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최근 우리나라의 도로의 큰 이슈는 지하도로라는 것은 많은 분들이 아실겁니다.

신월~여의 지하도로와 서부간선 지하도로는 소형차 전용도로로서 지하도로의 큰 획을 그었는데요, 2024년 3월 28일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중에 일부로서 지하화 사업이 완료되어 개통되었습니다.

동탄 1기 신도시와 2기 신도시의 생활 변화도 크게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고속도로의 지하화에 대한 시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자료를 중심으로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동탄JCT~ 기흥동탄IC 구간이 직선·지하화 공사를 마치고 328 오전 5시 개통한다.

 

토교통부(장관 박상우)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한준)’173월부터 ’243월까지 7년 동안 총 사업비 4,906억원을 투입한 동탄JCT~ 기흥동탄IC 경부고속도로의 직선·지하화 공사 마쳤다.

 

경부고속도로 직선·지하화 사업로 선형을 개선(곡선직선, 4.7km)하여 주행성을 높이고, 도심 구간 고속도로를 지하화(경부동탄터널, 1.2km)하여 상부 공간을 공원으로 활용함으로써 도시 단절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ㅇ 특히, 터널 내에는 방재시설*을 대폭 확충하여 안전 성능을 높였다.

 

* 자동·전동 제연시설, 분무시설, 고온(1,350) 내화보드, 촘한 피난연결통로(70m간격, 12) 설치 등

 

향후, 도심 단절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고속도로 지하화 구간 상부에 동서연결도로(6개소)도심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터널 상부 공간에 동탄1, 2신도시를 연결하는 서 간 연결도로*(6개소) 추가 개통하여 동탄역 접근성을 높이고,

 

* (주간선) 2개 도로, ‘24.6월 개통, (보조간선) 4개 도로, ’24.12월 개통 예정

 

탄역 이용객은 물론 지역주민 간 교류와 소통이 활발한 친환경 커뮤니티 공간으로 도심공원*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 (방향) 한국적 공간구조의 섬세함과 풍부함을 담은 동탄의 빛나는 공원
(면적) 89,729(축구장 12배 규모), (공사기간) ‘24.5.‘26.11.(30개월)

 

토교통부 주종완 도로국장은 본 사업은 교통시설과 도시공간의 조화 도로 이용자들은 보다 안전하고, 지역 주민들은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사례가 될 것이라며,

 

도로 지하화를 통한 도시 공간 이용 효율성 제고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국토교통부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 경기도(도지사 김동연), 한국도로공사(사장 대행 김일환)와 경부(용인-서울) 지하고속도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1월 31일(화) 오후2시 서울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위치) 기흥IC ∼ 양재IC, (규모) 26.1km, 지하 4∼6차로 (추정사업비) 3.8조원, (사업추진 단계) 예비타당성조사 중(’23.1∼)

 

 

 


업무협약에 참여한 4개 기관은 경부 지하고속도로의 차질 없는 추진, 연계 교통망 구축 방안,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지하도로 등과 양재IC 인근의 효율적 연계방안, 상부공간 활용방안 마련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요 이슈들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협약 체결 기관과 주요 지차체들이 참여하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국토교통부(도로정책과), 서울특별시(안전총괄관), 경기도(건설국), 성남시(교통도로국), 용인시(교통건설국), 한국도로공사(기획조정실)

 

 

 

 


실무협의체에서는 지하 고속도로의 시·종점 인근에서의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효율적인 연계 교통망 구축·운영 방안, 지하 고속도로 건설로 도로 용량에 여유가 발생하여 상부 활용이 가능한 구간에 대한 상부활용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부(용인-서울) 지하고속도로의 정부-지자체가 참여하는 사업 협력 체계가 만들어져 기관 간 원활한 협의와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이 기대된다.

동 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해 타당성이 확보되면 타당성 평가, 설계 등의 절차를 거쳐 이르면 '27년 하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이용욱 도로국장은 “수도권 간선도로망의 중심축인 경부 지하고속도로인 만큼 서울특별시, 경기도와 상호 협력하여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사업 추진과 함께 지하고속도로 안전 강화, 상부활용 방안 등 주요 이슈들에 대해 전문가, 국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도록 공론화 과정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서울특별시 안전총괄실장은 “국토교통부 사업과 연계하여 상습정체, 도시공간 단절 등을 해소하기 위한 새 길목을 열고 공간 재창조를 통해 매력 도시 서울을 견인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출처 : 국토교통부
 

 

 

 

 

 

 

 

 

 

 

 

 

 

 

 
 
 
 
728x90
반응형
1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