 활용하여 후행차량들이 일정간격을 두고 선행차량을 자동으로 추종하며 하나의 차량처럼 운행하는 기술로,

* (자율협력주행) 차량과 차량 간, 차량과 인프라 간 무선통신을 활용, 차량·도로환경 정보를 서로 주고받아 자율주행을 지원하는 기술

국토교통부는 ‘18년부터 올해까지 해당 기술개발*을 진행하였으며, 오늘 행사를 통해 그간의 최종 성과를 선보인다.

* (기간/예산) ’18.4’21.12 / 98.5억 원, (참여기관) 한국도로공사, 국민대, 현대자동차, 카카오모빌리티, 아주대 등 13개 기관

 

 

최종 성과발표회는 14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동시에 공용도로 기술시연도 함께 진행할 예정으로,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온라인 참여방법) 유튜브 군집주행연구단채널 내 실시간 중계 시청

(성과발표회) 성과발표회는 기술시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홍보영상 시청전문가 강연으로 구성하였다.

- 군집주행 기술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V2X기반 군집주행 차량 제어기술, 모바일 앱기반 군집운영 서비스 기술, 군집주행 상용화를 위한 법·제도 개선방향 등 각각의 연구성과에 대한 연구진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기술시연) 기술시연은 80km구간(영동선 덕평IC~원주IC, 중부내륙선 서여주휴게소~여주JC)에서 진행될 계획이며, 향상된 차량기술모바일 앱기반의 군집운영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 올해 시연은 작년대비 차량을 한 대 더 추가(34)하고, 실제 상황을 구현하기 위해 시연 구간을 확대(8km80km) 하였다. 또한, 운행 속도*를 높이고(80km/h90km/h), 차량 간격도 줄여(15.6m12.5m) 더욱 발전된 기술성과를 선보인다.

* 실제 현장 시연에서는 해당 구간 제한속도(영동선, 80km/h)에 맞춰 시연

- 특히, 앱기반의 운영서비스를 통해 각각의 차량이 군집대열에 합류, 유지, 이탈하는 전체 과정을 시연하여, 군집주행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까지 제시할 계획이다.

* 현장시연 행사는 마스크 착용, 참석자간 거리두기, 참석자 최소화, 식사금지 등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될 계획

 

 

향후 이러한 화물차 군집주행이 상용화되면 교통안전뿐만 아니라, 물류 효율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ㅇ 운전 자동화에 따른 운전자의 피로도가 감소되고, 졸음운전에 의한 사고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ㅇ 또한, 여러 대의 화물차가 좁은 간격을 유지하며 운행하면 공기 저항이 감소하여 4~8%의 연비가 개선되어 물류비용이 감소되고, 동시에 CO2 배출 및 미세먼지 감소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김정희 자동차정책관군집주행 기술은 물류운송 뿐만 아니라 여객 운송 등에도 활용될 수 있는 핵심기술로, 향후 이러한 기술이 보편적인 서비스로 인식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기반을 갖춰나가겠다면서,

지난 6월 수립한 1차 자율주행 교통물류 기본계획에 따라 자율주행 셔틀·택시·배송 등의 서비스가 조속히 상용화될 수 있도록 민간의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하는 동시에 ·제도 정비, 인프라 구축 등의 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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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제1차 자율주행 교통물류 기본계획(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온라인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時/所/參) ’21.6.8(화) 10:30∼12:00 / 온라인 / 각 계 전문가 및 일반 국민(주최) 국토교통부, (주관) 한국교통연구원


이번 공청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관심 있는 국민들은 온라인(유튜브)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는 공청회 내용을 확인하고, 자유롭게 의견도 개진할 수 있다.

※ 온라인 참여방법 : ①한국교통연구원 누리집(https://www.koti.re.kr/index.do)에 접속 후 안내 배너 클릭, ②유튜브에서 “한국교통연구원” 검색 후 실시간 중계 시청(댓글을 활용하여 의견 개진 가능)


「자율주행 교통물류 기본계획」은 최초로 자율주행 분야에 특화되어 수립되는 법정계획으로, 작년 5월부터 시행중인 「자율주행자동차의 상용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자율주행 기반 교통물류 체계의 발전 및 자율주행차의 확산을 목적으로 수립되는 5년 단위 계획이다.

최근 자율주행 기술의 발달과 함께, 세계 각 국은 자율주행 셔틀, 택시, 배송 등 자율주행 기반의 교통물류체계의 도입을 위해 경쟁 하고 있으며, 정부는 자율주행차의 조속한 상용화 지원을 위해 「제1차 자율주행 교통물류 기본계획(안)」을 수립하였다.

제1차 기본계획은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수행한 연구용역(’20.8~ ’21.3)을 바탕으로 전문가 토론회 등을 거쳐 마련하였으며, 2025년 자율주행 기반 교통물류체계 상용화 시대 개막이라는 비전과 함께, 이를 달성하기 위한 목표와 추진과제를 담고 있다.

 

 

* (목표) ① 전국 고속도로 및 시도별 주요거점에서 자율주행 서비스 제공② 자율주행 서비스(10종 이상) 기술개발③ 자율차 상용화 및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제도·인프라 기반 완비
** (추진과제) ① 자율주행 교통물류 서비스 기술 고도화, ② 자율주행 교통물류 서비스 실증여건 확대, ③ 자율주행 교통물류 서비스 사업환경 조성, ④ 자율주행 안전성 강화 및 기술 수용성 제고, ⑤ 자율주행 교통물류 생태계 조성


이 날 공청회에서는 「제1차 자율주행 교통물류 기본계획(안)」의 비전, 목표 및 추진과제를 발표하고, 관련 전문가들이 공청회 현장에 참석하여 내실있는 계획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하여 「제1차 자율주행 교통물류 기본계획」 최종안을 마련하고, 국가교통위원회(위원장 : 국토교통부장관)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제1차 자율주행 교통물류 기본계획」을 확정ㆍ고시할 계획이다.

관심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국토교통부 누리집(http://www.molit. go.kr)을 통해 계획(안) 내용을 확인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210608(조간) 제1차 자율주행 교통물류 기본계획 공청회 개최(첨단자동차과).pdf
0.4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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